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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전쟁과 평화
평화로운 내일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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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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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왜 우리는 평화롭게 살지 못할까?

1장 우리는 폭력을 좋아하는 것일까?
자연에서 살아남으려면 ∥ 동물은 전쟁을 하지 않아 ∥ 전쟁이 삶의 일부라고? ∥ 사냥은 전쟁의 원형 ∥ 전쟁은 남자들의 일

2장 전쟁이 놀이와 예술이라면
어린 시절의 전쟁놀이 ∥ 메달과 훈장의 공통점 ∥ 칼에도 영혼을 담아야 해 ∥ 손자 왈, 최고의 전술이란…… ∥ 예술가는 전쟁을 어떻게 그렸을까? ∥ 전쟁터는 건축가의 작업장

3장 교황이 전쟁을 한 이유는?
사랑과 폭력, 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뭘까? ∥ 신들이 직접 전쟁터에 나서다 ∥ 십자군의 장군, 교황 ∥ 성전은 실패할 수밖에 없어

깊이 읽기 1 유럽 최초의 전면전, 30년 전쟁
30년 전쟁은 종교 전쟁? ∥ 미궁에 빠진 30년 ∥ 신이 정말 있는 걸까?

4장 전쟁이 정치의 일부가 되어버렸어
체스처럼 작전이 필요해 ∥ 실패한 정치가 전쟁을 부른다 ∥ 공격은 최상의 방어? ∥ 나폴레옹과 프리드리히 대왕

5장 왜 아프리카 사람들은 가난할까?
전 지구적 차원의 강도 ∥ 아프리카의 눈물 ∥ 너흰 사람이 아니야 ∥ 식민지 열강, 독일과 이탈리아 ∥ 생각 없이 국경을 긋다

깊이 읽기 2 동맹이 키운 전쟁, 1차 대전
설마 전쟁이 일어나겠어? ∥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

6장 어디에도 인간을 위한 전쟁은 없어
생명은 중요하지 않다? ∥ 무자비한 무기의 등장 ∥ 최악의 전면전, 2차 대전 ∥ 처음부터 민간인을 겨냥하다 ∥ 죄 없는 사람들까지…

깊이 읽기 3 인류 최악의 전쟁, 2차 대전
왜 히틀러를 믿었을까? ∥ 전쟁에 모든 것을 걸다

7장 테러와 내전… 우리도 결코 자유롭지 않을 거야
감시하고 감시받고 ∥ 우리집 앞도 위험해 ∥ 내전의 땅, 아프리카 ∥ 테러의 안전지대는 없어 ∥ 테러의 끝은 무엇일까?

8장 미래의 전쟁은 어떤 것일까?
새로운 군대를 만들자 ∥ 미래의 군인은 최첨단 전투 기계 ∥ ‘비치명적’ 무기란 없어 ∥ 핵전쟁의 위협은 계속된다

9장 정말 평화로운 미래가 올 수 있을까?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이 있다면 ∥ 총보다 더 무서운 것들 ∥ 평화도 연습이 필요해

옮긴이의 글: 평화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 하는가』,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설득의 법칙 』,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오노 요코』,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 『변신』, 『사물의 심리학』, 『나무 수업』,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장혜경의 다른 상품

저자 : 게르하르트 슈타군
1952년 바이에른에서 태어나 독문학과 종교학을 공부했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쥐트도이체 차이퉁> <디 차이트>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는 저명한 저널리스트이다. 자연과학과 인문과학 전 분야의 지식을 두루 섭렵한 백과사전적 작가로도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전쟁과 평화》 《왜? - 생각을 키우는 세상의 모든 질문》《생명의 설계도를 찾아서》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436g | 153*224*20mm
ISBN13
9788901062495

