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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통찰노동
경험을 인사이트로 바꾸는 데이터 포밍 기술
김진영
동아시아 2026.08.26.
베스트
경영관리/전략/경영학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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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 경험은 늙지 않는다


제1장 지식 노동의 종말과 통찰노동의 탄생

1-1. 피터 드러커의 '지식 노동자'는 왜 유효기간이 끝났는가?
1-2. 지식의 보편화와 통찰의 희소성: 가치 사슬의 이동
1-3. 통찰노동의 정의: 해석하고 판단하며 가치를 부여하는 일
1-4. DIKW 모델의 붕괴: 추상적 지혜를 넘어 논리적 통찰로
1-5. 답을 적는 사람에서 문제를 정의하는 사람으로


제2장 인간의 경쟁력은 정확도와 해석력

2-1. 속도의 역설: 경험이 판단 자산의 원천이 되는 이유
2-2. 정확도의 시대: 맥락으로 방향을 찾는 능력
2-3. 데이터 너머의 의도를 읽는 기술, '해석'
2-4. 현장의 마찰을 뚫고 사람과 시장을 해석하는 기술
2-5. 경험이 깊을수록 해석이 간결해지는 이유

제3장 경험은 데이터베이스:
인간이 가진 비정형 데이터의 가치

3-1. 버려지는 경험 속에 경쟁력이 있다
3-2. 단순 정보가 아닌 구조를 저장하는 인간의 뇌
3-3. 빅데이터를 이기는 딥데이터
3-4. 경험의 본질적 가치: 시간이 축적한 패턴의 힘

제4장 통찰노동의 공학:
경험 자본에서 자산을 추출하는 기술

4-1. 구조화: 경험을 AI의 언어로 전환하는 기술
4-2. 상황 토큰: AI가 놓치는 결정적 장면 포착하기
4-3. 행동 토큰: 결과가 아닌 사고의 경로 기록하기
4-4. 결과 토큰: 성과 너머의 인과관계 해석하기
4-5. 원리 토큰: 반복 가능한 승리 공식으로 압축하기
4-6. [통합 실천] 비정형 경험을 4대 토큰으로 재구성하는 법
4-7. [마스터 드릴링] 통찰의 무결성을 완성하는 최종 제련 기술
4-8. 자산화: 정제된 통찰을 프롬프트 자산으로 확정하기

제5장 프롬프트는 사유의 설계도:
경험 기반의 프레임 설계 기술

5-1. 프롬프트의 본질은 문제 프레이밍이다
5-2. 경험 기반의 문제 프레이밍 vs 지식 기반의 일반 질문
5-3. 통찰 기반 프롬프트 디자인 설계
5-4. 프롬프트의 마지막 조건: 최종 독자를 향해 질문하라
5-5. 간결함의 공학: 구조를 통해 질문의 밀도를 높이는 법
5-6. 사유의 정점: 프롬프트는 지적 설계의 흔적이다

제6장 프레임워크의 탄생:
프롬프트를 OS로 조립하라

6-1. 프레임이 당신의 능력을 결정한다
6-2. 프롬프트 모듈화를 통한 프레임 설계법
6-3. 문제 진단 프레임: 맥락으로 해체하는 진단의 연산식
6-4. 의사결정 프레임: 햄릿의 고뇌를 끝내는 선택의 연산식
6-5. 시장 구조 프레임: 교과서의 룰을 깨는 권력의 연산식
6-6. 인간 본성 프레임: 논리를 압도하는 욕망의 연산식
6-7. 프레임 업데이트: 영원한 베타 버전의 사고 알고리즘

제7장 경험이 만든 시야:
멀리, 넓게, 깊게 보는 능력

7-1. 멀리 보는 시야는 지능이 아니라 경험의 산물
7-2. 버티컬이 아닌 매트릭스 사고
7-3. 경계를 넘어 본질을 읽는 힘
7-4. 경험의 임계점: 사건이 패턴으로 보이는 순간
7-5. 경험의 3차원 시야: 구조적 통찰을 완성하는 법

제8장 통찰노동자의 AI의 사용 설명서:
AI 최적화 프로토콜

8-1. AI의 속도에 인간의 의도를 태우라
8-2. 묻는 자와 답하는 자: 아키텍처 설계와 패턴 추출 프로토콜
8-3. 맥락의 리터칭: AI의 연산에 의미를 주입하라
8-4. 시스템 아키텍트로서의 프레임 디자이너
8-5.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모델의 탄생

