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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감각을 디자인하라
인간의 결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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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답 너머의 감각

PART 1
AI의 답 앞에서 생각을 멈추지 않는 법

감각은 그럴듯한 답에서 빠진 것을 발견한다

감정 AI가 만드는 감각 디자인감각은 AI의 지능을 감정과 경험으로 연결하는 힘이다・이현수
그럴듯한 AI의 답이 가장 위험하다감각은 사고 주권이다・김기진
사람은 정답보다 자신을 이해해 준 사람을 기억한다감각은 경험 속에서 길러지는 알아차림이다・전정숙
감각은 다양한 경험이 연결될 때 깨어난다감각은 경험을 의미로 바꾸는 힘이다・최은정
데이터가 말하지 않는 가능성을 읽는 힘감각은 지식 너머의 직관적 판단력이다・김승준

PART 2
사람의 마음은 말보다 먼저 신호를 보낸다

관계와 행동 사이의 미세한 차이를 읽는 감각

AI는 답을 만들지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사람이다감각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다・김수진
좋은 공간은 사람의 행동을 먼저 읽는다감각은 행동과 가능성을 읽는 공간적 이해력이다・이정옥
익숙한 브랜드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는 감각감각은 IP와 브랜드의 가치를 번역하는 힘이다・오인균

PART 3
현장에는 데이터에 없는 답이 있다

경험의 흔적에서 결정적인 한 끗을 발견하다

손때 묻은 시간감각은 아끼는 만큼 보이고, 겪은 만큼 깊어지는 힘이다・박소연
감각의 흐름으로 기억되는 디자인감각은 공간 속 경험과 기억을 설계하는 힘이다・박진호
보이지 않는 문제가 진짜 문제일 때가 있다감각은 해결의 방향을 여는 힘이다・김정갑
AI는 나를 슈퍼맨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감각은 경험이 AI를 만날 때, 다시 미래를 디자인한다・현숙원

PART 4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완성도가 아니라 공감이다

콘텐츠·책·브랜드에 사람의 온도를 담는 법

감각 좋다, 낯섦이 공감이 되는 순간감각은 책의 표정을 설계하는 힘이다・가보경
1초의 시선, 한 번의 클릭 뒤에 숨겨진 콘텐츠의 비밀은 무엇인가감각은 관찰과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선택으로 연결되는 힘이다・유정희
브랜드의 본질은 인간적인 관찰에 있다감각은 경험과 관찰, 실패와 성찰이 만들어낸 안목이다・전경주
사람을 머물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감각은 서로 다른 경험을 연결해 오래 기억될 의미를 만드는 힘이다・박정희

PART 5
좋은 감각은 더 많은 사람을 향한다


개인의 안목을 사회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법

좋은 감각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가감각은 시민의 안목을 키우는 공공 경험이다・김수정
정보는 전달되고, 감각은 스며든다감각은 두 세계 사이에서 울리는 공명이다・김실비아

PART 6
마지막 선택은 인간의 몫이다

AI 시대에도 판단과 책임을 넘겨주지 않는 법

보이지 않는 위험을 먼저 읽어내는 사람감각은 책임 있는 판단을 만드는 인간의 검증 회로다・박이경
AI는 답을 만들고, 인간은 방향을 정한다감각은 인간다운 선택의 기준이다・김기진

에필로그
감각은 인간다움을 지키는 마지막 기준이다

저자 소개 18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극단 앨리스 공연 기획자, (전) CAADRIA 국제 회장, 디자인 융복합학회 회장, 현대 한옥학회 회장, 해양수산부 자문 위원, 서울시 건축 심의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설계 심의 위원, 주요 저서로 《서울사용설명서 2084》, 《도시색채 이야기》

이현수의 다른 상품

KASIA 한국초지능협회 대표 아주대학교 &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KASIA&한국HR포럼㈜ 대표이사, 피플스그룹 조합법인 이사장, ERiC Story 출판 대표.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육군 인사사령부 스마트 인재시스템 구축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QDer: 질문을 디자인하라》, 《Qbit: 나는 GPT를 이렇게 키웠다》, 공저로는 《생각의 반격》, 《AI 시대 임원 역할》, 《경험의 역습》 등 25권을 출간했다.

