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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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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책소개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5

프롤로그, 여름 학기 9

라마트의 혁명 28
발코니의 여인 38
로빈슨 씨와의 첫 만남 52
여행자의 귀국 69
메도우뱅크에서 온 편지 86
학기 초 95
바람 속의 갈대 107
살인 124
비둘기 속의 고양이 142
황당한 이야기 158
회의 175
새 램프와 낡은 램프를 바꾸다 185
재앙 201
잠 못 드는 채드윅 선생 216
또다시 살인이 일어나다 227
스포츠 파빌리언의 수수께끼 237
알라딘의 동굴 255
상담 270
계속되는 상담 282
대화 294
조각 모으기 305
아나톨리아에서 일어난 일 320
최후의 대결 324
푸아로의 설명 343
유산 358

저자 소개 2

애거사 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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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ha Christie,アガサ クリスティ-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했다. 1912년,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2년 뒤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그녀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는데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했다. 1912년,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2년 뒤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그녀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는데 이는 4년 뒤인 1920년 출간되었다.

그녀의 처녀작인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는 전쟁터에서 부상을 당한 헤이스팅스가 옛친구의 어머니 집인 스타일즈 저택을 방문하면서 독살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황한 헤이스팅스가 순간 떠올린 것은 계란형 얼굴에 콧수염을 자랑하는 벨기에에서 망명한 에르큘 포아로. 회색 뇌세포로 불리는 불후의 명탐정 포아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책으로, 추리 소설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계속 소설을 발표하던 그녀는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뒤, 이듬해 메소포타미아 여행을 하던 중 고고학자 맥스 멜로윈을 만나 1930년 재혼하였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데임(Daem) 작위(남성의 Knight에 해당하는 작위)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받아 데임 애거서가 되었다.

1976년 1월 12월 런던 교외의 저택에서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생애 동안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추리 소설 작가로 여전히 군림하고 있다. 크리스티 여사와 탐정 에르퀼 푸아로는 묘한 인연을 갖고 있는데, 푸아로는 크리스티의 작가 생활을 처음과 끝에서 장식한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가 죽었을 때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과 미국의 신문들은 ‘벨기에 사람 에르퀼 푸아로 별세’라는 기사를 제1면에 대서특필하여, 마치 작가 자신이 죽기라도 한 것처럼 슬픔과 아쉬움을 표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다른 상품

서강대학교 화학과, 포항공대 대학원 화학과를 졸업했다. 해외 과학기술 동향지에 학술 잡지를 요약 번역한 것을 계기로 번역 일을 시작했다. 삼성 SDI를 거쳐 대전 소재 바이오벤처 회사에 근무하며 작업하고 있다. 역서로는 『잃어버린 세계』 『안개의 땅』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5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7183

책 속으로

줄리아가 명상에 잠긴 듯이 말했다.
“내 생각엔 말이야. 선생님들이 스프링거 선생님 사건에 대해 숨기는 게 있는 것 같아.”
“어떤 거?”
“글쎄,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잖아. 네 새 테니스 라켓 같은 사건 말이야.”
제니퍼가 말했다.
“아, 그거 말인데, 지나 이모한테 감사 편지를 썼거든. 오늘 아침에 답장을 받았는데, 내게 새 라켓이 생긴 건 기쁜 일이지만 이모는 보낸 적이 없다는 거야.”
줄리아가 승리감에 젖어 말했다.
“라켓 건은 이상하다고 내가 말했잖아. 게다가 너희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했지. 안 그래?”
“응. 그런데 아무것도 훔쳐 가지 않았어.”
“그러니까 더 재미있단 말이야.”
줄리아가 말했다. 그리고 깊이 생각하면서 덧붙였다.
“내 생각에는 머지않아 두 번째 살인이 일어날 거야.”
“정말이야, 줄리아? 왜 살인이 또 일어날 거 같은데?”
“글쎄, 책에서 보면 항상 두 번째 살인이 일어나잖아.”
줄리아가 대답했다.
“그리고 제니퍼, 너는 무척 조심해야 할 거야. 다음 살인의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말이야.”
제니퍼가 놀라서 대답했다.
“나? 누가 나를, 왜 죽이려고 할까?”
“왜냐하면 어떻게든 너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줄리아가 대답했다. 그녀는 계속 사려 깊게 말했다.
“다음 주에 너희 어머니한테 더 많은 걸 물어봐야겠어. 어쩌면 라마트에서 누군가가 너희 어머니한테 비밀이 담긴 쪽지라도 준 거 아닐까.”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인정한 국내 유일의 공식 완역판
기존 번역들이 반복해 온 누락과 오역을 전면 수정한 결정판
“애거서 크리스티 빈티지와는 동떨어진 작품이지만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질 것이다.” - [옵저버]

“유머와 관대함이 뒤섞인 여학교 배경이 놀랍도록 훌륭하다. 몇 가지 요소들이 조세핀 테이의 『루시 핌의 선택』을 떠오르게 한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느슨하고, 나아가 편안한 스타일의 전형적인 사례.” - 로버트 버나드

추천평

황금가지에서 펴낸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은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그 표지 및 번역 내용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유일한 한국어 판입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나오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저작물들은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일체 수정 보완을 할 수 없는 비공식판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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