제9장 조직의 AI의 사용 설명서:
판단 자산이 공동체를 구한다

9-1. 그림자 AI의 양지화: 개인의 가속을 조직의 자산으로
9-2. 새로운 KPI, 판단의 데이터화
9-3. 인간 방화벽: 할루시네이션을 막는 통찰노동자
9-4. 포스트 퍼널 시대: 초가속 시장의 대응 전략
9-5. 통찰노동자의 직무 기술서

제10장 통찰노동자의 자질:
경험 자본을 판단 자산으로 전환하라

10-1. 해석자: 문제를 데이터의 언어로 바꾸는 힘
10-2. 아키텍트: 현장 경험을 시스템으로 바꾸는 힘
10-3. 조율자: 사람과 AI, 현장을 조율하는 힘
10-4. 수호자: 판단 자산의 가치를 지키는 힘

제11장 마스터 프롬프트 아키텍처:
통찰의 공학적 설계 실습

11-1. [Step 1. 토큰화] 경험의 데이터 포밍
[워크시트] 나의 경험 데이터 포밍 캔버스
11-2. [Step 2. 모듈화] 인사이트 모듈 라이브러리 구축
[워크시트] 데이터 변환 및 규격화 시연
11-3. [Step 3. 공식화] 아키텍처 및 판단 연산식 설계
[워크시트] 상황별 아키텍처 스케치 시연
11-4. [Step 2. 이식] 마스터 프롬프트 최종 설계

제12장 통찰노동자, 질문으로 시대를 묻다

12-1. [기술] AI라는 인프라, 기술의 궤적을 묻다
12-2. [시장] 초개인화의 끝, 인간의 결핍을 묻다
12-3. [조직] 거대한 AI의 파도, 생존의 밸런싱을 묻다
12-4. [세대] 끊긴 성장의 사다리, 경험의 아키텍처를 묻다
12-5. [미래] 효율의 끝, 의미 창조를 묻다

에필로그_ 질문으로 시작해, 더 거대한 질문 앞에 서다

저자 소개 1

현장의 경험을 판단의 언어로 구조화해 온 전략가. 지난 25년간 전략 컨설턴트, 기업 임원, 투자자로 일하며 사업의 실패와 피벗, 성장의 장면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KT 그룹 전략사업담당을 거쳐 현재는 리츠브룩스홀딩스 대표이사로 전략 컨설팅, 컴퍼니빌딩과 투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업의 성패는 정보의 양이나 실행 속도보다 상황을 해석하고 판단 기준을 세우는 능력에서 갈린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사업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입체적으로 진단하는 '22 Blocks Diagnosis'를 개발했으며, 기업과 대학, 창업지원기관에서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을 검토해
현장의 경험을 판단의 언어로 구조화해 온 전략가. 지난 25년간 전략 컨설턴트, 기업 임원, 투자자로 일하며 사업의 실패와 피벗, 성장의 장면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KT 그룹 전략사업담당을 거쳐 현재는 리츠브룩스홀딩스 대표이사로 전략 컨설팅, 컴퍼니빌딩과 투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업의 성패는 정보의 양이나 실행 속도보다 상황을 해석하고 판단 기준을 세우는 능력에서 갈린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사업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입체적으로 진단하는 '22 Blocks Diagnosis'를 개발했으며, 기업과 대학, 창업지원기관에서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을 검토해 왔다.
“속도는 기계가 가져갔다. 인간에게 남은 것은 오직 판단뿐이다.”
그는 경험이 오래 쌓였다고 저절로 지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경험은 구조화될 때 비로소 판단에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되고, AI 와 협업할 수 있는 통찰 자산으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이를 'Experience to Prompt to Insight', 곧 경험을 프롬프트로, 프롬프트를 통찰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체계화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받고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에서 창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브런치스토리에서는 '자하jaha'라는 필명으로 전략, 창업, 리더십과 인간의 판단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504g | 148*210*22mm
ISBN13
9788962627183

