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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감수자의 말
10 - 화산은 왜 폭발할까? 12 - 보이지 않는 곳에 잠들어 있는 힘 18 - 지구의 내부 구조 28 - 판들이 만나는 곳에서는 40 - 화산의 여러 가지 얼굴 42 - 폭발하는 산, 토해 내는 산 60 - 화산의 비밀을 품고 있어요! 76 - 화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78 - 위험하면서도 유익한 화산 94 - 화산을 염탐하는 사람들 110-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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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지식탐험 시리즈
과학, 역사와 신화, 사회와 문명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들을 수준 높은 그림과 풍부한 사진 자료들과 함께 전해 주어, 지식과 교양을 쌓아 가는 즐거움과 보람이 가득한 웅진주니어의 새로운 교양서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마라의 시간 여행-생명의 역사를 찾아서>(2006 우수과학도서) 『빛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책>(2006 오스트리아 아동도서상 수상) 『나노의 인체 탐험1,2> 『날씨-구름에서 엘니뇨까지>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 기록으로 보는 생명의 역사> 등이 출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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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지식 전달!
우리나라 교과과정에서 화산을 다루는 범위는 극히 제한적이다. 화산 분출로부터 생성된 암석이나 지형을 열거하는 정도로 그치고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화산에 대한 충분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불충분하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화산이 없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아이들은 화산을 나와 전혀 관계없는 일, 또는 과거에 일어난 자연현상으로 간주해 버리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어릴 적부터 화산 지역을 두루 탐사하며 관찰해 온 두 명의 화산 연구가들이 자신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 움직이는 화산의 이모저모를 흥미롭게 밝혀내고 있다. 화산이 왜 발생하는지, 지구 내부에 어떠한 힘이 숨겨져 있는지, 화산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등 화산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명쾌하게 풀어 준다. 또한 군데군데 화산 탐사 기록문, 화산 연구가와의 인터뷰, 화산과 관련된 역사적 자료 등을 수록하여 아이들이 화산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책을 통해 화산을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어린이들도 이탈리아 ‘포사 화산’의 유황 가스에서 나는 달걀 썩는 냄새와 하와이 ‘아아 용암’을 밟을 때 발바닥에 느껴지는 감촉이 어떠할지 생생하게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탄탄하고 알찬 구성, 화산의 이모저모! 이 책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 중의 하나는 화산 탐사를 통해 체득한 글쓴이의 생생한 경험과 체계적이고 탄탄한 이론적 지식이 적절하게 결합된 점이라고 하겠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부분인 ‘화산은 왜 폭발할까?’에서는 화산이 무엇이고, 화산이 왜 발생하는지 지구의 내부 구조 및 맨틀 대류, 판의 이동 등의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인 ‘화산의 여러 가지 얼굴’에서는 지구상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화산의 유형을 소개하고 각각의 유형이 어떠한 특징을 갖는지 그림 및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화산 분출을 통해 땅 위로 솟아오르는 용암과 화산재, 화산암과 같은 화성쇄설물들이 지구의 지형과 기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도 살펴봄으로써 자연현상이 일으키는 갖가지 상호작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 부분인 ‘화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서는 먼저 화산이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과 해로움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 본다. 또한 폼페이의 몰락을 가져온 베수비오 화산부터 인류에게 크나큰 재앙으로 닥쳐올 슈퍼 화산의 위기까지 화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화산은 곧 지구과학의 기초, 미래 예측의 시작! 우리나라는 과연 화산 재해로부터 안전할까? 이 책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화산과 가까이 다가가 마주할 필요를 일깨워 준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가 언젠가 폭발할 슈퍼 화산의 위기로부터 안전치 못하다는 경고와 함께! “상상할 수도 없는 거대한 슈퍼 화산의 폭발이 인류에게 대재앙을 불러올 것이다. 화산재가 하늘을 덮어 몇 년간 겨울이 지속되고, 많은 수의 동물과 식물은 멸종을 맞게 될 것이다. ……” (지구행성과학통신 - 2005.3.8) 이 책은 공원을 산책하는 여행가의 발밑에서, 한가로이 온천욕을 즐기는 여인네의 몸 아래에서 째깍째깍 소리 내는 시한폭탄이 잠들어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알려 줌으로써 언젠가 우리에게 닥쳐올 화산 재해로부터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길 유도한다. 비록 그 시점이 언제일지, 어느 곳에서 발생할지 정확히 예측하지 힘들지라도, 화산에 관심을 갖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얼마나 유의미한지 어린이들에게 일깨워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화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바로 지구과학의 시작이자, 미래를 예측하는 열쇠가 될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흥미로우면서도 알찬 구성의 번역서 본문에서 다 설명하지 못한 엉뚱하고 재미있는 화산 이야기를 다룬 <궁금해요>, 간단한 실험으로 지구과학의 원리를 다져 주는 <작은 실험실>, 화산과 결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화산을 열렬히 사랑했던 과학자를 소개하는 <주목, 이 사람>,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화산, 지구 밖 행성에 존재하는 화산 등 신기하고 놀라운 화산을 다룬 <기록 상자>가 있어서 더욱 알차다. 이 책은 독일에서 출간된 책을 번역하면서 풍부한 사진과 위트 있는 삽화를 곁들여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