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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여수를 플로리다라 부르게 된 이유
1장. 종포 등대, 가장 낮은 불빛 2장. Florida,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 3장. 오동도 가는 길 4장. 밤바다 유람선 5장. 좌수영거리, 오래된 골목 6장. 오션뷰 리조트, 낯선 이의 창문 7장. 돌산대교,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8장. 낭만포차, 밤의 소란 9장. 향일암, 해를 향하는 절 10장. 갓김치와 시장 사람들 에필로그. 다시, 플로리다 같은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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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 끝에 실린 실제 플로리다의 역사는 그 상상에 현실의 결을 더하기 위한 비교 자료다. 두 도시는 지구 반대편에 있지만, '이름 붙이고 싶은 마음'이라는 점에서는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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