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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지혜의 책

책소개

목차

1.여우와 까마귀
2.소금을 지고 가는 나귀
3.은혜 갚은 생쥐
4.황금 알을 낳는 암탉
5.여우와 두루미
6.사자 가죽을 쓴 나귀
7.들쥐와 집쥐
8.토끼와 거북
9.여우와 포도
10.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
11.사슴과 덩굴
12.팔려 가는 나귀
13.까마귀와 물병
14.배부른 여우
15.갈대와 올리브나무
16.개와 수탉
17.싸우기를 좋아하는 아들들
18.나귀와 매미
19.사자와 맷돼지
20.갈까마귀와 새들
21.여우와 염소
22.황소와 개구리
23.욕심 많은 사자
24.개미와 비둘기
25.지혜로운 나귀
26.곰과 두 친구
27.아기게와 엄마게
28.세 마리 황소와 사자
29.말과 나귀
30.새끼 염소와 피리 부는 늑대
31.고기를 물고 가는 개

저자 소개 3

Aesop,아이소포스(Aisopos)

고대 그리스의 우화 작가로, 본명은 그리스어로 아이소포스(Aisopos)다.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에서 살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이솝의 생몰년 및 정확한 행적에 관해 동시대 사람들이 기록한 것은 없다. 다만 헤로도토스와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대 역사가들이 언급한 기록을 통해서 그 대강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에 의해 기원전 6세기 초반에 살았던 인물로 추정되었고,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 학자에 의해 현재의 터키 내륙 지방에 해당하는 흑해 연안의 도시 트라키아(Thracia) 출신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또한 2세기경 그리스에서 저술된 것으로
고대 그리스의 우화 작가로, 본명은 그리스어로 아이소포스(Aisopos)다.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에서 살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이솝의 생몰년 및 정확한 행적에 관해 동시대 사람들이 기록한 것은 없다. 다만 헤로도토스와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대 역사가들이 언급한 기록을 통해서 그 대강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에 의해 기원전 6세기 초반에 살았던 인물로 추정되었고,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 학자에 의해 현재의 터키 내륙 지방에 해당하는 흑해 연안의 도시 트라키아(Thracia) 출신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또한 2세기경 그리스에서 저술된 것으로 보이는《이솝의 생애》에 사모스 섬에서 철학자 크산투스(혹은 이아드몬)의 노예로 생활했던 것이 묘사되어 있으며, 자유인이 된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부유한 사모스 인의 변론을 맡은 이후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우화 작가로 그리스 전역에 이름을 떨치지만, 구전이라는 우화의 특성상 모든 ‘이솝 이야기’를 그가 저술했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이솝의 다른 상품

오랫동안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쓰며 간간이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돼지책』 『우리 엄마』 『코 없는 토끼』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등이 있고, 글을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달라도 친구』 『진정한 일곱 살』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파란 대문을 열면』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신촌 일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마당과 나무와 골목과 이웃이 있는 삶을 꿈꿉니다. 고양이와 나팔꽃을 좋아하고 어
오랫동안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쓰며 간간이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돼지책』 『우리 엄마』 『코 없는 토끼』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등이 있고, 글을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달라도 친구』 『진정한 일곱 살』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파란 대문을 열면』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신촌 일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마당과 나무와 골목과 이웃이 있는 삶을 꿈꿉니다. 고양이와 나팔꽃을 좋아하고 어린이의 웃음을 사랑합니다.”

허은미의 다른 상품

그림조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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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때때로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날마다 중랑천을 걸으며 새로운 얘깃거리를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종일 종이 신문을 읽고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옛날 사람이에요. 스마트폰도 없던 옛날에 유럽에 갔을 때 길거리나 가게, 카페에 자연스레 섞여 있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정말 힙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죽음과 싸움 덕분에 설치된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도 장애인을 보기 어려워요. 만든 책으로는 『무슨 꿈 꿀까?』, 『달걀 생각법』,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뇌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슈렉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때때로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날마다 중랑천을 걸으며 새로운 얘깃거리를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종일 종이 신문을 읽고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옛날 사람이에요. 스마트폰도 없던 옛날에 유럽에 갔을 때 길거리나 가게, 카페에 자연스레 섞여 있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정말 힙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죽음과 싸움 덕분에 설치된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도 장애인을 보기 어려워요. 만든 책으로는 『무슨 꿈 꿀까?』, 『달걀 생각법』,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뇌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슈렉』, 『사자를 숨기는 법』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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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29405

책 속으로

올리브나무가 갈대를 보고 말했어요.

