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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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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조선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선 시기는 : 고동환
2. 조선시대에도 이혼을 했을까 : 권순형
3. 족보에도 가짜가 있나요 : 정진영
4. 향약은 지방자치의 원형이었을까 : 권내현
5. 서당에서 향교, 서원까지 : 장동표
6. 농민이 두레를 만든 까닭 : 이해준
7. 신분사회의 피해자, 백정 : 권기중
8. 임꺽정의 분노와 좌절 : 한상권
9. 조선시대 형벌제도는 어떠하였나 : 심재우
10. 돈 한 냥, 쌀 한 말, 베 한 필의 가치 : 이헌창
11. 농사는 어떻게 지었나 : 김건태
12. 서울의 장사꾼들 : 이욱
13. 장돌뱅이의 애환 : 유필조
14. 역관들이 무역으로 거부가 되었다는데 : 김경란
15. 광산으로 몰려드는 사람들 : 오수창
16. 소금-생산에서 세금까지 : 김의환
17. 농민의 조세부담 : 김성우
18. 궁궐의 뒷간 : 홍순민
19. 농민의 하루살이와 한해살이 : 염정섭
20. 조선시대 식생활과 음식문화 : 정연식
21. 조선시대의 술과 주막 : 정연식
22. 담뱃대의 길이는 신분에 비례한다 : 오종록
23. 조선시대의 군대생활 : 서태원

저자 소개 1

한국역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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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ganization of Korean Historians,韓國歷史硏究會

한국역사연구회는 1988년 출범한 한국사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과학적 역사학을 수립하고 그렇게 하여 나온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하여, 전문연구서와 다수의 교양서를 공동작업으로 발간하였다. 교양서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청년사),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청년사,)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청년사)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1~3』(역사비평사)를 냈고 현재 현북스와 함께 전면 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한국고대사 산책 : 한국고대사에 관한 38가지 팩트』(역사비평사), 『개경의 생활사
한국역사연구회는 1988년 출범한 한국사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과학적 역사학을 수립하고 그렇게 하여 나온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하여, 전문연구서와 다수의 교양서를 공동작업으로 발간하였다. 교양서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청년사),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청년사,)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청년사)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1~3』(역사비평사)를 냈고 현재 현북스와 함께 전면 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한국고대사 산책 : 한국고대사에 관한 38가지 팩트』(역사비평사), 『개경의 생활사 : 고려 500년의 서울』(휴머니스트), 시대 개설서로 『조선시대사 1,2』(푸른역사), 『한국고대사 1,2』(푸른역사), 『고려시대사 1,2』(푸른역사), 『한국현대대사 1,2』(푸른역사) 등이 있다. 또한 『신보수교집록』(청년사), 『수교집록』(청년사), 『각사수교』(청년사), 『1894년농민전쟁연구』(역사비평사), 『고려의 황도 개경』(창비), 『조선은 지방을 어떻게 지배했는가』(아카넷) 등 전문 연구서도 출간했다. 현재 계간지 『역사와 현실』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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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783183

책 속으로

의적 임꺽정
임꺽정은 16세기 중엽 명종 때에 활동한 인물로 홍길동, 장길산과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의적으로 불리운다. 의적이라 함은 단순한 무법자와는 달리 민중에게 칭송을 받고 지지받고, 원조받는 영웅 내지 투사를 말한다. 이들은 민중의 염원,희망의 대상이 되어 당대의 죽음과는 관계없이 불사설로 전설이 되루 만한 인물이다. 임꺽정은 양주백성 출신으로서 지혜가 있고 용감하며 날쌨다. 조선시대의 백정은 도살업,고리 제조업, 육류판매업 등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신분적으로 노비는 아니었으나,직업이 천하다 하여 노비보다 심한 천대를 받았다. 1894년 갑오농민 당시 농민군이 '칠반천인의 대우는 개선하고 백정 머리에 쓰는 패랭이는 벗겨 버릴 것'을 폐정 개혁안의 하나로 요구할 정도로 백정에 대한 신분적 차별 대우는 심했다.

--- p.95

오늘날 우리 모두는 성과 족보를 갖게 되었다. 말하자면 조선시대에는 모두가 양반이었던 셈이다. 물론 우리 모두는 원래부터 성을 가졌던 것도 아니고, 또한 우리 모두가 양반이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러면 가짜란 무엇인가? 오히려 성씨는 절대 불변이며, 족보 또한 결코 의심할 수 없는 진실이라고 확신하는 우리의 믿음이 가짜일 뿐이다. 하늘이 처음 열리던 날 어디 김씨* 이씨가 있었으며, 양반* 상놈이 있었던가!(동명정보통신대 교수)

--- p. 47-48

18세기 서울에서 쌀값의 평균적인 시세는 1섬에 5냥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농촌지역은 그보다 쌌다. 동전이 많이 주조되던 시기에는 쌀값이 올라갔고, 주조가 중지되거나 충분히 주조되지 못하던 시기에는 쌀값이 내려갔다. 대체로 18세기에는 동전이 충분히 주조되지 못하여 전황현상이 지속되었는데, 19세기 후반 당백전과 당오전의 주조는 물가의 폭등을 낳아서 도시 서민의 경제생활을 악화시키고 국가 재정의 혼란을 초래하였다. 당시 쌀값의 장기적 변동은 주로 화폐 상황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았던 것이다. 인구와 소득의 변동, 생산조건의 변화 등도 물가에 영향을 주었을 터인데, 그 정확한 실상은 파악하기 어렵다. 당시 소득, 생산 등의 경제적 조건은 지금과 달리 완만히 변화하였으므로, 화폐가치의 변동에 의한 부분을 제외한다면, 쌀값의 장기적 변동은 완만하였음이 분명하다.

--- p.127

추천평

다른 시대에 비하여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서 친숙한 조선시대 이야기다. 종래 교과서에서 접하기 힘든 당대인들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들을 잘 알 수 있으며 조선시대 역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여러 항목으로 나누어 쉽고도 지루하지 않게 접근하고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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