김기진의 다른 상품

디시스(Disys) 대표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객원교수, 호서대학교 AI공과대학 초빙교수, 지드문화예술교육치유센터 센터장(치유담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목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디자인과 교육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실무 디자이너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개발과 사고의 확장, 다양한 관점과 리더십을 키우는 교육을 기획·총괄하고 있다.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험디자인과 예술치유를 연구하며, 더 나은 경험을 설계하는 일의 가치를 강의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천하고 있다.
카카오 Product Designer 산업디자인과 디자인경영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 왔다. 프리챌, SK커뮤니케이션즈, SK플래닛, 삼성SDS를 거쳐 현재 카카오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B2C 서비스부터 B2B 플랫폼, AI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왔으며, 기술이 변화하는 시대에도 사람들의 행동과 맥락을 이해하는 일을 가장 중요한 디자인의 출발점으로 생각한다.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디자이너를 거쳐 미국 SAIC에서 수학했다. 이후 미국 내 여러 기업에서 시니어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CCO를 역임하며 글로벌 디자인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디자인융합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현장에서 체득한 실무 감각을 교육에 접목하는 한편 다양한 국가와의 글로벌 워크숍 등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교내 교수학습개발센터(CTL)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시대의 디자인 교육 방법론, 인간의 판단력, 그리고 직관적 감각의 설계에 관해 연구 중이다.
전 SK플래닛 UX그룹장 · Creative Director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스튜디오와 SK커뮤니케이션즈, SK플래닛에서 UX·브랜드·서비스 디자인과 조직을 이끌었다. 28년간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 조직문화 디자인을 아우르며 사람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경험을 설계해 왔다. AI가 수많은 답을 만들어내는 시대에도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본질을 발견하는 감각은 좋은 디자인과 더 나은 선택을 이끈다고 믿는다.
㈜이터샘디자인 대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국내 대형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건축공간에 대한 이해와 다수의 현상공모전 참여를 통해 기획력을 다지면서 실무를 익혀왔다.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에서 디자인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공간 디자인 분야의 시각을 디자인 전반 분야로 넓히고, 특히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내공간 전문회사인 이터샘디자인을 운영하면서, 기업과 기관을 비롯한 공공의 공간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고 있고, 대학에서는 실내건축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콘셉트 도출 역량과 실무를 가르치면서 그들이 새로운 공간 스토리를 만들어
㈜이터샘디자인 대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국내 대형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건축공간에 대한 이해와 다수의 현상공모전 참여를 통해 기획력을 다지면서 실무를 익혀왔다.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에서 디자인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공간 디자인 분야의 시각을 디자인 전반 분야로 넓히고, 특히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내공간 전문회사인 이터샘디자인을 운영하면서, 기업과 기관을 비롯한 공공의 공간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고 있고, 대학에서는 실내건축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콘셉트 도출 역량과 실무를 가르치면서 그들이 새로운 공간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의 감각과 경험을 키우도록 노력해 왔다. 현재는 이터샘을 단순한 인테리어 회사를 넘어 공간을 기획하고 브랜딩하는 회사로 방향을 정하고 나가고 있다.
홈즈컴퍼니 공간본부 본부장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연세대학교에서 디자인경영을 공부했다. 서울과 상하이를 오가며 인테리어 설계, 고객 분석과 상품 개발, 공간 브랜딩과 운영까지 두루 거쳤다. 26년간 도면과 데이터, 현장과 운영 사이를 오가며 일해 온 덕에, 새로운 도구를 만나도 기능보다 원리를 먼저 보게 되었다. 현재 홈즈컴퍼니에서 공유주거와 시니어 빌리지, 호텔까지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싶어 하는지를 살펴 공간으로 옮기는 일을 총괄하고 있다. 정작 영감을 채우는 곳은 우연히 걷는 골목길이나 고요히 ‘물멍’을 즐기는 시간이다. 날카로운 이성 뒤에 숨겨진 엉뚱한 상상력과 느슨한
홈즈컴퍼니 공간본부 본부장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연세대학교에서 디자인경영을 공부했다. 서울과 상하이를 오가며 인테리어 설계, 고객 분석과 상품 개발, 공간 브랜딩과 운영까지 두루 거쳤다. 26년간 도면과 데이터, 현장과 운영 사이를 오가며 일해 온 덕에, 새로운 도구를 만나도 기능보다 원리를 먼저 보게 되었다. 현재 홈즈컴퍼니에서 공유주거와 시니어 빌리지, 호텔까지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싶어 하는지를 살펴 공간으로 옮기는 일을 총괄하고 있다. 정작 영감을 채우는 곳은 우연히 걷는 골목길이나 고요히 ‘물멍’을 즐기는 시간이다. 날카로운 이성 뒤에 숨겨진 엉뚱한 상상력과 느슨한 낭만이 그녀가 디자인하는 공간의 진짜 매력이다.