"너는 줏대도 없이 이리 흔들 저리 흔들 잘도 흔들어 대는구나. 하지만 나를 보렴. 아무리 세찬 바람이 불어도 꿈쩍도 안 하잖아?"

갈대는 아무 말 없이 올리브나무의 말을 듣기만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그 날따라 바람이 세차게 불었어요. 갈대는 바람이 부는대로 이리 흔들 저리 흔들리면서 무사히 바람을 피했어요. 하지만 올리브나무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뻣뻣하게 버티고 또 버티었어요. 그러다가 우지끈 두동강이 나고 말았대요.

---pp.62~64

출판사 리뷰

인류의 영원한 고전 ‘이솝 이야기’
세상의 많고 많은 이야기 중에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그리고 공간을 초월하여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 온 이야기가 있다. 흔히 ‘이솝 우화’라고도 말하는 ‘이솝 이야기’가 그것이다. 이솝 이야기는 지난 2,500여 년 동안 책에서 책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그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솝 이야기가 이렇듯 전 인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그 속에 담긴 교훈이나 지혜, 위트 등이 시공간을 초월해 모두에게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주 짧은 이야기 속에 담겨진 일침과 같은 교훈과 위트는 다른 이야기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특별한 재미를 준다. 그래서 누구나 이솝 이야기를 좋아하고 또 널리 알려져 있다. 아주 널리 알려져 있어서 어떤 이야기들, ‘토끼와 거북’이나 ‘거짓말쟁이 양치기’ 같은 이야기의 제목들은 이야기의 제목을 넘어 어떤 상징적 의미를 지닌 짧은 글귀로 사용되기도 한다.

유아들을 위해 가려 뽑은 이솝 이야기 31편. 『이솝 이야기』에 대한 논의 중 하나는 『이솝 이야기』가 보편적으로 어린이들이 많이 읽는 것에 반해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솝 이야기가 탄생하고 회자되었던 그리스 시대에는 당대의 유명한 철학자들이 집회나 연회에서 이솝 이야기를 인용하기를 즐겨하고, 또 수집하고 연구하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용도 교훈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지극히 냉혹한 현실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보여 주며, 현실적인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광범위하게 수집된 이솝 이야기를 보면 그러한 견해가 타당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분명 이솝 이야기 속에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풍부히 담겨 있으며, 이러한 이야기들은 한창 인성과 감성이 발달하는 어린이들에게 강한 인상과 함께 훌륭한 교과서의 역할을 해 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그러한 이야기들은 대부분 이야기가 짧고 구조가 아주 단순하고 명쾌하여 어린이들의 독서 호흡에도 맞으며 주인공이 동물들이어서 더욱 친근감을 주기도 한다.

이 책에는 이솝 연구가들에 의해서 지금까지 가장 믿을 만한 판본으로 평가되고 있는 에밀 샹브리가 엮은 『이솝 우화집』을 기본으로 하여 유아들이 이해하기 쉽고, 유아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구성하였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이야기 <까마귀와 물병>, <지혜로운 나귀>, <새끼 염소와 피리 부는 늑대>, 지나친 욕심이나 꾀를 경계하는 이야기 <소금을 지고 가는 나귀>, <황금알을 낳는 암탉>, <고기를 물고 가는 개>, 은혜를 베풀면 나중에 보답을 받는다는 이야기 <은혜 갚은 생쥐>, <개미와 비둘기> 등 갖가지 동물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읽으면 좋은 이야기들을 담아 놓았다. 어린이들은 이솝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는 동화의 세계에 매료될 것이며, 그 속에서 생활에 필요한 교훈과 지혜 등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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