출판사 리뷰

‘전쟁을 반대한다’보다 ‘평화를 사랑한다’를 가르쳐라
- 평화에 대한 새로운 눈을 키워주는 눈높이 교과서


믿기 힘들겠지만 지구상에는 단 한 번도 전쟁을 하지 않은 민족이 있다. 그들의 이름은 에스키모.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흩어져 싸우기보다 단 한 사람의 힘도 모아야 한다는 공존의 덕목을 배웠다(본문 24~25쪽 참고).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세계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까닭에 많은 이들은 전쟁의 원인을 인간의 폭력성에서 찾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전쟁과 평화》는 자연 상태, 역사, 종교, 스포츠 등 일상을 면면이 넘나들며 우리도 모르게 스며든 전쟁의 모습을 낱낱이 살피고 있다. 저자 게르하르트 슈타군은 인간의 전쟁이 단순히 인간의 폭력성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운명을 독재자나 종교에 맡기거나, 일부 지배계층의 요구에 국민이 굴복했을 때 발생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전쟁은 인간이 저지르는 최악의 범죄이자, 충분히 피할 수 있는 폭력 행위이기 때문에 전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기도 한다.
최종적으로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는 전쟁을 반대한다’고 외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지금 이 상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 적극적으로 전쟁을 막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청소년 스스로 ‘인간은 왜 평화롭게 살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캐묻고, ‘평화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즉, ‘왜 이성의 힘으로 전쟁을 막을 수 없는 걸까?’ ‘왜 인도주의와 평화를 강조하는 종교가 전쟁을 일으키는 걸까?’ ‘스포츠 경기를 국가 간 전쟁이라고 하는 이유는?’과 같은 의미 있는 질문과 해답을 시작으로 전쟁(이라크 전쟁, 테러), 국방의 의무(양심적 병역 거부), 반전 운동 등 우리 사회의 이슈에 대해 근본적인 성찰을 전하고 있다.

슈타군은 실감나는 전쟁 이야기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찾아낸다. 까다로운 질문에 훌륭한 대답을 들려주는 수준 높은 책이다. - <쥐트도이체 차이퉁>

‘나-그들’에서 ‘나-우리’의 관계를 위하여!
- 평화 마인드를 쑥쑥 키워주는 미래 교과서


선사시대 전쟁부터 현대의 테러전까지, 전쟁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그 원인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식량과 땅을 확보하기 위해, 종교와 명예를 위해, 조국의 이름으로……. 저자 슈타군은 겉으로 드러난 이러한 이유들 뒤에 감춰진 것들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세상을 ‘우리’와 ‘남’으로 나누고, ‘가치 있는 사람’과 ‘무가치한 사람’으로 나눈다. 이러한 생각은 최악의 경우, ‘남’에게서 인간의 권리를 빼앗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는 것이다. 슈타군은 역사상 벌어졌던 전쟁이 ‘나-우리’의 관계를 ‘나-그들’의 관계로 타자화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평화로운 미래’가 실은 우리들 가까이에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들 대부분은 평화를 동경하고, 전쟁을 두려워한다. 그럼에도 전쟁이 줄지어 일어나는 것은 전쟁을 통해 이득을 보는 자들의 획책에 넘어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획책에 면역성을 키우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자면 무엇보다 평화도 연습을 통해 이뤄진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타협의 교육을 생활화하고, 명석한 정신과 이성으로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평화는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힘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 평화교육의 1번지 독일의 청소년들과 함께 읽는 이 책은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평화학 교과서가 될 것이다.

청소년 교양 도서의 전범,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전쟁과 평화》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전쟁과 평화》는 결코 쉽지 않은 주제인 ‘전쟁과 평화’를 청소년들이 알기 쉽도록 풀어쓴 청소년 교양 도서의 전범이라 할 수 있다. 핵심적인 내용을 짚어내 구현한 다양한 일러스트는 긴 호흡의 글과 익숙하지 않은 주제에 지루해할 청소년 독자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또한 논리적이면서도 단숨에 읽히는 저자의 글쓰기는 평화의 가치와 그 마인드를 키우는 법을 한눈에 알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은 본문 사이사이에 <깊이 읽기>라는 꼭지를 통해 ‘전면전’이라 불리는 30년 전쟁, 1차 대전, 2차 대전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전쟁의 원인과 경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밝혀내 보여주는 이 글은 전쟁과 평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해준다. 어쩌면 너무도 참혹한 전쟁의 실상일 수도 있겠지만 현상을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평화의 가치를 새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단순한 ‘전쟁 반대’가 아닌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면 해당 전쟁의 역사를 찾아봄으로써 전쟁과 평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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