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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처방전
당신의 절망을 뒤집는 단 하나의 치유 솔루션
백영덕
그레이스북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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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열며 | Prologue _당신의 아픔에 답하다
- 의사 누가의 편지
-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

진료 케이스 1. 결핍의 치유

환자 ID 01. 밤샘 끝의 베드로 | 형광등 아래에서 만난 깊은 바다
환자 ID 02. 빈 들의 군중 | 지옥철에서 만난 오병이어
환자 ID 03. 돌아온 아들 | 책임이라는 이름의 타국을 떠나다
Case review
My Case Note _사직서가 처방전이 되기까지

진료 케이스 2. 관계의 치유

환자 ID 04. 세리 마태 | 세관의 책상을 떠나 은혜의 병동으로
환자 ID 05. 옥합을 깨뜨린 여인 | 비난의 소음을 끄고 향유의 향기를 켜다
환자 ID 06. 강도 만난 자와 사마리아인 | 관념의 율법을 끄고 심장의 사랑을 켜다
Case review
My Prologue Note _응급실의 사인(Sign)이 소명이 되기까지

진료 케이스 3. 육체의 치유

환자 ID 07. 나병환자 | 감염의 격리를 뚫고 흐르는 거룩한 접촉
환자 ID 08. 허리 굽은 여인 | 보이지 않는 공격, 찢어진 생명의 중심
환자 ID 09. 손 마른 사람 | 두부를 꿰매는 절망, 끊어진 생명선을 잇다
환자 ID 10. 38년 된 병자 | 10분의 골든타임, 말씀의 수혈
Case review
My Psalm Note _중환자실에서 울려 퍼진 두 번째 인생 시편

진료 케이스 4. 내면의 치유

환자 ID 11. 거라사 광인 | 1인실의 유령, 섬망이라는 감옥
환자 ID 12. 폭풍 속의 제자들 | 비명 속에 묻힌 믿음의 행방
환자 ID 13. 분주한 마르다 | 사명의 덫에 걸린 당신에게
Case review
My Identity Note _광화문 서점 바닥에서 마주한 ‘최고의 선물’

진료 케이스 5. 믿음의 치유

환자 ID 14. 백부장의 하인 | 넘을 수 없는 선을 넘는 ‘직설의 믿음’
환자 ID 15. 혈루증 여인 | 복잡한 처방전 위에 덮인 ‘단 하나의 손길’
환자 ID 16. 중풍병자와 친구들 | 고립을 깨는 ‘믿음의 삼겹줄’
환자 ID 17. 맹인 바디매오 | 사방이 벽일 때 터져 나오는 ‘야성적 비명’
Case review
My Faith Note _당신의 손에 쥐여줄 ‘믿음의 치트키’

진료 케이스 6. 사회적 치유

환자 ID 18. 돌아온 나병 환자 | 격리를 깨는 ‘감사의 향기’
환자 ID 19. 나무 위의 삭개오 | 거절의 벽을 넘는 ‘이름’의 부르심
환자 ID 20. 강청하는 과부 | 거절의 벽을 허물고 '우리'로 돌아오다
Case review
My Mission Note _90일의 끝자락, 기적의 이삿짐을 싸다

진료 케이스 7. 완전한 치유

환자 ID 21. 나인 성 과부의 아들 | 죽음의 행렬을 멈춰 세운 ‘울지 마라’
환자 ID 22. 나사로의 이름 | ‘망각’의 어둠을 뚫고 불리는 영원한 생명
환자 ID 23. 우편 강도의 회복 | 십자가 위에서 시작된 ‘영원한 도약’
환자 ID 24. 엠마오의 두 제자 | 눈이 밝아져 마주한 ‘치료자 예수’
Case review
My Eternal Note _무지개 가로등 | 늘 곁에 계셨던 빛의 언약

닫으며 | Epilogue _당신의 삶에 흐를 은총의 시간
함께 나누는 고백 | 먼저 읽고 쓴 치유와 공감의 추천

저자 소개 1

말씀이 삶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글을 쓰며, 사람들의 오늘을 성경과 연결하는 책과 콘텐츠를 만든다. 신학자나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의 시선으로 성경을 읽고, 삶의 현장에서 경험한 질문과 묵상을 진솔하고 따뜻한 언어로 풀어낸다. 매일 새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록하는 삶을 이어오며, 성경이 오래된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실제 이야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다윗처럼』에서는 시편 말씀을 삶의 자리에서 묵상하며 다윗의 고백을 오늘의 고백으로 연결했고, 『백집사 성경말씀으로 시를 짓다』에서는 성경 속 인물과 사건을 시와 묵상의 언어로 새롭게 풀어냈다.
말씀이 삶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글을 쓰며, 사람들의 오늘을 성경과 연결하는 책과 콘텐츠를 만든다.

