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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영숙
■ 1부 : 파도 앞에 서다 - 학위 없는 엔지니어가 AI시대를 건너는 법 / 공혜원 - AI와 함께 진화한 호텔 위생사의 기록 / 권필수 - 직무 전환의 숨은 친구, AI / 김나현 ■ 2부 : 현장에서 AI를 부리다 - AI라는 파도 위에서 중심 잡는 법 / 김묘하 - 19년차 건설인, AI를 부려먹기로 했습니다 / 김미림 - 어느 레거시 개발자의 사생활 / 정미선 - AI시대를 향유하는 법 / 정선예 ■ 3부 : 나답게, 리더답게 - IT컨설턴트, 나만의 균형 잡는 법 / 김소연 - 문송이가 AGI의 파도풀을 넘는 법 / 황윤영 - AI 옆자리에서 나를 잃지 않는 법 / 김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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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느낀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지난 시간 내가 겪어온 삶을 돌이켜보면, 모든 공포의 실체는 결국 ‘무지’에서 비롯되었다. 만약 AI가 막연히 두렵다면,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AI 기초 지식 도서 한 권을 집어 들기를 권한다. 실체를 파악하고 나면 공포는 호기심으로 변하고, 거부감은 활용 방안에 대한 고민으로 바뀐다. AI는 나의 비서여야지, 나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 1부 「학위 없는 엔지니어가 AI시대를 건너는 법」 중에서 AI는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신해줄 것이다. 문장을 만들고, 구조를 잡고, 아이디어를 확장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을 하게 될까? 결국 이 시대의 질문은, 무엇을 대신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끝까지 사람의 몫으로 남기기로 선택할 것인가에 있다. AI가 아무리 정교해져도, 판단과 책임, 그리고 그 선택을 감당하는 태도만큼은 끝내 사람의 일로 남는다. 그리고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다시 직업인이 된다. --- 3부 「일의 온도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