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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머리말제1장_절대불변의 도 : 붓다·노자·예수, 비트겐슈타인과 아슈바고사, 우상숭배의 문제, 본체계와 현상계, 모든 신비의 문제2장_세계는 상대적이다 : 아름다움과 추함, 상대성의 철학, 무위제3장_현명함을 숭상하지 마라 : 쟁·도·난, 허기심·실기복, 무위 무불치제4장_도는 텅 비어 있도다 : 도는 만물의 어버이, 화광동진, 도와 상제제5장_천지불인 : 노자·스피노자·에크하르트, 성인불인, 풀무처럼 텅 비어제6장_곡신불사 : 영원히 여성적인 것제7장_하늘과 땅은 영원하나니 : 두 가지, 천장지구, 완성과 비움제8장_최상의 덕은 물과 같나니 : 물에서 배워라, 귀가 큰 노자, 물의 7가지 덕제9장_차있는데도 더욱 채우려 : 금옥만당, 토사구팽제10장_도 하나를 꼭 껴안아 : 포일, 모든 유위는 가짜다, 무수지수, 참다운 덕, 덕과 흠제11장_서른 개의 바퀴살이 한 바퀴 통에 : 간결체와 만연체, 빈 공간의 존재제12장_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 감각과 지혜, 배와 눈, 열하일기제13장_총애나 욕됨에 모두 놀라는 듯이 하라 : 총욕약경, 총애는 하찮은 것이다제14장_보아도 보이지 않나니 : 감각계와 진리계, 유형의 세계와 무형의 세계, 무물의 경지제15장_도를 얻은 옛 선비는 : 역사철학과 보편철학, 여유당, 채움과 비움제16장_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요라 하나니 : 플라톤·칸트·헤겔, 허와 정, 귀근왈정, 참다운 지혜, 관용의 정신제17장_가장 훌륭한 임금은 : 무위의 리더십, 지도자의 네 유형, 철인왕제18장_대도 폐하여 인의 나서고 : 노자와 공자의 만남, 대도폐 유인의제19장_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리면 : 3대제20장_나는 어리석은 이의 마음이로다 : 절학무우, 흑백논리, 우인지심, 생명의 어머니제21장_황홀한 가운데 상이 있고 : 불가지론의 문제, 상·물·정제22장_휘어져라, 그러면 온전하게 되리 : 곡즉전, 다즉혹제23장_자연은 별 말이 없다 : 희언자연, 희언과 허언제24장_발끝으로는 제대로 설 수 없고 : 기자불립, 여식췌행제25장_도는 천지보다 먼저 있었다 : 노자·헤라클레이토스·사도요한, 유물혼성, 부지기명, 네 가지 큰 것제26장_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뿌리 : 이순신, 무겁고 고요하라, 조급하면 근본을 잃는다제27장_잘 가는 자는 바퀴 자국이 없고 : 자연스러움, 쓸모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제28장_무극으로 돌아가라 : 복귀어무극, 무극과 태극, 대제불할제29장_천하는 신령한 물건?: 마키아벨리, 야율초재, 심·사·태제30장_군대가 주둔하던 곳에는 가시덤불이 자라나고?: 무력, 전쟁기술자들, 물장즉노제31장_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것 : 불길한 물건, 전쟁을 미화하지 마라, 전쟁과 종교 제32장_소박한 통나무처럼?: 도상무명, 시제유명, 강과 바다제33장_자기를 이기는 것이 진정 강한 것?: 자신에 대한 앎, 사이불망자제34장_큰 도는 두루 퍼져 좌우에 가득하도다 : 도와 견해, 햇빛세와 공기세, 인격과 비인격제35장_도는 담담하여 아무 맛이 없다 : 평범과 비범, 아무리 써도 다함이 없다제36장_오므리려면 반드시 펴주고 : 전체를 보라, 유약승강강제37장_함이 없으나 하지 못 함이 없다 : 위, 무위, 무불위제38장_최상의 덕은 자기를 의식하지 않나니 : 《도경》과 《덕경》, 최상의 덕, 도덕의 하강제39장_하늘은 하나를 얻어 맑고 : 만물의 어버이, 돌처럼 담담해져라제40장_되돌아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 : 물극필반, 유약한 것이 도의 작용, 유생어무제41장_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면 도로써 부족하다 : 천 명 중에 한 명 만 명 중에 두 명, 《건언》과 노자제42장_도가 하나를 낳고 : 도생일, 손해 보는 것과 이익 보는 것제43장_천하의 부드러운 것 : 초자연 대 무위자연, 천하의 부드러운 것제44장_명성과 몸, 어느 것이 더 귀한가 : 부·명예·생명, 지지불태제45장_완전한 것은 모자란 듯하나 : 자연의 주파수, 대영약충제46장_천하에 도가 있으면 : 왕과 철학자, 재앙과 허물제47장_문 밖에 나서지 않고도 천하를 알고?: 객관화의 불가능성, 무위이성제48장_학문과 도 : 훗설·피론·붓다, 손지우손, 취천하제49장_성인에겐 고정된 마음이 없고?: 성인의 마음, 텅 빈 마음제50장_코뿔소가 그 뿔로 받을 곳이 없고 : 세 부류, 섭생 잘하는 이제51장_도는 낳고 덕은 기르니 : 아인슈타인과 종교, 도와 비도, 장이부재제52장_부드러운 것이 진정 강한 것이다 : 어미를 알면 아들을 알 수 있다, 욕망의 문, 큰 것은 누구나 본다제53장_이것을 도둑질한 영화라고 한다?: 짜라투스트라, 노자, 공자제54장_천하로써 천하를 살핀다 : 제사가 끊기지 않아야, 이천하 관천하제55장_만물은 억세지면 곧 노쇠해지나니 : 어린아이, 물장즉노제56장_아는 자 말하지 않고 : 노자의 입장, 문사철, 그림과 도안, 만트라와 주문, 북과 춤, 명상과 참선제57장_천하를 취함에 있어서는 : 정·기, 노블레스 오블리주제58장_화 속에 복이 깃들어 있고 : 새옹지마, 흑백논리, 상대성의 진리제59장_검약보다 좋은 것은 없다 : 색, 심·사·태, 거품을 빼라, 검약제60장_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다?: 작은 생선, 상인, 노자의 