주식회사 마크플랜 Creative Director 건축설계, 실내환경 디자인, 디자인경영을 전공하고 건축 디자인 및 공공 미술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공간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공간을 단순한 물리적 환경이 아닌 사람의 경험과 기억이 축적되는 무대로 바라보며, 디자인을 통해 장소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저를 통해 공간을 바라보는 자신의 감각과 철학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위디자인 대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제품 디자인을 26년간 해오고 있다. 2015년 산업디자인전문회사 위디자인을 설립하고, 기업의 제품 개발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상황에 맞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디자인경영을 수학하며 얻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업이 안고 있는 제품 개발의 한계를 함께 고민하고 돌파구를 찾아내고 있다. 최근 들어 제품 디자인, 기구 설계, 시제품 제작, 제품 양산화에 이르기까지 통합 프로세스를 갖춘 원스톱 제품 개발 영역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
㈜이엑스희오 대표이사 대한민국 1세대 환경 디자이너로, 대우건설 상품개발팀에서 10여 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2004년 환경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그룹 희오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이끌고 있다. 30년 넘게 공간의 경험을 전하는 감각을 믿으며 한 길을 걸어왔고, 환경 디자인을 건축 분야의 독자적 영역으로 확립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 인덕대학교 도시환경 디자인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다음 세대 디자이너 양성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엑스희오는 2024년 창립 20주년 해에 AI 시대와 MZ세대에서 알파·베타세대로 이
㈜이엑스희오 대표이사
대한민국 1세대 환경 디자이너로, 대우건설 상품개발팀에서 10여 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2004년 환경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그룹 희오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이끌고 있다. 30년 넘게 공간의 경험을 전하는 감각을 믿으며 한 길을 걸어왔고, 환경 디자인을 건축 분야의 독자적 영역으로 확립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 인덕대학교 도시환경 디자인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다음 세대 디자이너 양성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엑스희오는 2024년 창립 20주년 해에 AI 시대와 MZ세대에서 알파·베타세대로 이어지는 변화에 맞춰 사명을 변경했다.
KASIA 한국초지능협회 이사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대,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디자인경영 석사를 마쳤다. 출판 디자인을 접하면서 현재까지 편집디자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이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튜브 ‘가볼쌤의 비주얼 가득한 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MAM 출판사 대표, 한국디지털문인협회 실무팀 팀장, 누리나래 본부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나는 빛나는 사람입니다》, 《마음은 그냥 느껴지는 거야》, 공저로는 《책은 브랜드입니다》, 《생각의 반격》, 《시니어의 귀환》, 《기획 발전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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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부 국방홍보원 공무원 연세대학교에서 디자인경영 석사학위를 받았고, 외교부 대변인실을 거쳐 현재 국방홍보원 방송뉴미디어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부부처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수 1위인 ‘KFN’과 ‘KFN PLUS’ 운영을 비롯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국방홍보원장상과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부 및 공공기관 홍보물 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 특강을 통해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있다.
㈜하이픈그룹 대표 고려대학교에서 경영전문석사 학위를 받았고, 20대 중반부터 디자인 에이전시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 20년 넘게 광고 마케팅과 기업 브랜딩 전문가이자 회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10년 넘게 현대자동차그룹 및 포스코그룹, SK그룹 등 기술기업 중심의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및 캠페인에서부터 최근에는 금융사 디지털 마케팅 및 AI 광고 리드로 사람과 사람의 연결의 중요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토모 대표 연세대학교에서 디자인경영 석사학위를 받았고,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광고회사를 거쳐 2005년부터 20년 넘게 디지털 서비스 에이전시 ㈜디토모를 운영하며, 웹서비스 기획과 UX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AI 시대에도 사람이 오래 머무는 경험을 설계하는 일에 관심을 두고, ‘연결의 감각’을 바탕으로 기술과 사람을 잇는 경험 디자인을 실천하고 있다.
(재)서울디자인재단 수석, 성동구 공공 디자인위원 석사과정에서 디자인경영을 전공하고 시각디자인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다 서울시에서 추진한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와 DDP(Dongdaemun Design Plaza) 프로젝트에 매료되어 서울디자인재단이 설립되자 망설임 없이 입사했다. 17년째 공공에서 ‘디자인이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하며 “공공 디자인이란 공공 시설물이나 환경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마음을 디자인하는 것이다”라고 믿으며 시민이 능동적으로 삶의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데 조력
(재)서울디자인재단 수석, 성동구 공공 디자인위원
석사과정에서 디자인경영을 전공하고 시각디자인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다 서울시에서 추진한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와 DDP(Dongdaemun Design Plaza) 프로젝트에 매료되어 서울디자인재단이 설립되자 망설임 없이 입사했다. 17년째 공공에서 ‘디자인이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하며 “공공 디자인이란 공공 시설물이나 환경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마음을 디자인하는 것이다”라고 믿으며 시민이 능동적으로 삶의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데 조력자가 되기를 자처한다.