책 속으로

경력자들이 느끼는 이 공포의 실체는 실력의 부재가 아닙니다. 계속 나의 길을 밝혀주던 '내면의 GPS'가 작동을 멈춘 것에 대한 근원적인 당혹감입니다. 하지만 AI 시대에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은, 당신이 지난 수십 년간 현장에서 체득한 '고순도 경험 데이터'입니다. 수학이나 코딩처럼 정해진 규칙 안에서 답을 찾는 영역은 AI가 지배하지만 비즈니스와 인생이라는 '열린 시스템'은 수만 가지 돌발 변수가 충돌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의 승리는 당신이 축적해 온 데이터의 밀도에서 나옵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당신이 가진 고순도의 경험 원석을 데이터 포밍을 통해 채굴하고, AI가 흉내 낼 수 없는 당신만의 '통찰 자산(Insight Asset)'으로 빚어내는 방법론을 체득하십시오. 대체 불가능한 통찰노동자의 길로 나아갈 시간입니다.
---「프롤로그, 경험은 늙지 않는다」 중에서

노동의 가치는 'How(어떻게)'라는 실행의 숙련도에서 'Why(왜)'와 'Next(그다음)'를 결정하는 통찰노동의 설계 영역으로 완전히 이동했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AI 솔루션들이 넘쳐나도, 정작 우리 회사가 가진 수십 년의 노하우를 어떻게 가르치고 어떤 방향으로 부릴지 결정할 설계자가 없다면 조직은 방향을 잃고 침몰할 뿐입니다. 통찰노동자는 조직 내 흩어진 암묵지를 수집하여 시스템화하고 AI 용병들의 항로를 결정하는 CISO(Chief Insight Strategy Offifficer, 최고 인사이트 전략 책임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실행은 AI에게 맡기고, 인간은 그 실행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의미의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고차원적 노동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1장, 답을 적는 사람에서 문제를 정의하는 사람으로」 중에서

AI가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단어를 최소 단위로 쪼개듯, 당신의 경험도 '4-토큰' 규격으로 잘게 쪼개야만 비로소 자산이 됩니다. AI는 “나는 학교에 간다”라는 문장을 통째로 삼키지 않습니다. '나' '는' '학교' '에' '간다'라는 최소 단위의 토큰으로 분해한 뒤, 각 토큰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합니다. 통찰노동자의 사고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힘들었다'는 일기장에 쓰는 감상의 언어일 뿐입니다. 경험을 자산으로 만들려면 감정과 사실을 발라내고, 원인(Cause)과 결과(Effffect)를 떼어 내는 분해(Decomposition)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비정형 경험을 시스템이 처리 가능한 규격으로 변환하는 '인간판 토크나이저'의 핵심입니다.
---「4장, 구조화: 경험을 AI의 언어로 전환하는 기술」 중에서

단순히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모든 경험이 저절로 미래를 예측하는 힘이 되지는 않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방치하면 그것은 그저 낡은 기억의 파편으로 남을 뿐입니다. 경험을 4-토큰으로 어떻게 재배열하고 자산화하느냐에 따라 당신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가시거리가 결정됩니다. 빨리 그리고 자세히 보는 것은 최신 기술과 도구의 영역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평선 너머의 미래를 멀리 보는 것은 오직 자산화된 경험의 영역입니다. 당신이 살아온 고통의 시간들을 4-토큰으로 구조화했다면, 그것은 10년 뒤의 불확실성을 뚫고 나갈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당신의 경험 추세선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 단단한 시야를믿고, AI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당신만의 미래 지형도를 그려내십시오.
---「7장, 멀리 보는 시야는 지능이 아니라 경험의 산물」 중에서

AI와의 협업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실패는 질문의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질문자가 자신의 사고 체계를 시스템에 먼저 이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통찰노동자는 질문 끝에 물음표를 찍기 전, 반드시 자신의 경험이 만든 사고의 뼈대를 먼저 선언해야 합니다. 당신이 현장에서 체화한 원리, 성공의 변수, 반드시 지켜야 할 제약 조건을 프롬프트 모듈과 프레임의 형태로 주입하십시오. “무엇이 정답인가?”라고 묻는 대신, “내가 설계한 이 구조 안에서 어떤 상관관계가 도출되는가?”라고 입력하십시오. 당신의 스키마가 견고할수록 AI가 가져오는 데이터의 근육은 더 정교해지며, 비로소 일반론의 덫을 뚫고 나온 당신만의 독보적인 무기가 완성됩니다.
---「8장, 묻는 자와 답하는자: 아키텍처 설계와 패턴 추출 프로토콜」 중에서

