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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음악은 불법입니다
2. 불타는 기타 소녀 3. 불협화음 레코드의 비밀 4. 디바의 아이 5. 터져 버린 스피커 6. 하르모니아의 배틀 선언 7. 불협화음 하모니 8. 감정의 템포 9. 같이 타오르는 법 10. 완벽 OFF, 디스코드 ON 11. 계산을 뛰어넘는 선율 12. 계산이 멈춘 순간 에필로그. 계산식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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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지우려는 세계에서 시작된 세 아이의 연주
AI ‘하르모니아’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미래. 감정은 위험 요소로 규정되고, 인간의 음악은 금지될 위기에 놓입니다. 완벽한 계산으로 유지되는 안정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점점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삶에 익숙해집니다. 이러한 세계 속에서 서로 다른 세 아이가 만납니다. 오디션에서 번번이 탈락하던 드러머 한지, 감정이 먼저 터져 나오는 기타리스트 솔라, 그리고 완벽한 연주만을 강요받아 온 엘. 각자의 방식으로 ‘부족하다’라고 평가받던 아이들은 ‘디스코드’라는 이름 아래 모입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소리가 충돌하고 어긋나지만, 점차 상대의 리듬을 듣고 반응하며 ‘함께 만드는 음악’을 완성해 나갑니다. AI 시대, 감정의 가치를 묻다. 이 작품은 단순한 음악 이야기나 성장 서사를 넘어, ‘완벽함’과 ‘불완전함’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하르모니아가 제시하는 완벽한 질서와 안정은 과연 이상적인 것일까요? 반대로, 예측할 수 없고 때로는 흔들리는 인간의 감정은 정말로 제거되어야 할 대상일까요? 이 이야기는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시하기보다, 디스코드의 연주가 이어질수록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도록 이끄는 작품입니다. 소리를 넘어 ‘경험’하게 하는 음악 이야기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음악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치 '경험'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드럼의 리듬, 기타의 에너지, 건반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장면은 실제로 소리를 듣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하며, 독자를 무대 한가운데로 이끕니다. 또한 세 인물이 충돌하고 화해하며 성장하는 과정은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현실적인 감정과 이야기의 힘으로 완성된 몰입도 높은 동화 신지영 작가 특유의 감정 중심 서사와 몰입감 있는 전개는, 독자가 이야기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느끼고 공감’하도록 만듭니다. 상상력 있는 설정 속에서도 아이들의 실제 고민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 구조는, 자연스럽게 이해와 공감을 끌어내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완벽함을 강요받는 시대에 아이들이 자신의 서투름과 개성을 ‘멋진 불협화음’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인터뷰 중에서 1. 추천 대상 이런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요! ① 음악에 흥미가 있는 어린이 ② 자신의 감정 표현이 서툰 어린이 ③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는 어린이 2. 초등 교과 연계 2022 개정 국어 3-1 5.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 국어 4-1 1. 깊이 있게 읽어요 국어 4-2 1. 비교하며 읽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