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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기신뢰』 8
제1장. 자기 자신을 믿어라 13
제2장. 아이는 누구에게도 맞추지 않는다 19
제3장. 사람이 되려거든 순응하지 마라 23
제4장. 군중 속에서 고독의 독립을 지키는 사람 31
제5장. 어리석은 일관성이라는 도깨비 37
제6장. 한 사람이 곧 하나의 시대다 45
제7장. 직관, 자기신뢰가 솟는 샘 53
제8장. 영혼은 지금 이 순간을 산다 59
제9장. 이제부터 나는 진리의 것이다 67
제10장. 고양이처럼 제 발로 내려서는 사람 75
제11장. 기도는 의지의 병, 신조는 지성의 병 79
제12장. 영혼은 여행하지 않는다 85
제13장. 모방은 마음의 여행이다 89
제14장.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은 자기 자신뿐 95

저자 소개 2

저랠프 월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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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 Waldo Emerson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 연설가로 미국이 유럽으로부터 정신적 독립을 이루는 데 기여한, 현대 미국의 사상적 아버지다. 1803년, 보스턴의 한 독실한 목사 집안에서 태어난 에머슨은 1829년, 그 자신도 목사로 부임했으나 교회와 잦은 충돌을 겪다 사임한다. 이후 유럽을 여행하며 자연주의에 심취했고, 귀국 후 콩코드로 거처를 옮긴다. 그는 그곳에서 자연과 신, 인간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범신론적 초월주의 운동을 이끌었는데, 《월든》을 쓴 소로와 《풀잎》으로 잘 알려진 휘트먼이 그의 영향을 받았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쓴 니체 또한 초인 사상에 있어 에머슨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 연설가로 미국이 유럽으로부터 정신적 독립을 이루는 데 기여한, 현대 미국의 사상적 아버지다. 1803년, 보스턴의 한 독실한 목사 집안에서 태어난 에머슨은 1829년, 그 자신도 목사로 부임했으나 교회와 잦은 충돌을 겪다 사임한다. 이후 유럽을 여행하며 자연주의에 심취했고, 귀국 후 콩코드로 거처를 옮긴다. 그는 그곳에서 자연과 신, 인간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범신론적 초월주의 운동을 이끌었는데, 《월든》을 쓴 소로와 《풀잎》으로 잘 알려진 휘트먼이 그의 영향을 받았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쓴 니체 또한 초인 사상에 있어 에머슨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작으로 〈자기 신뢰〉를 비롯한 에세이, 〈개혁하는 인간〉을 비롯한 강연록을 남겼다. 1882년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랠프 월도 에머슨의 다른 상품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언론사와 공공기관에서 전시·컨벤션 및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번역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06쪽 | 128*188*17mm
ISBN13
9791124084748

책 속으로

"자기 생각을 믿는 것, 자기 마음 깊은 곳에서 참인 것이 모든 사람에게 참이라고 믿는 것, 그것이 천재성이다. 마음속에 숨은 확신을 말하라. 그러면 그것은 모든 사람의 생각이 될 것이다."
--- p.13, 「제1장 자기 자신을 믿어라」 중에서

"사회는 어디서나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람다움을 거스르는 음모를 꾸민다. 사회는 주식회사다. (……) 사회가 가장 반기는 미덕은 순응이다. 자기신뢰는 사회가 혐오하는 것이다."
--- p.23, 「제3장 사람이 되려거든 순응하지 마라」 중에서

"어리석은 일관성은 좁은 마음이 섬기는 도깨비, 그릇이 작은 정치가와 철학자와 성직자가 떠받드는 도깨비다. (……) 지금 생각하는 것을 단호한 말로 하고, 내일은 내일이 생각하는 것을 다시 단호한 말로 하라. 오늘 한 말과 모조리 어긋나더라도 그렇게 하라."
--- p.38~39, 「제5장 어리석은 일관성이라는 도깨비」 중에서

"나는 짐을 꾸리고, 친구들을 껴안고, 배에 올라 마침내 나폴리에서 눈을 뜬다. 거기 내 곁에는 내가 피해 달아났던 엄연한 사실, 슬픈 자아가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고 똑같은 모습으로 있다. (……) 내가 어디를 가든 나의 거인이 나와 함께 간다."
--- p.87, 「제12장 영혼은 여행하지 않는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자기신뢰」는 제목이 하나의 표어가 된 글이다. 자기계발서와 연설문에 몇 문장씩 인용되지만, 에머슨이 그 결론에 어떤 순서로 이르렀는지는 잘 읽히지 않는다.

에머슨의 요구는 단순하고 과격하다. 사회는 구성원의 사람다움을 거스르는 주식회사이고, 사회가 가장 반기는 미덕은 순응이다. 어제 한 말과 어긋날까 두려워 오늘의 생각을 누르는 것은 좁은 마음이 섬기는 도깨비를 섬기는 일이다. 기도와 신조, 여행과 모방, 재산과 머릿수에 기대는 일까지, 그는 사람이 자기 밖에서 힘을 구하는 모든 습관을 하나씩 짚어 나간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서 자기 자신 말고는 아무것도 평화를 가져다줄 수 없다고 못 박는다.

이 책은 장 구분 없이 이어지는 원문을 열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논지의 흐름을 따라가기 쉽게 했고, 에머슨이 끌어온 인물과 구절을 각주 12개와 도판 15점으로 짚었다. 소크라테스와 갈릴레이가 오해받았다는 문장 옆에서 그들의 그림을 함께 보면, 에머슨이 말한 "위대하다는 것은 오해받는다는 것"이 구체적인 얼굴을 얻는다.

한글 완역 그린랜드북 클래식은 영미 고전을 줄이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옮긴다. 인용으로만 알던 「자기신뢰」를, 이제 에머슨의 문장 그대로 끝까지 읽어 볼 차례다.

· 이 책의 구성
· 열네 개의 장 - 원문은 장 구분 없이 이어지는 한 편의 글이다. 읽기 편하도록 열네 개의 장으로 나누고, 장마다 제목과 그 장 본문에서 따온 한 문장을 붙였다.
· 옮긴이 주 - 페르시우스의 라틴어 구절, 에머슨이 말하는 '천재성(genius)', 바베이도스의 노예 해방, Intuition과 tuitions의 말장난처럼 원문을 읽는 데 걸리는 대목을 각주 12개로 풀어 해당 쪽 아래에 실었다.
· 도판 15점 - 에머슨의 초상과, 그가 이름을 드는 밀턴, 소크라테스, 갈릴레이, 루터, 셰익스피어, 디오게네스 등을 그린 그림과 판화를 해당 쪽에 실었다.

· 이런 독자에게 권한다
· "자기신뢰"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에머슨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적은 없는 독자
· 남의 기대와 평판 사이에서 자기 생각을 지키는 일을 고민하는 독자
· 소로와 니체, 미국 개인주의 사상의 뿌리를 원전으로 확인하고 싶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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