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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유언
학교에 간 조해 두 개의 세상 껄렁 삼총사 요가 소녀 강조해 종현이의 교통사고 작은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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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해는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녔다면 4학년이지만, 교통사고로 학교를 쉬어 2학년과 함께 수업을 받는다. 하지만 성장판을 다쳐 키는 더 이상 자라지 않고 2학년 때 그대로다. 또한 강조해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시신경도 다쳐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 그런 강조해를 장난꾸러기 껄렁 삼총사 종현, 우석, 준호가 괴롭힌다. 급식을 대신 받아 준다며 몰래 밥과 국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어려운 수학 문제를 내고는 강조해가 못 풀자 바보라고 놀린다. 그러나 강조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 모든 걸 지혜롭게 이겨 내고, 껄렁 삼총사와도 잘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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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에게 배워요!
이 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교육을 그리고 있다. 통합교육은 일반 학생과 장애를 가진 학생이 함께 교육받으면서 장애 학생은 사회성과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일반 학생은 장애를 가진 친구와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다. 한국에서는 1971년에 통합교육을 지원하는 학급이 처음 생긴 이래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주인공 강조해도 2학년 2반 학생들과 함께 통합교육을 한다. 평소에는 장애 학생만 함께 모여 수업을 하다가 음악이나 미술 같은 수업은 일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한다. 2학년 2반 친구들은 처음에는 휠체어를 타는 조해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미술 시간에 그림을 다르게 그리는 조해를 놀리기도 하지만, 곧 함께 공부하는 같은 학급의 친구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렇게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그림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두려움을 버리고,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함께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친구로서 서로를 받아들이길 바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