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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일리아스
처음 읽는 사람들을 위한 책 PDF
더숲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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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황금 사과
다툼
트로이아 성안
일대일 결투
파리스의 제안과 방벽을 쌓는 그리스군
도망치는 그리스군
아킬레우스를 향한 애원
첩자
그리스군에 닥친 재앙
신들의 개입
변장한 파트로클로스
최후를 맞은 파트로클로스
신비로운 갑옷
전장으로 향하는 아킬레우스
신들의 합세
강의 신과의 결투
헥토르의 마지막 저항
명예와 불명예
그 후의 이야기

그리스 문자
《일리아스》는 실화인가?
《일리아스》를 처음 만나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해설

저자 소개 5

질리언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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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ian Cross

30년 넘게 아동 및 청소년 분야의 도서를 집필해온 영국 대표 작가. 옥스퍼드대학교와 서식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를 현대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다시 썼다. 그림 작가 닐 패커와 함께 두 고전 서사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일리아스》를 “활기찬 모험과 숨 막히는 전개, 잊을 수 없는 인물들로 가득한 이야기”라고 말할 만큼 작품에 깊은 애정을 품고 있으며, 《오디세이아》를 다시 쓰는 과정은 “스토리텔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 환상적인 경험”이었다고 회고했다. 《늑대Wolf》로 카네기 메달과 스마티스상을
30년 넘게 아동 및 청소년 분야의 도서를 집필해온 영국 대표 작가. 옥스퍼드대학교와 서식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를 현대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다시 썼다. 그림 작가 닐 패커와 함께 두 고전 서사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일리아스》를 “활기찬 모험과 숨 막히는 전개, 잊을 수 없는 인물들로 가득한 이야기”라고 말할 만큼 작품에 깊은 애정을 품고 있으며, 《오디세이아》를 다시 쓰는 과정은 “스토리텔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 환상적인 경험”이었다고 회고했다.
《늑대Wolf》로 카네기 메달과 스마티스상을, 《위대한 코끼리 추격전The Great Elephant Chase》으로 휘트브레드 아동 소설상을 수상했다. 《악마 교장The Demon Headmaster》 시리즈는 BBC에 의해 인기 있는 TV 시리즈로 제작되었으며 《지하 괴물》 등 여러 작품을 펴냈다.

질리언 크로스의 다른 상품

원저호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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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os, Homer

호메로스는 누구였을까? 한 명의 위대한 시인? 혹은 둘, 셋, 여섯? 아니면 유구하게 축적된 구전 서사시 전통이 의인화된 것일까? 아주 오래전부터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텍스트로 존재했으나, 정작 시인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기에 온갖 추정만이 있을 뿐이다. 이 번역본에서는 기원전 8세기경 문자의 도움을 받아 전체를 계획하고 일관된 시학으로 ‘일리아스’를 집필한 단 한 명의 시인을 상정하고 있고, 그를 ‘호메로스’라고 부른다. 서양 문학의 원형으로 추앙받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 플라톤은 『공화국』에서 호메로스를 “최초의 스승” “그리스 문화의 지도자” “모든 그리스의
호메로스는 누구였을까? 한 명의 위대한 시인? 혹은 둘, 셋, 여섯? 아니면 유구하게 축적된 구전 서사시 전통이 의인화된 것일까? 아주 오래전부터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는 텍스트로 존재했으나, 정작 시인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기에 온갖 추정만이 있을 뿐이다. 이 번역본에서는 기원전 8세기경 문자의 도움을 받아 전체를 계획하고 일관된 시학으로 ‘일리아스’를 집필한 단 한 명의 시인을 상정하고 있고, 그를 ‘호메로스’라고 부른다.

서양 문학의 원형으로 추앙받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 플라톤은 『공화국』에서 호메로스를 “최초의 스승” “그리스 문화의 지도자” “모든 그리스의 스승”이라고 묘사했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은 호메로스는 오늘날 터키 서부 지역인 이오니아 지방의 음유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호메로스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 출신으로 기원전 8세기 무렵 활동한 시인으로 추정할 뿐이다. 그가 실재한 인물인지, 서사시인 전체를 가리키는 총칭인지, 실재한 인물이라면 두 서사시는 동일한 작가의 작품인지 등 호메로스를 둘러싼 질문들은 아직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끝없는 논쟁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그가 지은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뛰어난 서사시로 불린다. 두 작품은 고대 그리스에서 표준 교과서로 사용되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호메로스야말로 시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장 먼저, 가장 잘 안 시인”이라고 극찬했다. 호메로스의 작품들은 시대와 장소, 장르를 불문하고 끝없이 계승되고 재해석됨으로써 불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대 로마의 베르길리우스, 13세기의 단테, 17세기의 밀턴, 20세기의 제임스 조이스가 모두 호메로스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문학뿐 아니라 미술,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도 여전히 새롭게 재창조되면서 끊임없는 상상력과 창조성의 원천이 되고 있다.