국가관제61장_큰 나라는 강의 하류 : 군자의 의미, 오바마와 트럼프, 대국과 소국, 전쟁과 평화제62장_도는 만물의 가장 깊은 곳 : 구원과 버림, 구하면 얻을 수 있고제63장_큰 것을 작게 생각하고 : 무위, 원한을 덕으로 갚아라, 성인은 끝에 가서 큰 일을 하지 않는다, 가볍게 한 승낙은 믿기 어렵다제64장_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인생의 때, 천리지행 시어족하, 실패와 성공제65장_그런 연후에 대순에 이른다 : 총명보다는 우직함, 대순제66장_바다는 모든 골짜기의 왕 : 낮춤, 무거움과 해로움제67장_세 가지 보물 : 큰 것과 자잘한 것, 삼보, 자비로 그 담을 세우라제68장_훌륭한 무사는 무용을 내보이지 않고 : 빨간 띠, 하수와 고수제69장_주가 되지 말고 객이 되라 : 노자와 전쟁, 소극전쟁과 적극전쟁, 적을 가벼이 여기지 마라제70장_베옷을 걸치고 구슬을 감춰라?: 노자의 고독, 노자의 탄식, 피갈회옥제71장_병을 병인 줄 알면 병이 사라진다 : 불능지, 오류를 오류로 아는 것, 투사와 왜곡제72장_백성들이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 공포정치, 존귀해지는 병제73장_하늘의 그물은 성긴 듯 하나 : 용감한 사람, 과잉행동장애, 천망회회제74장_백성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죽음을 맡은 이, 서투른 목수제75장_백성이 굶주림은 세금을 많이 걷기 때문?: 도가·유가·법가, 수탈·허세·탐욕, 귀생제76장_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삶의 무리이다?: 여러 책들, 사람과 풀잎, 강하면 부러진다제77장_하늘의 도는 활을 당기는 것과 같구나?: 도 앞의 평등, 《주역》?익괘, 성인제78장_천하에 물보다 부드러운 것은 없다?: 물, 입방정, 정언약반제79장_깊은 원한은 응어리가 남는다?: 원한, 빚 받을 때 조심, 야생의 사고, 어음과 현물, 천도무친제80장_백성이 적은 작은 나라?: 이백, 도연명, 노자, 안분지족제81장_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무위의 왕국, 노자의 총평, 독점하지 마라, 불해와 부쟁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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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대에는 무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우리는 어떤 삶을 살려 하는가?]정갈한 번역과 동서양 역사, 철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해설과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 대한 섬세한 성찰! 위대함은 기꺼이 도전할 만한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 곁에 있으며 나와 우리를 구분하지 않는다. 좌와 우를 가르지 않고, 과거에 매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미 그 자체로 천하이다. 진정한 삶을 위한 도덕경의 현대적 해설! “도는 바깥에 있지 않으며 우리와 그들을 구분하지 않는다.” 참된 진리는 바깥이 아니라 우리의 안에 있다!무려 2,50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도덕경』이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무엇보다 노자의 철학은 ‘도’라는 잡힐 수 없는 것을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현실에 대한 성찰과 비판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도’를 지향하는 사람이지만 현실적으로 그가 발을 딛고 있는 곳인 ‘인간세(人間世)’에 대한 관심의 끈을 결코 놓지 않은 사람이다. 도는 바깥에 있지 않으며 우리와 그들을 구분하지 않는다![우리는 어떤 삶을 살려 하는가?]학문은 모든 걸 더하여 해설하려 하지만 도는 다만 스스로 그 길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개인이 아닌 사회의 모습까지 변화하게 만든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도덕경의 명료한 서술의 완성! 거침없는 직설과 잊혔던 상식을 일깨우는 역설, 비유 속에 드러나는 국가와 지도자와 국민에게 던지는 2,500년 전의 질문! 위정자가 도리를 잃으면 국가는 한없이 타락한다! “미래 시대에는 무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이러한 노자의 원전이랄 수 있는 『도덕경』을 저자는 단순한 한자의 직역이 아닌 우리말 하나하나의 아름다움과 뜻을 새겨 섬세하게 번역해냈다. 그리고 5,000자 남짓의 짧은 글 속에 숨은 뜻을 샅샅이 찾아내기 위해 전 세계의 고사와 동서양 철학, 그리고 세계사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종횡무진으로 종단해낸다. 그러는 한편, 저자 자신이, 그리고 원 저자인 노자도 갖고 있었을 ‘사회를 이루고 있는 민중’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위정자에 대한 ‘강한 분노와 기대의 이중성’이 책 전체에 걸쳐 잔잔하게 묻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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