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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지식탐험

책소개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빛이란 무엇인가요?
- 빛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 빛은 알갱이인가요, 파동인가요?
- 빛으로 양분을 만든다고요?
- 빛보다 빠른 것은 없나요?
- 광년은 시간을 재는 단위인가요, 거리를 재는 단위인가요?
- 후이칠로포틀리가 무엇인가요?
- 무지개는 어떻게 생기나요?
- 무지개를 만들어요
- 번개의 불빛과 석영등의 불빛은 어떻게 다른가요?
- 색깔은 어떻게 나타나는 걸까요?
- 녹색 허깨비 그림자를 만들어요
- 빛의 밝기는 어떻게 나타내나요?

두 번째 이야기- 집 밖의 불빛들
- 낮과 밤은 왜 생길까요?
- 가로등은 어떻게 발전해 왔나요?
- 절약형 가스등-가스등은 어떻게 개선되었나요?
- 세계 최초의 전깃불인 아크등은 어떻게 불빛을 내나요?
- 가로등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어떻게 바꾸었나요?
- 빛 공해란 무엇인가요?
- 경기장은 어떻게 밤에도 대낮처럼 환할 수 있나요?
- 왜 상점들은 밤에도 화려하게 불을 밝힐까요?

세 번째 이야기- 집 안의 불빛들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불을 밝혔을까요?
- 물속에서도 초가 탈까요?
- 옛날에는 누가 초를 만들었나요?
- 백열전구는 어떤 얼개로 되어 있나요?
- 빛을 설계한다는 것은 어떤 일인가요?
- 조명용 빛 말고 다른 빛도 있나요?
- 성냥은 어떻게 발달해 왔나요?
- 사람들은 왜 요즘에도 촛불을 켤까요?
- 공연장에서 조명은 어떤 효과를 발휘하나요?

네 번째 이야기-신호가 되어 주는 불빛
- 불빛이 신호가 될 수 있나요?
- LED가 무엇인가요?
- 레이저광선검을 진짜로 만들 수 있나요?
- 경찰차는 왜 번쩍거리며 달려가나요?

다섯 번째 이야기-아주 어두운 곳을 밝히는 불빛
- 불빛이 안전을 지켜 주기도 하나요?
- 몸속을 밝히는 불빛도 있나요?

여섯 번째 이야기-빛과 그림자
-그림자로 연극을 한다고요?
-도깨비불은 상상 속의 불인가요?
-해시계를 만들어 보세요!
-추운 곳에서도 햇빛 때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나요?

일곱 번째 이야기-자연에서 생기는 빛
-해파리는 왜 빛을 낼까요?
-반딧불이는 왜 불빛을 낼까요?
-고양이 눈과 야간 반사경은 무엇이 비슷한가요?
-오로라는 어떻게 해서 생기나요?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글 : 엘케 크라스니 Elke Krasny
오스트리아 빈에서 문화 이론가이자 작가,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빈 예술 대학에서 문화 교육학을 강의하며, 여러 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 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림 : 쥐빌레 하인, 모이디 크레치만
[쥐빌레 하인 Sybille Hein]
1973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서 태어나 함부르크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05년 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일러스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모이디 크레치만 Moidi Kretchmann]
196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린츠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이후 파리, 베를린, 빈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옮김 : 정계화, 박진희
[정계화]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철학, 사회학, 정치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신화를 쓰는 마라토너 요슈카 피셔』가 있다.

[박진희]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공과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나노 바이오 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3쪽 | 440g | 165*240*20mm
ISBN13
9788901058351

출판사 리뷰

* 빛의 세계로 떠나는 즐거운 여행

‘빛’ 하면 전자기파, 반사와 굴절, 스펙트럼 같은 과학 용어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빛은 과학자들의 오랜 탐구 주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도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현상이다. 집 안을 밝히는 전등, 횡단보도의 신호등이나 자동차의 전조등, 밤에도 번쩍이는 각종 광고판뿐 아니라 번개나 도깨비불, 반딧불, 오로라까지 빛의 세계는 무척이나 광범위하다.

지금까지 빛을 다룬 어린이책은 주로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빛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책>은 물리학, 역사, 문화, 신화를 넘나들며, 빛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 준다.
빛이 파동임을 증명하는 토머스 영의 실험부터 여러 문화권에서 숭배한 태양신들에 대한 소개,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그림자극, 가로등의 역사, 백열전구의 얼개, 등대의 역사, 빛을 내는 생명체들, LED, 광케이블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빛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야말로 종횡무진 즐거운 여행을 하는 듯하다.


*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시각을 길러주는 책

이 책의 저자 엘케 크라스니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문화 이론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며 문화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다. 이력이 말해 주듯 이 책에서 저자는 빛에 관한 풍부한 지식으로 다양한 문화 현상 및 인류 역사까지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시시한 물건이 되었지만 옛날 사람들은 성냥을 아주 신비로운 것으로 여겼음을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소개하며 설명한다. 성냥의 불빛은 가난한 소녀와 행복한 추억을 이어주는 신비로운 매개체인 것이다.

성냥 이야기뿐 아니라 가로등이 생긴 뒤 우리 생활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크리스마스트리가 왜 생겼는지, 사람들은 왜 촛불을 켜는지 등 빛에 얽힌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빛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인지학 연구, 사물에 반사된 간접 조명까지 고려하여 조명을 배치하는 조명 설계사에 대한 소개, 사람들의 건강과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빛 공해 문제까지 아우르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단지 단편적인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한 현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폭넓게 바라보고 서로 관련을 짓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구성과 풍부한 시각 자료

이 책의 소제목들은 모두 질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질문을 던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뒤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빛으로 양분을 만든다고요?’라는 질문을 통해 햇빛으로 포도당을 만들어 내는 식물의 광합성을 설명하고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태양에 관해 설명을 한다. 또 일상생활에서 이용되고 있는 레이저광선에 대해 설명할 때는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레이저광선검을 진짜로 만들 수 있을까’ 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져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 준다.

또한 무지개 만들기, 해시계 만들기, 녹색 허깨비 그림자 만들기, 물속에서 태우는 초 등 간단하게 해 볼 수 있는 실험을 소개하여 흥미를 끌고, 전자기파, 형광등, 할로겐램프처럼 어려운 용어들은 따로 정리하여 부연 설명을 하고 있어서 전문적인 내용을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돕는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장점은 풍부한 사진과 밝고 따뜻한 일러스트레이션이다. 중세 시대 초를 만들던 모습, 가로등에 가스를 공급하던 가스공급소의 모형, 가로등에 날마다 불을 켜고 끄던 점등부의 모습, 해시계 등 오스트리아 빈 기술박물관의 풍부한 자료 사진이 내용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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