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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즈케 왕국
풀빛 20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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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친구의 이름은 '페기 수'
2. 물, 물, 그 어디에나 물
3. 항해일지
4. 긴팔원숭이와 유령
5. 나, 켄즈케
6. 아부나이!(위험해!)
7. 침묵이 모든 것을 말한다
8. 나가사키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9. 새끼 거북들의 한밤의 대이동
10. 밀렵꾼들이 오다!

저자 소개 2

마이클 모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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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Morpurgo

“나는 내 속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어린이의 순수’에 대하여 글을 쓴다.” 1943년 10월 5일, 영국 동남부에 있는 하트퍼드셔주의 세인트올번스시에서 태어났다. 위대한 이야기꾼, 마이클 모퍼고는 지금까지 150권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고 스마티즈 상, 휘트 브레드 상, 블루 피터북 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가 아동 문학가로서 크게 성공한 것은 아동 문학과 함께한 그의 오랜 경험과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내와 함께 청소년 교육 사업에 헌신하여, 1999년에는 청소년 지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두 부부가 함
“나는 내 속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어린이의 순수’에 대하여 글을 쓴다.”
1943년 10월 5일, 영국 동남부에 있는 하트퍼드셔주의 세인트올번스시에서 태어났다. 위대한 이야기꾼, 마이클 모퍼고는 지금까지 150권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고 스마티즈 상, 휘트 브레드 상, 블루 피터북 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가 아동 문학가로서 크게 성공한 것은 아동 문학과 함께한 그의 오랜 경험과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내와 함께 청소년 교육 사업에 헌신하여, 1999년에는 청소년 지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두 부부가 함께 여왕 탄생 기념 훈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켄즈케 왕국』으로 영국 어린이 도서 협회(FCBG-The Federation of Children’s Book Groups)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켄즈케 왕국』, 『워 호스』, 『연들이 날고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등이 있다.

마이클 모퍼고의 다른 상품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계에서 편집인, 번역가, 해외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1997년 영국 런던 인스티튜트의 LCP(London College of Printing)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고,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대한 강의와 글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순수성을 기억하게 해 주는 아동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캐럴』, 로알드 달의 『마틸다』,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으로 글쓰기』, 『테라마드레』 등이 있다.

김난령의 다른 상품

그림 : 마이클 포어먼
30여권이 넘는 자신의 책과, 셰익스피어, 그림 형제 등 많은 세계 유명 저자들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스마티즈 대상, 캐이트 그린어웨이 메달 등을 포함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난령
영국 런던 인스티튜트의 LC P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석사학위를 받고,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대한 강의와 글을 발표하고 있다. 역서로는『크리스마스 캐럴』『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마틸다』등이 있다.
저자 : 마이클 모퍼고
지금까지 60여권의 책을 출판하면서,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1999년에는 청소년 지도에 힘쓴 공이 인정되어 두 부부가 함게 여왕 탄생 기념 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그는『켄즈케의 왕국』으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359g | 153*224*20mm
ISBN13
9788974749194

책 속으로

이번에 들리는 그 소리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고 마치 구슬픈 음악처럼 들렸다. 나는 그게 무슨 소리인지 알 것 같았다.

언젠가 런던 동물원에 아빠와 놀러 갔을 때 이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아빠는 그 동물을 긴팔원숭이, 아니 '펑키 긴팔원숭이'라고 했다. 나는 지금도 아빠가 왜 그렇게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그 '펑키'라는 말소리가 좋았다. 아마 이 때문에 그 동물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냥 긴팔원숭이일 뿐이야."

나는 스텔라를 안심시켰다.

"그냥 펑키 긴팔원숭이일 뿐이라고. 우릴 해치진 않을 거야."

하지만 나도 내가 한 말을 전혀 확신할 수 없었다.

다만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섬 안쪽으로 자리하고 있는 커다란 언덕을 볼 수 있었다. 그 언덕의 정상 부분에는 나무들이 듬성듬성하게 자라 살을 허옇게 드러내놓고 있었다. 그것을 보자, 만약 저 언덕 꼭대기에 바위가 튀어나온 곳까지 올라가게 되면 바다를 좀더 멀리까지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p. 63

“언젠가 배는 올 거야,미카상.빨리 올수도,빨리 오지 않을 수도 있어.하지만 꼭올거야.인생을 언제나 희망으로만,언제나 기다림으로만 보내서는안돼.인생은 살기위한거야.”

--- p.

“언젠가 배는 올 거야,미카상.빨리 올수도,빨리 오지 않을 수도 있어.하지만 꼭올거야.인생을 언제나 희망으로만,언제나 기다림으로만 보내서는안돼.인생은 살기위한거야.”

--- p.

출판사 리뷰

세대를 초월해 하나 되는 감동의 서사시
요즘 아이들은 쉽게 지치기도 하고, 쉽게 질리기도 한다. 그것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인터넷이나 빨라진 정보들로 인해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다. 또한 서로의 관계 속에서도 배려하는 모습도 예전 같지 않다.

켄즈케와 왕국은 세대를 초월하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도 수많은 갈등과 오해는 있다. 그런 속에서 그들은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화해한다.

이 책의 전개는 빠르지 않다. 어쩜 느린 편에 속한다. 그건 숨 고를 시간이기도 하다.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특별한 기교보다는 한 단계 한 단계 묵묵히 올라가는 모습에 더욱 가깝다. 배 위에서 별을 보며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별들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행복해 하는 마이클의 모습, 체스를 두며 아옹다옹하면서도 서로에게 더욱 애틋함을 느끼는 엄마 아빠의 모습, 좁은 공간에서도 그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 편안함을 주는 스텔라의 모습, 오직 혼자 섬에서 동물들의 생활을 통해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 켄즈케의 모습, 한밤에 거북이 새끼들이 깨어나 바다로 향할 때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온밤을 지새우던 켄즈케와 마이클의 모습 등은 잊고 살았던 우리의 삶에 커다란 숨쉬기를 제공하고 있다.

리뷰/한줄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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