호메로스의 다른 상품

그림닐 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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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Packer

독창적인 작업으로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영국 그림 작가. 영국 콜체스터 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백년의 고독》 《장미의 이름》 등 다양한 고전 작품의 삽화를 그렸으며, 그의 그림은 영국박물관, 영국 왕립 미술 아카데미, 영국도서관 등에 전시되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는 오랜 시간에 걸쳐 작업한 그의 대표작이다. 그는 《오디세이아》 작업에 대해 “오디세우스의 항해만큼이나 길게 느껴졌다”고 회고했으며, 《일리아스》는 전쟁 속 인간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원작과 질리언 크로스의 재구성이 작업에 큰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유일무이한 것One of a Kin
독창적인 작업으로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영국 그림 작가. 영국 콜체스터 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백년의 고독》 《장미의 이름》 등 다양한 고전 작품의 삽화를 그렸으며, 그의 그림은 영국박물관, 영국 왕립 미술 아카데미, 영국도서관 등에 전시되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는 오랜 시간에 걸쳐 작업한 그의 대표작이다. 그는 《오디세이아》 작업에 대해 “오디세우스의 항해만큼이나 길게 느껴졌다”고 회고했으며, 《일리아스》는 전쟁 속 인간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원작과 질리언 크로스의 재구성이 작업에 큰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유일무이한 것One of a Kind》으로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일러스트 에디션》《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실크로드 세계사》 등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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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장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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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중독자, 출판평론가,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민음사에서 책을 편집하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읽기와 쓰기, 출판과 미디어 등의 주제에 대한 생각의 도구들을 개발하며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출판의 미래』 『같이 읽고 함께 살다』 등이 있고, 역서로 로이스 로리의 『기억 전달자』,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가 있다.

장은수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내 가족이 되어주개!: 강아지 키우기 가이드북』, 『오늘부터 국수기계 사용금지!』, 『발명의 역사 : 세상을 바꾼 놀라운 아이디어들』,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무시무시한 공룡들』, 『미술관 고양이 밀드레드』, 『브리짓 밴더퍼프』 시리즈, 『거의 모든 순간의 미술사』,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밥 로스 컬러링 북: “어때요, 참 쉽죠?” 밥 아저씨와 함께 그림을 그립시다』, 『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내 가족이 되어주개!: 강아지 키우기 가이드북』, 『오늘부터 국수기계 사용금지!』, 『발명의 역사 : 세상을 바꾼 놀라운 아이디어들』,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무시무시한 공룡들』, 『미술관 고양이 밀드레드』, 『브리짓 밴더퍼프』 시리즈, 『거의 모든 순간의 미술사』,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밥 로스 컬러링 북: “어때요, 참 쉽죠?” 밥 아저씨와 함께 그림을 그립시다』,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로고 디자인 편』,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일러스트레이션 편』,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타이포그래피 편』, 『세계 문화 여행: 일본』, 『세계 문화 여행: 홍콩』, 『세계 문화 여행: 중국(공역)』, 『긍정 효과』, 『세상의 끝에서 에덴을 발견하다: 카누 여행 가이드가 들려주는 북극 이야기』, 『사랑해, 나는 길들여지지 않아』, 『혼자서 떠나보겠습니다: 나 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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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3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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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50.1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0쪽 ?
ISBN13
9791194273462

출판사 리뷰

분노한 영웅들의 전쟁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은 왜 싸우고, 무엇을 잃는가?
전쟁의 영광보다 인간의 비극을 그린 불멸의 고전

《일리아스》는 흔히 트로이아 전쟁을 다룬 영웅들의 전쟁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호메로스가 진정으로 그리고자 한 것은 전쟁의 승패가 아니다. 호메로스는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인간이 무엇을 위해 싸우고, 무엇을 잃으며, 어떤 선택을 하는지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그려낸다.
작품의 중심에는 아킬레우스의 분노가 놓여 있지만, 《일리아스》는 한 영웅의 이야기만에 머물지 않는다. 전우를 잃은 슬픔, 가족과의 이별, 왕과 전사의 갈등, 적을 향한 증오와 연민까지, 전쟁 속에서 마주하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특히 마지막에 트로이아의 왕 프리아모스가 적장 아킬레우스를 찾아와 아들의 시신을 돌려달라고 간청하는 장면은, 승패를 넘어 인간의 존엄과 연민을 보여주는 명장면이다.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일리아스》가 문학과 영화, 철학과 예술에 끊임없는 영감을 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시대가 바뀌어도 우리는 여전히 분노하고, 경쟁하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일리아스》는 오래된 전쟁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분노와 화해, 그리고 존엄을 탐구한 위대한 고전이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질문을 던지는 살아 있는 작품으로 남아 있다.

원작은 그대로, 독자의 이해는 더 깊게!
질리언 크로스와 닐 패커가 완성한 새로운 호메로스 읽기

고전을 읽기 쉽게 만든다는 것은 내용을 줄이는 일이 아니라 원작과 독자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일이다. 질리언 크로스와 닐 패커는 호메로스의 서사와 미학을 충실히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작품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읽기를 제시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 문학 작가 질리언 크로스는 카네기 메달을 비롯한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그녀는 이번 작업에서도 원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는 데 머무르지 않았다. 오히려 호메로스 특유의 문체와 서사의 흐름, 그리고 '장밋빛 손가락을 지닌 새벽', '포도줏빛 바다'처럼 오래도록 전해진 표현들을 최대한 살려, 오늘날 독자들이 원작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쉽지만 가볍지 않고, 친절하지만 원작의 품격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닐 패커의 그림이 더해졌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자인 그는 《신곡》《셰익스피어 전집》《장미의 이름》 등 세계 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에 삽화를 그려온 작가로, 철저한 시대 고증과 독창적인 화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인물의 감정과 사건의 긴장감을 한 장면 한 장면 생생하게 구현해 글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서사의 결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질리언 크로스의 글과 닐 패커의 그림이 만난 이번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는 원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호메로스의 세계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고, 이미 읽어본 독자에게는 작품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 만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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