김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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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 ESG기획팀 과장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디자인경영을 공부했다. 실내디자인 분야를 거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공공 전시 홍보 업무를 수행하며, 자연환경보전 유공으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후 해양수산부 국립해양과학관에서 과학과 대중 사이의 낯섦을 번역하고, 지식을 경험으로 연결하는 일을 해왔다. 무엇을 전할 것인가보다 무엇이 남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지금은 홍보 대신 예산서를 읽는다. 그래도 등 뒤 바다는 매일 색이 다르고, 저기서 무엇을 길어 올릴 수 있을지 여전히 생각한다.
아우토크립트㈜ Cybersecurity Operation Group Leader 홍익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GM Korea에서 엔진 개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디자인경영 석사, 데이터 분석 기업, 자율주행 기업, 독일 인증기관을 거쳐 현재는 피지컬 AI 보안 전문 기업에서 자동차 사이버 보안 컨설팅과 위협 분석·위험 평가를 한다. 보이지 않는 위험을 읽고, 보안이 조직과 제품 안에서 실제로 작동하도록 돕는다. 실은 웃음 사냥꾼으로도 맹활약 중이다. 회복탄력성과 잘 듣는 태도에 관심이 많고,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고 굳게 믿는 한 명의 사피엔스로서 A
아우토크립트㈜ Cybersecurity Operation Group Leader
홍익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GM Korea에서 엔진 개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디자인경영 석사, 데이터 분석 기업, 자율주행 기업, 독일 인증기관을 거쳐 현재는 피지컬 AI 보안 전문 기업에서 자동차 사이버 보안 컨설팅과 위협 분석·위험 평가를 한다. 보이지 않는 위험을 읽고, 보안이 조직과 제품 안에서 실제로 작동하도록 돕는다. 실은 웃음 사냥꾼으로도 맹활약 중이다. 회복탄력성과 잘 듣는 태도에 관심이 많고,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고 굳게 믿는 한 명의 사피엔스로서 AI와의 다정한 협업을 탐구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148*210*20mm
ISBN13
9791199772632

출판사 리뷰

생성의 능력이 보편화될수록 인간의 판단은 더욱 중요해진다.

AI는 인간의 지적 작업을 빠르게 대신하고 있다. 글쓰기와 이미지 제작을 넘어 분석, 기획, 예측, 의사결정의 영역까지 깊숙이 들어왔다. 그러나 기술이 더 정교해질수록 새로운 문제가 생긴다. AI가 제시한 답은 사실에 부합하는가. 지금의 상황과 사람에게 적절한가. 효율적인 결과가 언제나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는가.

