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line Virginia Wo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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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의 생애》를 펼치면 버지니아 울프의 조금 뜻밖의 얼굴을 만난다. 전기의 형식을 빌린 세 편의 이야기에서 울프는 대담하고 짓궂으며 무엇보다 잘 웃는다. 여성들의 우정과 삶을 그려내며 전기와 허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운데, 여성의 삶과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드러난다. 익살과 상상으로 가득한 이 작은 작품에는 훗날 울프의 문학으로 이어질 질문과 실험이 생생하게 움직인다. 문학적 모험이 시작되는 순간을 만나는 즐거움이 이 책에 있다. - 이주리 (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 회장,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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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가 웃음과 유쾌함에서 느낀 즐거움, 세샤기리가 말한 ‘여성 우정의 변혁적 가능성’에 대한 울프의 열정, 그리고 그러한 우정에 울프가 쏟아부은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 허마이오니 리 (《뉴욕 리뷰 오브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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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디킨슨을 소재로 한 가짜 전기 형식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세 편의 이야기는 재미있고, 유쾌하게 엉뚱하며, 무엇보다 관능적이다. 이는 울프가 지니고 있던 또 다른 면모다. - 올리버 소든 (《스펙테이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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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의 초기 ‘문학적 실험’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바이올렛의 삶》에 실린 이야기들은 섬세한 마법과 예리한 재치로 가득하며, 웃음과 마법, 여성들의 우정, 평등한 사회적 관계가 어우러진 급진적인 세계를 전면에 내세운다. - 포워드 리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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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의 작품을 세밀하게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분명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겠지만, 그런 관점으로만 이 책을 바라본다면 아쉬울 것이다. 이 책은 뒷담화 같은 은밀한 농담과 개인적인 손길이 가득한 흥미로운 이야기다. 울프는 한 친구를 향해, 그 친구를 위해 글을 쓰고 있으며, 즐거움의 정서가 작품 전체에 스며있다. - 에드 베드퍼드 (《더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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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으로 울프를 바라보게 한다. 자신의 힘을 발견해 가는 젊은 작가로서, 스스로를 결코 작게 만들지 않는 신화적인 여성들을 창조해 내며,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울프를 말이다. - 아이슈와리아 코슬라 (《인디언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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