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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지혜의 책

책소개

목차

1. 여우와 포도
2. 마법의 사과
3. 배에 난 구멍
4. 곡식이 줄지 않는 이유
5. 우유 통에 빠진 개구리
6. 장님의 등불
7. 효자 이야기
8. 머리와 꼬리
9. 생명을 건진 나그네
10. 진짜 엄마는 누구일까
11. 농부를 살린 개
12. 못난 그릇
13. 다시 찾은 돈
14. 다윗 왕과 거미
15. 해적도 빼앗을 수 없는 보물
16. 나무 심는 할아버지

저자 소개 2

그림이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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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1988년 BIM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에『재주 많은 다섯 친구』로 브라티슬로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 초대되었습니다. 2002년에는 『열두 띠 이야기』로 일본 노마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작품으로 『재주 많은 다섯 친구』,『열두 띠 이야기』,『촌장 개구리와 커다란 배』,『숲 속에 떨어진 의자』, 『브레멘 음악대』, 『탈무드 이야기』, 『방아 찧은 호랑이』들이 있습니다.

이춘길의 다른 상품

羅喜德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임화예술문학상, 미당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백석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임화예술문학상, 미당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백석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가능주의자』, 『시와 물질』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문명의 바깥으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예술의 주름들』 등이 있다.

나희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10쪽 | 36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33198

책 속으로

마음 착한 효자가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어요.

효자는 크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하나 가지고 있었지요.

어느 날, 한 사람이 돈 보따리를 들고 효자를 찾아왔어요.

"다이아몬드가 꼭 필요해서 그러니 저에게 팔지 않겠습니까? 값은 후하게 쳐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보따리에 든 금화 6천 개를 보여 주었어요.

"좋습니다. 지금 가지고 나오겠습니다."

그런데 다이아몬드를 가지러 갔던 효자는 빈손으로 돌아와 말했어요.

--- pp. 48-50

출판사 리뷰

공부는 삶의 가장 중요한 목표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유대인이 많이 있다. 심리학자 프로이드, 과학자 아인슈타인, 작가 카프카와 마르셀 프로스트, 아이작 싱어,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 음악가 번스타인등. 이들은 하나같이 자기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실히 공부하여 세계에 이름을 남겼다. 유대인들은 공부를 인생의 최대의 목표로 생각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교과서는 바로 탈무드였다. 탈무드에는 유대인들의 생활의 이야기, 훌륭한 인물 이야기, 역사 속의 교훈적인 일화 등이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이야기들에는 기본적으로 공부에 대한 중요성이 한결같이 강조되고 있다.

탈무드는 권수로 20권, 페이지로는 1만 2천 페이지나 되는 그 방대한 분량에 무색하지 않게 유대인 5천 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유대인들의 역사와 전통, 종교와 생활 규범이 담긴 탈무드를 민족 교육서로 활용함으로써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은 민족성을 유지할 수 있었고 단결할 수 있었다.

누구나 한 번은 읽어야 하는 필수 고전
하지만 오늘날 탈무드는 단지 유대 민족의 역사가 담긴 책으로만 여겨지지 않는다. 전세계의 사람들 누구나 한 번은 읽어야 하는 필수 고전이 되었다.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많은 구체적인 상황들을 쉽고 정확하게 보여주고 그 문제 해결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등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에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지금까지 국내 출판 시장에는 160여 권의 탈무드가 출간되어 있으며, 그 중 어린이용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유익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람들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온갖 사건의 전형들
탈무드가 단순히 교육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은 것은 아니다. 탈무드는 우선 재미가 있고 실로 풍부한 인간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탈무드는 단지 한 민족의 이야기이지만, 그 역사만큼이나 방대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온갖 사람들의 모습, 또 사람들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온갖 사건의 전형들이 다 들어 있다.

이런 주제는 이야기라는 형식을 통해서 입으로 전해졌는데, 오랫동안 전해 온 이 내용들은 어떤 것은 지극히 감동적이고, 어떤 것은 너무나도 코믹하고, 어떤 것은 깊은 사색을 요구하기도 한다. 한번 읽던 사람들의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기 힘들게 만드는 이야기의 재미가 있는 것들이다. 그래서 탈무드는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교훈과 지혜가 쌓이게 되는 탁월한 삶의 교과서이다.

이야기의 재미를 온전히 살린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
하지만 국내에 출간된 그토록 많은 탈무드들은 이 이야기로서의 재미는 전혀 전달하지 못하고 오로지 교훈전달의 목적만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처음으로 읽게 되는 탈무드를 지루하고 답답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어떤 책이든 이야기로서 재미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에게 시인으로 알려진 나희덕은 탈무드가 가진 이야기의 재미를 아주 잘 살려서 이 책을 엮는 데 성공했다. 정갈한 문장과,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구성, 각 이야기에 맞는 감성을 충분히 살려서 감동과 유머가 있는 재미있는 탈무드를 만들어냈다.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춘길은 어린이들에게 탈무드가 편안하고 쉽게 이해될 수 있는 그림을 그렸다. 이 책 <탈무드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감성과 지성을 한 뼘 더 자라게 하는 영양제가 될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지혜의 책 시리즈
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의 고전으로 여겨지며 읽혀져 온 책들이 있다. 이솝이야기를 비롯하여, 종교서의 의미를 뛰어넘어 인류의 필독서로 평가받는 ‘성경’, 인류의 보편타당한 진리가 녹아 있는 이야기의 보고 ‘팔만대장경’, 유태인들의 오래된 경전인 ‘탈무드’ 등이 그러하다.

<어린이를 위한 지혜의 책> 시리즈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을 위해 새롭게 꾸민 시리즈이다. 인류의 지혜가 담겨 있는 이야기들, 어린 시절에 꼭 읽어야 할 이야기들을 엄선하되, 이야기로서의 재미를 살려서 재구성하고, 개성 있고 감성 넘치는 그림과 함께 담는다.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지혜의 보고를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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