『AI 시대 감각을 디자인하라』는 기술의 성능보다 그 기술을 다루는 인간의 내면 기준에 주목한다.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AI가 만들어 낸 가능성을 인간이 어떤 질문과 기준으로 받아들이고 선택해야 하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이론으로 감각을 규정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19명의 저자는 저마다 다른 직업과 경험을 통해 감각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 준다. 어떤 이는 말보다 먼저 드러나는 감정의 신호를 읽고, 어떤 이는 원고와 이미지 사이에서 책의 표정을 발견한다. 또 다른 이는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의 움직임에서 설계의 빈틈을 찾아내고, 아직 발생하지 않은 위험의 징후에서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

각각의 이야기는 독립적이지만 하나의 방향으로 모인다. 감각이란 보이는 대상을 단순히 인식하는 능력이 아니라, 그 이면의 관계와 의미를 발견하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 상황의 흐름, 경험의 흔적, 선택이 남길 영향까지 함께 살펴볼 때 우리는 비로소 표면적인 정답을 넘어 더 적절한 판단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과 AI를 경쟁 관계로 설정하지 않는다. AI의 빠른 처리 능력과 폭넓은 지능을 활용하되, 질문의 방향을 정하고, 답의 의미를 해석하며, 최종 선택에 책임지는 주체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술의 가능성과 인간의 판단이 만날 때 AI는 단순한 생성 도구를 넘어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만드는 협력자가 될 수 있다.

또한 감각을 일부 전문가의 재능으로 신비화하지 않는다. 감각은 경험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익숙한 것에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판단을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알아차림이 질문으로, 질문이 기준으로, 기준이 책임 있는 선택으로 이어질 때 감각은 일과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역량이 된다.

『AI 시대 감각을 디자인하라』는 AI 활용 기술을 설명하는 사용서가 아니다. 기술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인간이 어떤 자리를 지켜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동시에 자신의 경험과 판단을 다시 살피며, 인간다운 선택의 기준을 세우도록 돕는 성찰의 안내서다.

AI 시대에 감각은 인간다움을 꾸미는 장식이 아니다. 기술이 만든 결과를 사람을 위한 가치로 완성하는 인간의 마지막 편집권이다.

당신의 감각을 끝까지 지켜라.

이 책을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

『AI 시대 감각을 디자인하라』는 감각의 중요성만 강조하지 않는다. 막연하게 느껴졌던 감각을 독자가 자신의 판단과 행동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으로 바꿀 수 있다.

첫째, 이 책은 AI 시대에 우리가 느끼는 불안을 구체적인 질문으로 전환한다. AI의 답을 믿어도 되는지, 빠른 결과가 정말 좋은 결과인지, 효율성만으로 선택해도 되는지를 되묻는다. 이를 통해 독자는 기술을 무조건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목적과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기준을 세울 수 있다.

둘째, 하나의 분야나 전문가의 관점에 갇히지 않는다. 19명의 저자가 서로 다른 현장에서 마주한 경험은 감각이 특정 직업에만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사람을 이해할 때, 관계를 조율할 때, 공간을 설계할 때, 콘텐츠를 만들 때, 브랜드의 방향을 정할 때, 위험을 예방할 때 감각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작동한다. 독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신의 일과 연결되는 감각의 언어를 발견할 수 있다.

셋째, 감각을 훈련 가능한 능력으로 제시한다. 남들이 지나친 신호를 관찰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결과에 질문을 던지며, 선택 이후의 영향을 돌아보는 과정이 반복될수록 판단의 기준은 선명해진다. 이 책은 ‘감각이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게 하는 대신, 독자가 스스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경험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넷째, AI를 사용하면서도 사고의 주도권을 지키도록 돕는다. AI가 제안한 답을 그대로 소비하는 사람과 자신의 목적에 맞게 다시 질문하고 재구성하는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 책은 AI에 판단을 넘겨주는 사용자가 아니라, AI의 지능을 활용하면서도 질문하고 해석하고 결정하는 주체로 남는 법을 생각하게 한다.

다섯째, 더 나은 결과뿐 아니라 더 책임 있는 선택을 지향한다. 무엇이 가능한지만 묻지 않고, 무엇이 사람에게 필요한지, 어떤 영향을 남길지, 무엇을 끝까지 지켜야 하는지를 함께 살피게 한다. 이러한 관점은 업무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관계, 리더십, 창작, 의사결정의 질까지 변화시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같은 정보도 다르게 보이고, 같은 AI의 답 앞에서도 이전과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더 빠르게 반응하기보다 한 번 더 맥락을 살피고, 더 많이 만들어 내기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AI와 함께 일하면서도 자신의 판단을 잃고 싶지 않은 사람, 기술의 편리함 속에서 인간의 역할을 다시 찾고 싶은 사람, 자신의 일과 삶에 더 분명한 선택 기준을 세우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정답을 하나 더 건네는 책이 아니다. 넘쳐나는 답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발견하도록 돕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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