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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 그만 화풀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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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蔡仁善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판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그림책 글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뉴질랜드 어린이책의 대모 격인 조이 카울리와의 만남과 테사 듀더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이 계기가 되었다. 2004년, 출판 관계자들과 우 리책 사랑모임을 조직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 그림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 그림책 연구회’를 열어 활동했다. 또한 수년간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열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간의 워크숍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림책에 대한 각별한 시선과 풍부한 예시, 창작 경험이 담겨 있어 그림책 예비 작가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쾌한 지식과 창작의 비밀을 전한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책 읽고 글 쓰며 살고 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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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황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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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졸업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엄마 옷이 더 예뻐』가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 『아름다운 감정학교:화야, 그만 화풀어』,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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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60g | 215*265*15mm
ISBN13
9788995875230

책 속으로

p 16
화가 나면 팔다리가 빳빳해지면서
속에서 불이 치솟는 기분이 들어.

p 29
화가 나면, 그때마다 이를 닦아.
삼 분 동안. 삼 분이 꽤 긴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

p. 31
화는 꼭 내야 할 때만 내야 해요.
화를 내고 나면 속이 시원하고 통쾌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화를 내면 그 다음에 또 자꾸 화를 내고 싶은 거예요.
화는 정말 내야 할 때, 내지 않으면 안 될 때 내야합니다.
한 집에서, 한 교실에서 같이 지내다 보면 사소한 일로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마다 서로 으르렁거리면 하루 종일 화만 내고 있어야
해요. 화날 일이 생기면 조용히 생각해 보세요. ‘정말 내가 화를 꼭 내야 하나’
‘나는 잘못한 게 없나?’ 그러고 나면 화를 낼 일이 많이 줄어들 거예요.

p. 40
부모님 선생님 보세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화는 자기애의 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화를 내는 것만큼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없으니까요. 자기애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애에 갇혀 있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화를 인지하고 적절한 표출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주세요.

--- 본문중에서

줄거리

<화는 내 마음 속에 있다>
화를 제대로 달래거나 다루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화가 과격해 지면 얼마나 무서운지 본 적이 있나요? 화가 추는 춤을 본 적이 있나요? 여기 그림 동화에서 화가 주인공의 마음속에서 나와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한번 보세요. 화는 언제나 잘 달래 주어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화는 과격해져 버려요.

<난 지금 화가 나>
사람마다 화가 나는 경우가 다양하겠죠? 여러분은 어떤 때 가장 화가 나나요? 그리고 화가 나면 어떤 신체 반응이 나타나나요? 머리가 아프다고요? 몸이 뜨거워진다고요? 다른 친구들은 어떤 때 화가 나는지 그리고 여러분과 비슷한 몸의 변화를 느끼는지 알아보아요.
<화날 때 난 이렇게 해>
누구나 화는 날 수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화가 나면 어떻게 대처하고 화를 달래는가의 문제이죠. 화가 난다고 섣불리 화를 크게 내거나 물건을 던지면 오히려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작가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도 들으면서 다른 친구들에게서도 한번 배워 보아요, 화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요.

출판사 리뷰

취지 1 : 인성교육 함양
그동안 우리 나라 교육은 지나치게 지식 중심의 교육을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아직도 대학 입시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아이들은 커가면서 자신의 정서 발달을 위한 교육 보다는 지식 중심의 교육을 강요받아 왔습니다. 진정한 지식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감성을 주관하는 인성 교육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보다 더 성숙한 지식 교육을 위하여 그 첫 단계로 인성교육의 발판인 감정 느끼기와 배우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취지 2 : 동양의 정서 반영
기존의 이성 중심적인 서구의 가치관이 와해되고 있는 오늘날 새로운 대안으로서 떠오르고 있는 동양 사상과 그 안에서 존재하는 한국의 정서와 가치관은 앞으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서구와는 다른 앉는 문화(방바닥에 엎드려 책 읽기, 밥상에서 먹기 등), 우리 나라 주거 형태 그리고 일상적인 우리네 풍경 등을 반영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등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동양 그리고 한국의 정서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취지 3 : 국내 어린이 논픽션 분야 개척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국내에서 개발된 본격적인 논픽션 분야의 어린이 그림책으로서, 픽션 중심의 어린이 출판 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논픽션 창작물입니다. 기존의 텍스트와 일러스트레이션 중심의 어린이 책에서 벗어나 일러스트레이션, 텍스트 그리고 사진 등 다양한 미디어간의 유기적인 구조를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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