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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브레이커
보이지 않던 세상을 다시 읽는 사고법
양중훈
모티브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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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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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6

1 인식의 해상도란 무엇일까?
우리는 세상을 저화질로 보고 있다 15
고해상도의 시선은 무엇을 더 읽어내는가? 22
같은 장면이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이유 29
우리는 왜 본 것만으로 이해했다고 느끼는가? 38

2 문제는 왜 눈에 잘 띄지 않는가?
문제는 익숙함 속에 숨어 있다 58
불편함과 문제 해결은 생각보다 가깝지 않다 67
문제는 왜 ‘원래 그런 것’처럼 보이는가? 74

3 문제 해결은 재능이 아니라, 꺼내 쓸 카드를 모으는 일이다
“경험을 많이 해봐라”라는 진부한 말 83
우리는 평생 카드를 모으며 살아간다 89
실패와 비효율은 가장 비싼 카드가 된다 96
경험은 그냥 지나가면 시간이지만, 인식하면 카드가 된다 107

4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문제 해결의 시작은 구조를 먼저 읽는 것이다 121
문제를 작은 단위로 나누면 난이도는 낮아진다 129
문제의 난이도는 가진 카드에 따라 달라진다 137
이미 세상에 놓인 카드들을 읽어내는 법 147

5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가?
사람을 볼 때 우리는 해상도를 쉽게 낮춘다 165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가”는 옹호가 아니다 169
판단이 빨라질수록 관계의 선택지는 줄어든다 175

6 더 많이 아는 사람은 왜 함부로 단정하지 않는가?
많이 알수록 단정하기 어려워지는 이유 187
판단은 필요하지만, 단정은 해상도를 멈춘다 192
나는 왜 이럴까? 199
문제 해결자에게 필요한 것은 해상도다 212

에필로그 이제 삶에 흩어진 카드를 하나씩 모아볼 차례다 216

저자 소개 1

발명킹밥테일

유튜브 채널 ‘발명킹밥테일’을 운영하는 메이커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라는 말과 함께 세상에 없던 이상하고도 쓸모 있는 물건들을 직접 만들고, 평범한 일상의 불편을 엉뚱한 발명과 실험으로 풀어내며 유튜브 구독자 43만 명, 누적 조회수 4.2억 회를 기록했다. EBS2 《무한상상! 생활 속 소프트웨어》, YTN 사이언스 《호기심 팩토리》 등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메이커, 창의 교육 강연을 이어왔다. 메이킹, 자동차 DIY, 생활 속 과학 원리 등 폭넓은 콘텐츠를 통해 문제를 다르게 보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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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40*210*20mm
ISBN13
979112464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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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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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상과 사람을 더 정확하게 읽고 싶다면, 마지막으로 향해야 할 질문은 나에게 돌아온다. 나는 왜 이렇게 보고 있 을까? 나는 왜 이렇게 느끼고 있을까? 그리고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나는 왜 그럴 수밖에 없었을까? 이 질문을 피하지 않을 때, 문제를 보는 해상도는 바깥을 향한 기술에서 나를 포함한 태도로 바뀐다. 그때부터 우리는 단지 문제를 해결하 려는 사람을 넘어, 문제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98

사락에서 원문보기
우리는 대부분 충분하지 않은 정보 속에서 움직인다. 모든 맥락을 다 알고 나서야 판단하겠다고 하면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다. 그래서 판단은 필요하다. 다만 그 판단이 너무 빨리 굳어 단정이 되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 은 복잡하고, 문제는 처음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조건을 품 고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내가 본 화면이 전체가 아닐 수 있다는 인식이 남아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68

사락에서 원문보기
그날의 컨디션, 지나온 경험, 감정 상태, 처한 상황, 말하 는 방식, 배운 습관, 감당하고 있는 압박 같은 것들이 한 행동 안에 섞여 있을 수 있다. 물론 그런 맥락이 있다고 해서 모든 행동이 괜찮아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본 장면 하나만 으로 그 사람 전체를 다 알 수는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사람 을 한 번 더 들여다보자는 말은 잘못한 사람을 감싸주자는 뜻 이 아니다. 내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64

사락에서 원문보기
누군가의 말투 하나, 표정 하나, 행동 하나를 보고 우리는 쉽게 결론을 내린다. 이해가 안 된다.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다. 저 사람은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 그렇게 판단하 는 순간, 사람을 바라보는 해상도는 더 올라가지 않는다. 더 들여다볼 수 있는 여지가 있었는데, 감정이 먼저 결론을 내려 버리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사람을 볼 때 이 사실을 자주 잊는다는 데 있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59

사락에서 원문보기
그래서 익숙한 것을 그냥 배경으로 밀어내지 않고, 그 안에 숨어 있는 문제와 조합을 읽어낸다면 세상은 다르게 보인다. 단순히 사용해야 할 물건들로 채워진 공간이 아니라, 누군가 가 문제를 풀어낸 흔적과 앞으로 다시 꺼내 쓸 수 있는 카드 들로 가득한 공간이 된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1.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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