이제 조직이 사활을 걸고 찾아야 할 진짜 인재는 단순히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판단의 구조'를 짤 줄 아는 사람입니다. AI가 내뱉는 무수한 연산 결과물들 사이에서 우리 조직에 가장 유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문제의 가설을 세우고, 그 결정이 가져올 리스크를 계산하며, 이를 조직의 판단 자산으로 축적해 낼 수 있는 사람 말입니다. 결국 경영자는 제품의 소유자가 아니라 데이터와 모델이 상호작용하며 스스로 배우는 시스템을 만드는 '구조 설계자'여야 합니다. 지능이 흔해진 시대에 역설적으로 가장 귀해진 자산은, 그 흔한 지능을 지휘하여 결단으로 바꾸는 인간의 통찰력입니다.
---「9장, 통찰노동자의 직무 기술서」 중에서

지금까지의 노동이 '생존을 위한 생산'이었다면, 앞으로 통찰노동자의 노동은 '가치를 부여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이 가치 있고 무엇이 아름다운지 정의하는 일, 파편화된 데이터 속에 인간적인 숨결을 불어 넣어 맥락을 만드는 일. 이것이야말로 기계가 결코 침범할 수 없는 인간만의 최후 보루입니다. 효율이 신이 된 시대에 우리는 가장 비효율적인 '고민의 시간'을 통해 깊은 의미를 창조해 내야 합니다. 그렇게 당신만의 의미를 발견하고 선포할 수 있다면, 당신은 AI라는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해 고귀한 가치를 발굴하는 통찰의 사령관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남길 수 있는 '궁극의 유산(Legacy)'입니다.

---「12장, [미래] 효율의 끝, 의미 창조를 묻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AI가 바꿔놓은 일의 지도,
자신만의 통찰 자산을 완성하라

『통찰노동』에서는 경험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다. 경험을 시간의 축적이 아닌 '비정형 데이터베이스', 개인이 쌓아온 판단의 원리와 맥락이 저장된 '경험 자본'으로 정의한다. 경험이 깊어질수록 우리는 핵심을 빠르게 포착하고, 반복되는 패턴을 읽으며, 사안을 다층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자신만의 해석력을 만드는 원천이며, AI 시대에 더욱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동한다.

통찰노동은 경험을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이를 통찰 자산으로 전환해 AI와 연결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일의 패러다임이다. 이 책은 경험을 통찰 자산으로 완성하고, 이를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상황·행동·결과·원리의 네 가지 토큰으로 분해하는 '데이터 포밍', 경험에서 추출한 판단을 재사용 가능한 단위로 정리하는 '인사이트 모듈 라이브러리', 경험 기반의 질문을 하나의 사고 체계로 조립하는 '마스터 프롬프트 아키텍처' 등 통찰노동에 필요한 핵심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독자는 각 과정을 차례로 따라가며 경험을 구조화하고, 그 안에 담긴 판단의 원리를 자신만의 통찰 자산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AI의 추론을 무한히 확장하는 지적 설계도
통찰노동자가 만드는 새로운 경쟁력

AI 시대의 경쟁력은 뛰어난 AI를 사용하는 데 있지 않다. 핵심은 경험을 AI와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AI는 방대한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사람의 경험이 결정한다. 이 가운데 『통찰노동』은 경험을 현장에서 체득한 판단 데이터이자 해석의 자산으로 바라보고, 이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지적 설계도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경험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한다. 오랜 경험 속에서 축적된 패턴 인식과 해석력은 누구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경험 자본이며, AI와 결합할 때 더욱 큰 경쟁력이 된다. 이어 경험을 구조화해 판단 원리를 추출하고, 이를 재사용 가능한 통찰 자산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렇게 정리된 통찰은 프롬프트와 프레임워크로 확장되어 반복 가능한 사고 체계를 이룬다. 이때 프롬프트는 일개의 질문 입력 기술이 아니라 경험에서 도출한 판단 원리를 바탕으로 AI의 추론을 이끄는 지적 설계도가 된다.

책 전반부에서는 AI 시대에 경험이 어떻게 새로운 경쟁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이유를 살펴보고, 이를 AI와 협업하는 영역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다룬다. 토큰화, 드릴링, 워크시트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분석하고 통찰 자산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책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사고 체계를 다양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 확장해 AI와 함께 더 나은 의사결정을 이끌어 내는 실천법을 제시한다.

경험을 구조화할수록 AI는 더 깊이 사고하고, 견고해진 통찰은 누구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경쟁력이 된다.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AI 자체가 아니라 그를 움직이는 우리의 경험과 사고에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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