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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동생하나 만들어 주세요
반양장
소중애 저
지경사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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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초등123 우리창작

책소개

목차

1. 동생 하나 만들어 주세요
2. 동생을 기다리며
3. 얘, 왜 이래요?
4. 두배는 난폭해
5. 주름투성이, 빨갛고 못생긴 내 동생
6. 해뜨리는 외계인?
6. 나도 엎드릴 줄 알아요
7. 비디오를 봐야 하는 까닭
8. 병원이 좋아
9. 싸우고 또 싸우고
10. 유치원에 가다
11. 해뜨리가 못 하는 것들

저자 소개 1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님도 어렸을 때는 짜증이었대요. 아침에는 더 자려고 짜증 부렸고, 학교 가려면 이 옷 저 옷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짜증 부렸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 짜증을 부렸답니다. 집에서는 형제자매들과 맘이 맞지 않아 짜증이 났고요. ‘왕짜증이’였지요. 그러니 누가 좋아했겠어요. 작가님은 커서 어른 짜증이가 되었대요. 그러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거기에서 많은 짜증이를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입꼬리는 내려가고, 두 눈은 치켜 올라가고요. 그런 얼굴은 친구들까지 짜증 나게 하지요. 짜증이 아이들 얼굴에서 작가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보았어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짜증을 부려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요. 작가님은 그때부터 자신의 짜증을 하나하나 고쳐 나갔답니다. 짜증을 부리지 않게 되자 세상이 밝고 즐겁고 재미있어졌대요. 운전할 때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아이, 깜찍한 사람. 놀랐네.” 하면서 웃고, 사고가 안 난 걸 감사했대요. 짜증 없이 세상을 바라보니 이야기도 술술 잘 풀려 195권의 책을 썼어요, 독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수많은 문학상도 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은 주위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작가님만의 문학관을 만들어 준 사람도 생겨났어요. 많은 사람이 천안 ‘소중애 문학관’에 구경 옵니다. 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지요. 작가님은 이제 그림을 직접 그린 그림책도 쓰고, 길고 재미있는 장편 동화도 쓰면서 독자들과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소중애의 다른 상품

그림 : 최윤지
유아용 그림 동화집 『곰돌이 보보』와 『제8회 우수 창작 동화 20』『은행나무 마을의 주먹코 아저씨』등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저자 : 소중애
충남 서산 출생. <아동 문학 평론>에 동화 추천. 해강 아동문학상, 중, 한 작가상, '94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충남 문학 대상, 천안 문화상 수상, 한국 문인 협회 천안지부장 역임, 한국 문인 협회 충남지회 부지회장 역임, 현재 충남 아동 문학회 회장. 현재 천안 구성 초등학교 교사.
지은 책 : 『어린 청춘』『아버지의 시계』『햄스터 땡꼴이의 작은 인생 이야기』『천사와 드래곤』『울보 선생님』등.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3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913439

책 속으로

어느 날부터인가 해뜨리는 혼자서 옹알옹알 뭐라고 옹알거리기 시작했어요.
"칫, 뭐라고 하는 거야?"
귀를 기울이고 들어 보아도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해뜨리가 외계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상도 하지요. 엄마는 그 외계인 같은 말을 알아듣는 거예요.
"어머, 우리 해뜨리 기분이 그래? 오빠가 사랑해 주지 않아서 슬프다고?"
해뜨리와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거짓말. 엄마 거짓말하는 거죠?"
나는 믿지 않았어요.
"너도 들어 봐. 해뜨리가 오빠랑 같이 놀고 싶다고 하잖아"

---p. 58-59

리뷰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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