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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부 춘향이 마음
2. 제2부 햇빛 속에서 3. 제3부 新 아리랑 해설-恨과 그 이후/김주연 연보 |
朴在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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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바람
천년 전에 하던 장난을 바람은 아직도 하고 있다. 소나무 가지에 쉴 새없이 와서는 간지러움을 주고 있는 걸 보아라 아, 보아라 보아라 아직도 천 년전의 되풀이다. 그러므로 지치지 말 일이다. 사람아 사람아 이상한 것에까지 눈을 돌리고 탐을 내는 사람아. --- p.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