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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실 동화작가의 엄마를 위한 첫 에세이
대한민국 대표 동화 작가 노경실이 엄마들에게 전하는 23가지 이야기. ‘Daum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에서 지난 3월부터 4개월 간 연재된 글을 모은 책으로 15년간 동화작가로 엄마들 앞에서 강의하면서 느꼈던, 엄마가 놓치기 쉬운 우리 아이 잘되게 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2015.08.18.
가정 살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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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센티미터가 4센티미터가 될지라도
2. 잠깐만 기다려 줄 수 없나요? 3. 틀려도 괜찮은 걸까? 4. 더도 말고 유치원 때만 같아라! 5. 엄마가 바라는 아이로, 아이가 바라는 엄마로 6. 나의 행복은 바로……. 7.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8. 나무 위의 엄마 9. 제발, 도서관이라고 말해! 10. 엄마만 모르는 것들 11. 사랑보다 더 위대한 것 12. 또 하나의 탯줄 13. 엄마나무 접붙이기 14. 많아서 부족한 것들 15. 엄마 DNA는 다르다 16. 아낌없이 지켜보는 나무 17. 내 아이는 절대 안 그래 18. 익충일까 해충일까 19. 영원한 회복 탄력성 물질, 모성애 20. 상처에 임하는 자세 21. 존재, 그 위대한 이름 22.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23. 아이의 우주, 엄마의 인내 |
盧慶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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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의 강연과 상담 그리고 작가적 경험을 엄마들과 나누다
노경실은 동화 작가이기도 하지만 지난 15년간 전국의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문화센터 강연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상담사로 엄마들의 고민 상담사로도 활동했다. 그녀가 만나 본 수많은 엄마들은 딱 하나만을 바랐다. “내 아이가 잘되기를!” 착하고, 건강하고, 바르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를 키우고픈 엄마들의 마음은 똑같았다. 하지만 아이가 커 갈수록 엄마의 바람은 흔들린다. 아이는 점점 엄마의 바람과 다르게 가는 경우가 많다. 어떤 때는 아이의 속마음도 눈빛도 읽어 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작가는 그간의 강연과 상담, 오랜 작가적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라서 놓치고 있는 ‘우리 아이 잘되게 하는 이야기’를 『엄마만 모르는 것들』이라는 책으로 전하려 나섰다. 소박하지만 큰 꿈, 내 아이 잘되게 하는 그 꿈을 모든 엄마들이 이루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아이 잘 되게 하는 23가지 엄마 이야기 요즘 엄마들은 ‘육아 박사’라고 불릴 만큼 육아와 자녀교육에 통달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분명히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 엄마들은 아이만 바라보느라 그것이 무엇인지도 알아챌 여력이 없다. 아이를 배 속에 품은 순간부터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육아에 집중했지만, 변화무쌍한 내 아이의 속마음조차도 온전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엄마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하나. ‘우리 아이 잘되는 것’이다. 『엄마만 모르는 것들』은 엄마들의 작지만 너무나 큰 꿈. “우리 아이 잘되길!”이라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엄마에게 내민 따뜻한 격려와 도움의 손길이다. 또, 아이의 속마음을 여는 비밀 열쇠가 되어 끙끙 앓던 엄마들의 말 못할 고민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엄마가 확신을 가지고 아이를 ‘잘되는 길’로 이끌고 싶다면, 먼저 엄마가 알아야 한다. “03. 틀려도 괜찮은 걸까?”에서는 엄마가 어느 길로 아이를 이끌어야 옳은지, 어떤 것을 바라보고 가야 엄마가 덜 지치고 끝까지 아이를 지탱해줄 수 있는지, 또 어떤 모습으로 아이를 대해야 아이 혼자서 세상을 잘 헤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하는지를 알려 준다. 또, 가끔은 엄마가 아이에게 모든 것을 향하다 보니, 핑계조차도 아이를 향해 떠넘기는 경우가 있다. “0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유치원 때만 같아라”에서 이런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이럴 때 대부분의 아이는 엄마의 솔직한 마음을 눈치 챈다. 그렇기에 엄마는 솔직함의 껍데기를 한 꺼풀 벗고, 내가 아닌 아이를 위한 행동이 맞는 지를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한다. 노경실은, 아이를 잘되게 만드는 엄마를 만든다. “12. 엄마나무 접붙이기”에서는 아이라는 나무를 더 좋은 나무들에 접붙여 아이가 커 가는 데에 엄마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꼼꼼히 알려준다. 하지만 노경실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엄마나무 접붙이기’라는 것을 강조한다. 아이의 운명은 언제나 그 어머니가 만들기 때문이다.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대표 동화작가 노경실은 수만 명의 엄마들과 수만 명의 아이들을 만났다. 그들에게 노경실은 공감과 소통의 아이콘이다. 유쾌하고 발랄하며 솔직한 노경실의 이야기는 “내 아이에 관한 가장 확실한 이해”와 “아이의 발전을 위해 엄마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엄마들에게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