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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철학자의 말이 한 사람의 삶을 만날 때
소크라테스의 거울 앞에 서다 - 1장 나를 묻는 질문 #1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다 #2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3 소소한 일상이 지닌 큰 가치 #4 어려움 속에서 찾아낸 삶의 의미 #5 관계 속에서 배우는 나 자신 #6 선택과 결단의 철학 #7 멈춤의 순간에서 얻는 지혜 #8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여정 아리스토텔레스가 행복의 철학을 묻다 - 2장 일의 의미 #1 일하는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 #2 왜 나는 일을 하는가? #3 내 일에서 의미를 찾다 #4 고객의 행복, 나의 철학 #5 나 만의 휴식 철학 #6 글을 쓰는 이유, 삶을 반추하다 #7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8 편안한 내가 되기 위한 철학적 성찰 쇼펜하우어를 만나다 - 3장 외로움이라는 길을 걷다 #1 홀로서는 것의 의미를 찾다 #2 고통 속에서 기다림이 피워낸 꽃 #3 느림의 미학: 성장의 힘 #4 다양한 경험 속에서 나를 발견하다 #5 변화 속에서 성장하기 #6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가 주는 영향 #7 취미를 통해 얻은 삶의 의미 #8 글쓰기를 통한 내면 성찰 니체에게 배우는 철학적 성장 - 4장 도약을 꿈꾸다 #1 안전지대 벗어나기 #2 농부와 박사의 아모르 파티 #3 안전지대를 넘어 성장하기 #4 고난을 통해 강해진다 #5 삶의 태도와 가치관 (GIVER finally gain) #6 사고해야 하는 이유 #7 생존 운동은 삶의 기본 #8 영감을 주는 여행 ‘아이비리그 투어’ 에리히 프롬에게 길을 그리는 법을 배우다 - 5장 나를 탐구하다 #1 육아 15년, 나를 만든 시간들 #2 두려움의 문턱에서 만난 온라인 세상 #3 무작정 영어독서 #4 나는 쓰면서 배우기로 했다 #5 인생 2막, N잡러로 살다 #6 인생의 터널은 끝이 있는 지름길 #7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8 살아가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삶이 철학이 될 차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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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지혜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데 있다고 했다. 이 말은 곧, 후회와 잘못된 선택을 마주하는 용기없이 자신을 알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는 과거를 바꾸고 싶어 하지만, 사실 바꿀 수 없는 것은 과거 자체가 아니라 그때의 나를 향한 성찰의 부족이다. ‘나는 왜 그렇게 선택했는가’, ‘그 선택은 지금의 나를 어떻게 만들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때, 비로소 시간은 단순히 흘러간 흔적이 아니라 현재를 바꾸는 힘이 된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중에서 보호자를 이해하려 하면서도 분노, 슬픔, 짜증이 섞인 재촉과 질문에 흔들릴 때가 많다. 결국 참지 못한 내 울분이 말로 터져 나오며 응대가 끝날 때면, 조용해진 보호자와의 대화가 끝났어도 찝찝한 기분이 가시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의미 있는 노력은 단순한 노동이나 고생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의 본성을 실현하고 탁월함을 통해 행복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보았다. 노력 자체보다는 노력이 향한 목적과 방향에 주목했다. 목적은 나의 가장 중요한 가치와 연결이 되고, 그 가치관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보았다. ---「내 일에서 의미를 찾다」 중에서 고통의 힘이 쾌락의 힘보다 더 강하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모든 쾌락과 행복은 소극적인 성질을 띠는 반면 고통은 적극적인 성질을 띠기 때문이다. 인간은 행복은 잘 모르지만 불행은 잘 인지한다. 그래서 부와 명예를 가졌을 때는 그 가치를 모르다가 그것이 사라지면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는다. ---「느림의 미학: 성장의 힘」 중에서 니체의 대표적인 사상 “위버멘쉬”. 위버멘쉬의 뜻은 초인인데 이는 “인간의 생존 본능인 회피를 거부하고,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는 것이며, 기존의 자신의 모습을 넘어서는 순간, 그는 비로소 스스로의 의미를 창조하는 존재가 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초인(Üermensch)은 두려움과 무기력을 직면하며 자신을 넘어서는 인간을 말한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현실 도피 대신 ‘도약’을 선택한다. ---「안전지대 벗어나기」 중에서 프롬은 진정한 변화와 성장은 익숙함의 울타리를 벗어나 낯선 곳에 발을 디딜 때 시작된다고 말한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설렘과 망설임이 뒤섞인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넘어 시도할 때 삶은 더 넓어지고, 우리는 진짜 자신을 만나게 된다. 나에게 영어 독서는 그런 낯선 경험이었다. 그 속에서 나는 익숙하지 않음이 나를 성장시키는 힘임을 배웠다. ---「무작정 영어독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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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철학자의 말을 따라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소크라테스의 질문 앞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일과 행복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쇼펜하우어를 통해 고독의 시간을 바라보고, 니체의 문장 앞에서는 두려움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묻게 되며 그리고 에리히 프롬과 함께 무엇을 더 가질 것인 보다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살아가면서 수없이 흔들리는 인생,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의심하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지나간 선택을 후회하며 때로는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렵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두려우며 때로는 행복해지기 위해 더 많은 것을 가지려 애쓰면서도 정작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는 잊어버리기도 한다.
[인텔렉투스]를 읽기 전에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를 생각했다면, 책을 읽고 난 후 “당신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를 생각하게 한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두려움에도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인지를 묻게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결국 삶으로 써 내려가야 한다. 이제 책을 덮고 당신의 삶으로 돌아가 보자.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만의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답을 가지고 살아가보자. 이제 당신의 삶이 철학이 될 차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