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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증식의 길잡이

책소개

목차

1. 자본주의의 역사
2. 투자의 기초
3. 기업의 일생
4. 보이지 않는 손들

저자 소개 1

피터 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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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Lynch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이란 찬사를 받은 피터 린치는 1944년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일랜드계로 보스턴대 수학과 교수였던 아버지가 7살 때 암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난 학비를 벌기 위해 11살 때부터 골프장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골프장 손님들의 주식 이야기를 귀동냥하면서 주식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고 보스턴 대학 재학 중에도 캐디로 일하며 장학금을 받았다. 린치는 당시 피델리티의 사장이었던 조지 설리반의 캐디를 한 게 인연이 되어 피델리티에서 여름방학 중 인턴사원으로 일했다. 68년 펜실베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이란 찬사를 받은 피터 린치는 1944년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일랜드계로 보스턴대 수학과 교수였던 아버지가 7살 때 암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난 학비를 벌기 위해 11살 때부터 골프장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골프장 손님들의 주식 이야기를 귀동냥하면서 주식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고 보스턴 대학 재학 중에도 캐디로 일하며 장학금을 받았다. 린치는 당시 피델리티의 사장이었던 조지 설리반의 캐디를 한 게 인연이 되어 피델리티에서 여름방학 중 인턴사원으로 일했다. 68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은 후 69년 피델리티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 77년 마젤란 펀드를 맡게 되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담당했는데 이런 경험은 펀드매니저로 본격 활동하는데 좋은 토양이 되었다. 그가 마젤란 펀드를 시작했던 77년 펀드 운용자산은 1,80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은퇴기인 90년에는 140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

그는 발로 뛰고 얻은 정보가 고급 정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킨 사람이다. 가장 확실한 투자정보는 기업방문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었다. 린치가 펀드매니저를 맡은 13년간 마젤란 펀드의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29.2%에 달했다. 첫해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마지막 해에는 27만 달러로 늘었을 것이란 계산이다. 웰가에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린치와 워렌 버핏을 제외하면 없다고 한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1만 5천개에 이르며 투자 주주만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돌연 은퇴를 선언, 전설로 남겨진 월가의 영웅이 되었다. 그의 첫 책『월가의 영웅 One up on Wall Street』이 펀드매니저로서 자서전이라면 두 번째 저서인 『이기는 투자 Beating the Street』는 첫 책에서 못 다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펀드 투자전략을 담았다. 마지막 저서『Learn to Earn : A Beginner's Guide to the Basics of Investing and Business』등 3권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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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4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925287

책 속으로

버펫의 전략은 단순했다. 기교나 속임수를 쓴 것도 아니었고 단순히 튼튼한 기업의 주식을 사서 지니고 있다가 매우 지루해지면 파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평범한 것이 아니었다. 40년전에 1만 달러로 시작한 주식투자가 오늘날에는 8천만 달러로 부풀려졌다. 수익을 보장한 주식은 예전에 익히 들어보았고 충분히 구매할 수 있었던 코카콜라, 질레트, 위싱턴 포스트 등의 것이었다. 주식의 보유가 현명하지 않게 생각된다면 버펫의 기록을 다시 한번 살펴 보라.

246 p-큰 부를 이룬 비결중에서

만약 누군가가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나라가 한 달 혹은 두 달도 지탱하지 못할 기관 5개만 지명해 보시오."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가? 군대? 경찰? 의회? 수자원공사? 병원? 다음 글을 보지 말고 1분 동안 눈을 감은 채 스스로 답을 내려보자.

당신이 내린 답 중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이 포함되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에게 음식이나 기름, 숙박시설 그리고 도둑을 방지하는 그러한 것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것들에 대해 생각할 때 월 스트리트는 우리 머리 속에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재무시장이 주식이나 채권의 보유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복지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백악관이 없어도 세계는 일정기간 유지될 수 있겠지만 주식이나 채권시장이 사라진다면 모든 경제가 바로 무너질 것이다.

주식이나 채권시장이 없다면 두 가지 선택만이 남게 될 것이다. 기존의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고 물가를 천정부지로 상승시키면서 새 돈을 마구 찍어내거나 혹은 정부의 세출을 없애면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주요 수입원을 잃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과 은행이 파산할 것이다. 사람들이 떼지어 가장 가까운 은행지점으로 달려가 귿르의 돈을 인출하려하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상점과 공장이 문을 닫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방황하며 반쯤 먹다 버린 피자라도 찾으려 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 pp.16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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