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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관계도
마음을 감추는 게 맞을까? 1 옛터에서 만난 신비한 연인 2 수성궁 너머의 궁녀들 3 먹물에서 번진 마음 4 비밀스러운 마음의 시작 5 만남은 덧없이 짧기만 하네 6 애틋함 끝에 기다리는 이별 7 드러난 비밀, 헤어진 연인 8 이룰 수 없는 꿈의 끝에서 9 슬픈 사랑의 끝 미요의 신비한 고전 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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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전현직 교사가 추천하고 어린이 독자단 100명이 손에서 놓지 못한 책
든든한 중고등 국어 배경지식으로 바뀌게 해 줄 ‘열 살 고전 독서’의 시작 어린 시절 재미있게 읽은 문학 작품을 국어 수업이나 교과서에서 만나면 학습에 자신감이 생긴다. 차곡차곡 쌓아 둔 고전 독서 경험은 훗날 국어 공부를 위한 문학 배경지식이 되어 준다.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시리즈는 “나도 긴 고전을 읽을 수 있다”는 귀중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재미있어서 한 권을 끝까지 읽고, 읽으면서 어휘를 만나고, 사건을 따라가고, 책을 덮은 뒤에는 작품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주며 다음 작품과 줄글로 이어지게 돕는다. 이렇게 쌓인 독서 경험은 중고등학교 국어에서 긴 지문을 만났을 때 든든한 출발점이 된다. 공부가 되기 전에 고전을 즐기게 하고,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를 다시 국어 실력으로 연결하는 것.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시리즈는 독서와 본격적인 중등 국어 학습 사이를 이어 줄 마중물이 될 것이다. 먼저 ‘보면’ 읽기가 쉬워지는 비주얼 고전 이미지로 접근해야 더욱 커지는 독해 습관과 국어력 ‘누가 누구인지,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앞에서 벌어진 사건이 지금 장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놓치는 순간 읽기는 힘들어진다.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은 줄글 고전 독서의 벽은 낮추되, 작품의 핵심 흐름을 빠트리지 않고 한 권에 비주얼로 담았다. 시리즈의 열 작품은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시험, 논술, 수능과 모의 평가 수록 단골 소설들로 가려 뽑아 구성하였다. 글 읽기가 힘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인물 소개와 관계도에서 복잡한 관계를 정리하고, 핵심 사건을 장면으로 보여 주어 이야기의 인과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점이 큰 장점이다. 『운영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잠시도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불꽃처럼 서로 마음을 확인하지만, 안평대군의 엄격한 감시를 피해 들키지 않도록 만나는 연인의 이야기는 스릴러 이상의 긴장감을 부여한다. 마음이 깊어질수록 더욱 위태로운 연인의 사랑을 아홉 챕터에 나누어 고퀄리티 만화로 풀어냈다.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도록 빠른 전개와 현대적 유머를 곁들인 재해석으로 높인 몰입도 또한 책의 차별점이다. 사건 이해·어휘력·인물 분석·핵심 주제 파악까지 한 권으로 해결하는 입체적인 국어 통합 독서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은 재미와 국어 학습을 분리하지 않는다. 사건 이해를 넘어 인물들의 대사 속 어휘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원전에도 나오는 이 단어들은 감상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단어들이다. 수록 낱말에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장면 속 인물의 대사로 어휘들을 먼저 보고 쉬운 풀이를 달아 흐름 파악이 쉽다는 점이 특징이다. 만화 뒤의 [미요의 신비한 고전 썰] 또한 꼭 챙겨야 할 읽을거리이다. 국어 수업 시간에 다루는 감상 포인트 위주로 정보를 정리하여 인물의 성격과 행동, 갈등의 원인, 시대 배경, 작품이 던지는 질문을 짚어 주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운영전』은 감시를 피해 마음을 전하던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옛이야기임에도 인물의 입체적 특징을 살리고 세상의 질서와 개인의 감정을 두고 내리는 선택을 보다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나아가 한시에 섬세한 감정을 담아 전하는 인물들의 의도와 시대 배경, 국어 수업 단골 소재인 액자식 구성과 몽유록이라는 개념을 다루며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