신학자나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의 시선으로 성경을 읽고, 삶의 현장에서 경험한 질문과 묵상을 진솔하고 따뜻한 언어로 풀어낸다. 매일 새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록하는 삶을 이어오며, 성경이 오래된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실제 이야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다윗처럼』에서는 시편 말씀을 삶의 자리에서 묵상하며 다윗의 고백을 오늘의 고백으로 연결했고, 『백집사 성경말씀으로 시를 짓다』에서는 성경 속 인물과 사건을 시와 묵상의 언어로 새롭게 풀어냈다.

아버지의 투병을 곁에서 함께한 시간은 삶과 죽음, 치유와 회복을 다시 바라보게 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 여정에서 품게 된 “말씀은 오늘 우리의 삶을 실제로 치유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예수처방전』의 출발점이 되었다. 누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치유와 회복의 사건을 오늘의 삶과 연결하며, 말씀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실제로 살아내는 길을 제시한다.

현재 Grace Company 대표이자 Gracebook 발행인으로 책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오늘의 삶과 말씀을 연결하는 AI 말씀 동행 플랫폼 ‘Grace247’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글을 관통하는 한 가지 바람은 분명하다.

성경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
말씀을 알고 읽는 것을 넘어, 말씀을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저서로 『다윗처럼』, 『백집사 성경말씀으로 시를 짓다』, 『예수처방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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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80g | 148*210*12mm
ISBN13
9791198662132

책 속으로

진료 케이스 1. 결핍의 치유

환자 ID 01. 밤샘 끝의 베드로 | 형광등 아래에서 만난 깊은 바다

[진찰] 시든 야채 같은 우리의 출근 일지

오늘도 백부장은 야근 중이다. 모두가 떠난 사무실, 적막을 깨는 차가운 형광등 불빛만이 그를 비춘다. 낮 동안 이어진 상사의 살기 어린 호통과 사이렌처럼 울려대던 전화기는 멈췄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전쟁터다. 책상 위 널브러진 서류 뭉치들은 시장통 구석에 내팽개쳐진, 생기를 잃고 시들어버린 야채 더미 같다. 거울 속 백부장의 얼굴 역시 그 야채 더미를 닮아 있다. 몸과 마음은 이미 만신창이가 된 지 오래, 이것이 그의 서글픈 출근 일지다.

[진단] 익숙한 실패와 텅 빈 그물의 허무

2천 년 전, 축축하고 어둠이 짙게 깔린 갈릴리 바다에도 '야근' 중인 사내가 있었다. 베드로다. 밤새도록 도대체 몇 번의 투망질을 했던가. 수십 년간 파도 냄새만 맡아도 물고기의 길을 읽어내던 베테랑 어부였지만, 오늘 밤 그의 손에 걸려온 것은 서늘한 빈 그물뿐이다. 그물이 가벼워질수록 그의 어깨는 더 무겁게 내려앉는다. 육체적 피로보다 무서운 것은 '내가 평생 해온 이 일이 고작 이것뿐인가'라는 쓰나미 같은 허무함이었다.

[처방] 깊은 곳으로 던지는 ‘비현실 스위치’

지쳐버린 베드로의 배에 최고의 치료자, 예수님이 오르신다. 주님은 베드로의 실력을 탓하지 않으셨다. 대신 고갈된 그의 심연을 보며 파격적인 처방을 내리신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눅 5:4) 해가 중천에 뜬 시각, 물고기가 다 숨어버린 '깊은 곳'으로 가라니. 베드로의 내면에서는 두 개의 스위치가 충돌한다. "밤새 잡은 것이 없지 않습니까"라는 현실 스위치와, "말씀에 의지하여 내리리이다"라는 비현실 스위치다.

