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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 ‘시간의 톱니바퀴’를 돌리다
- 어떤 일이 일어난 시간을 구분해서 나타내는 방법, 시제 2. 그램그램 원정대, 업그레이드! - 현재시제의 쓰임과 형태 3. 건, 패스트에게 마법 실력을 뽐내다 - 과거시제의 쓰임과 형태 4. 퓨처의 수상한 선물 - 미래시제의 쓰임과 형태 5. 그램펫 텐스의 정체는? - be동사의 시제 *울랄라 여왕의 미션 - 시제를 밝혀라 - 현재시제로 말하라 - 과제시제로 바꾸어라 - 미래시제를 밝혀라 - 변하는 be동사를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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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배웁니다. 하지만 재미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수동적으로만 학습한다면, 그 아이들은 마치 앵무새처럼 영어를 외워서 말하고 따라 읽게 될 뿐입니다.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 주도적이려면, 그 언어를 우리말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처럼, 영어도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같은 ‘언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가 공부하고 점수를 따야 하는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느껴야 하는 것이지요. 영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또 우리와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말과 말의 순서가 다르고, 단수인지 복수인지를 반드시 가려야 하고, 말하는 시점에 따라 다양한 시제를 사용한다는 점 등은 무조건 외운다고 해서 이해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 차이들이 모여 문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점에 나와 있는 어떤 문법책들을 보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에도 하나같이 어려운 한자 용어에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들만 가득합니다. 화려한 그림에 판형만 커졌을 뿐 성인용 문법책의 축소판이나 다름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어릴 때는 영문법을 몰라도 된다고 하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테이프를 들려주고 동화책을 많이 읽게 하면 저절로 문법을 익힐 수 있다고도 하십니다. 그러나 문법이 문장에 나타나는 반복적인 구조,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규칙이라고 할 때, 어느 정도 영어의 기초 과정을 거친 아이들에게 그 규칙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면 나중에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배울 때, 학습 효과가 훨씬 더 클 수 있습니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영문법을 알려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건, 빛나, 피오 세 어린이가 그램우즈라는 가상 세계에서 리버스 마왕에 맞서 나운, 프로나운, 버브 등 그램펫들을 물리치면서 영문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용으로, 영문법 학습 내용과 함께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저절로 명사의 수나 be동사의 변화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말에 없는 관사의 개념도 정확히 이해하고, 주어에 따라 동사를 변화시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그걸 공부라고 여기지 않고 놀이처럼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영문법의 학습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를 무조건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머릿속에 영어의 구조를 만들어 주고, 그것들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자연스런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물고기를 잡아 주는 대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재미있게 시작한 공부는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여러 아이들의 재미있는 영어 공부에 이 시리즈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머리말」중에서 |
쿠루의 희생으로 애드버브를 물리치고 부사의 구슬을 얻은 원정대. 시간의 초월자 타임(Time)을 찾아가 드디어 대망의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 다시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원정대, 시간의 초월자 타임의 포탈을 타고 버브랜드에 떨어진다. 버브랜드는 패스트(Past)와 퓨처(Future)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동사 마을, 건과 모모는 패스트클랜의 마법사로 빛나와 피오는 퓨처클랜의 마법사로 각각 나서게 되면서 이 다툼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지능형 그램펫 텐스(Tense)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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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편, 동사편, 형용사편- 이번엔 시제편이다.
영어의 시제는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말끝을 바꾸어 어떤 일이 일어난 시간을 표시하는 우리말과는 달리 영어의 시제는 그 구분과 쓰임이 분명하게 나누어져 있고 시제에 따라 동사를 일일이 바꾸어 써야 하기 때문이다. 시제에 대한 개념이 상대적으로 희미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영어 시제는 틀리기 쉬운 단골 메뉴이다. 혼동하기 쉬운 만큼 영어 학습 초기에 확실히 알려주어야 한다. 『4권 반격하라! 패스트와 퓨처의 시제 공격』에서는 시제를 왜 알아야 하며 시제가 무엇인지, 현재시제/과거시제/미래시제의 쓰임과 형태는 어떻게 되는지 배우게 된다. 시제가 눈에 보인다! 『그램그램』의 장기 중 하나는 문법 개념을 그 특성에 맞게 이미지화 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1권에서는 사람을 복제하는 능력을 가진 사진기 모양의 그렘펫 퍼프나운이 사람의 이름을 대신하는 말인 인칭대명사를, 2권에서는 거울을 반사해 공격하는 데프나운이 물건이나 장소의 이름을 대신하는 말인 지시대명사를, 3권에서는 타오르는 불꽃 모습을 한 그램펫 애직이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 가며 모양과 성질을 나타내는 말인 형용사를 설명해준다. 이번 4권에서는 시간을 상징하는 캐릭터 타임(Time)이 등장하여 시간과 시제에 대해 설명해준다. 타임은 시간을 지배하는 마법사로 시간의 톱니바퀴를 돌려 시간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고 시제는 어떤 일이 일어난 시간을 구분해서 말하는 방법임을 알려준다. 또한 타임은 현재 애벌레가 들어있는 시간의 톱니바퀴를 과거로 돌려 알로 만들기도 하고 미래로 돌려 나비로 만들기도 하면서 영어에서 시제는 동사를 바꾸어 나타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과거를 상징하는 아이 모습의 캐릭터인 패스트는 과거시제에 대해, 미래를 상징하는 어른 모습의 캐릭터인 퓨처는 미래시제에 대해 각각 가르쳐준다. 그리고 동사의 시제를 다스리는 그램펫 텐스는 원정대를 위험에 빠뜨리며 시제를 테스트를 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대망의 원정대 업그레이드! 4권에서는 원정대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력한 마법의 힘을 갖게 된다. 건은 동사의 부츠가 업그레이드된 동사의 마법 지팡이 '파이어 스태프'와 '살라만다의 갑옷'을, 빛나는 명사의 마법봉이 업그레이드된 '윈드 스태프'와 '실프의 드레스'를, 피오는 소환의 구슬이 업그레이드된 '워터 스태프'와 '운디네의 망토'를 각각 얻게 된다. 새로운 아이템과 복장으로 무장한 원정대는 버브랜드에 떨어져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원정대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훨씬 높아졌다. 흡인력이 강해진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여러 번 보게 만들고 이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영문법을 익히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