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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편한 몸이 되다
2. 재주 많은 휠체어, 힐링이 3. 좁고도 힘든 길 4. 횡단보도는 무서워 5. 드디어 맛본 햄버거 6. 주인이가 꿈꾸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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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푸르메놀이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 뇌병변 장애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주인이’는 뒤틀린 신체와 똑똑치 못한 발음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한없이 불행하기만 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패스트푸드점 간판을 보고 입맛을 다시던 어느 날, 신통방통 놀라운 휠체어 ‘힐링이’를 만나게 된다.
롤러 팔로 벽을 지탱한 채 계단도 척척 내려오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무전을 보내 경찰도 호출한다. 어디 그뿐인가? 험한 길에서는 슈퍼 바퀴가 되어 어려움 없이 지나갈 수 있다. 한없이 움츠러든 주인이를 세상 밖으로 이끈 신기한 휠체어 힐링이. 햄버거 가게까지의 험난한 여정은 어떻게 펼쳐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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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곳에 가고 싶어요!”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 수 없는 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경기도 이층버스 운행에 대해 장애인 단체에서 반발하고 나서 운행을 멈춘 일이 있었다. 장애인들은 그들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지 않은 교통수단의 구조에 대해 항의했다. 이 책을 집필한 고정욱 작가는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고정욱 작가는 이 책을 계기로 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해서 관심이 확산되고, 그들이 원하는 곳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세상이 빨리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집필했다고 한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선진국의 척도라는 말이 있다. 세상은 점점 편리해지고 빠르게 변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제자리걸음이다. 저상버스의 수는 턱없이 부족하고, 경사로가 설치되지 않은 장소도 곳곳에 즐비해 장애인들에게 넘을 수 없는 문턱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장애인에 대한 부족한 배려를 소재로 했다. 뇌병변 장애인 주인이와 휠체어 힐링이의 모험을 통해 장애인들을 배려하지 않은 우리 주변 곳곳을 체험하며, 어린이 독자는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작은 소외받는 이웃을 배려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한 푸르메놀이터의 5번째 권! 읽을수록 기부금이 쌓이는 착한 도서! 푸르메놀이터는 우리나라 어린이문학 대표 작가들과 뜨인돌출판사, 푸르메재단이 ‘장애에 대한 편견이 없는 사회, 나눔과 소통이 있는 사회’라는 취지 아래 만든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동화 시리즈이다. 이 취지에 부합하고자 작가, 화가, 출판사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푸르메재단에 기부하여,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서 나가기를 응원한다. 이 책은 시리즈의 5번째 권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장애인을 소재로 동화를 많이 써 온 고정욱 작가의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