[예후] 신경학적 순종이 부른 초현실의 기적

베드로가 자신의 경험 데이터를 끄고 비현실 스위치를 켰을 때, 성경은 짧고 강력하게 기록한다. "그렇게 하니." (눅 5:6). 우리의 눈은 찢어지는 그물에 머물지만, 치료자의 포커스는 '그렇게 하는' 순종의 찰나에 있다. 내 상식의 벽을 깨고 깊은 곳으로 한 걸음 내딛는 순간, 비로소 실패한 인생에 초현실적 기적이 개입하기 시작한다.

“당신의 인생 차트에는 지금 어떤 스위치가 켜져 있습니까?
여전히 빈 그물을 무겁게 들고 결핍의 바다를 서성이고 있나요?”
이제 ‘비현실 스위치’를 켜고 깊은 곳으로 한 걸음 내디디십시오.”
그 순종이 당신의 삶을 ‘초현실의 기적’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말씀을 ‘읽는 책’에서, 나의 삶을 ‘진찰하는 책’으로

『예수처방전』의 가장 큰 특징은 성경의 치유 사건을 단순히 설명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저자는 예수님을 ‘최고의 치료자’로 바라보고, 24가지 치유와 회복의 사건을 진찰·진단·처방·예후라는 하나의 일관된 프레임 안에 배치합니다. 독자는 사건을 읽는 동시에 자신의 결핍과 관계, 몸과 마음, 믿음과 사회적 삶을 함께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형식만이 아닙니다. 저자는 아버지의 투병을 곁에서 지키며 경험한 병실의 시간과 자신의 삶에서 마주한 사직, 일, 관계, 믿음의 질문을 숨기지 않습니다. 각 진료 케이스 뒤에 이어지는 저자의 Note는 성경 속 ‘환자’의 이야기를 오늘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실제 삶으로 건너오게 하는 다리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처방전』은 ‘성경에 이런 일이 있었다’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베드로의 빈 그물은 오늘의 실패와 번아웃을 비추고, 관계 밖에 서 있던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상처와 고립을 돌아보게 하며, 죽음과 절망 앞에서 일어난 회복의 사건은 삶의 끝이라고 생각한 자리에서 다시 소망을 묻게 합니다.

이 책은 정답을 강요하기보다 독자가 자기 삶의 차트를 열어보도록 초대합니다. 말씀을 알고 있지만 삶에 적용하는 일이 어려웠던 독자, 긴 고난과 간병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독자, 관계와 일, 믿음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힘이 필요한 독자라면 24개의 사건 가운데 자신의 이야기를 닮은 한 장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을 비추는 말씀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추천평

“뜬구름 잡는 은혜가 아닌, 진짜 말씀으로 치료받는 생생함”
신앙 안에서 이루어지는 치료를, 마치 뜬구름 잡듯이 은혜로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요, 진짜 말씀으로 치료 받는 생생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굉장히 쉽고 간결하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책입니다. 왜냐하면, 현대인의 어려움과 아픔, 고통을 공감하며 말씀으로 이기게 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삶의 어려움 가운데 어떻게 말씀으로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 이건표 목사 (수지선민교회)

“병실에서 마주한 눈물의 고백과,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예수의 사랑”
『예수처방전』은 누가복음 속 인물들의 고난과 아픔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으로 가져옵니다. 저자가 아버지를 간병하며 직접 지나온 고통과 신앙의 여정이 더해져, 단순한 성경 해설을 넘어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예수 안에서 참된 회복을 발견하도록 이끕니다.
- 박성환 목사 (상동21세기교회)

“진찰·진단·처방·예후의 독창적 프레임, 현대인의 삶을 명확하게 치료하는 책”
말씀을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삶의 문제를 진찰하고, 성경 속 사건과 말씀의 관점에서 진단하며, 오늘의 삶에 적용할 처방과 예후까지 제시합니다. 각 장의 처방전과 질문은 독자가 자신의 삶을 직접 돌아보고 말씀을 실제 삶에 적용하도록 돕습니다. - 박동은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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