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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시다 Chapter 2 하나님은 무한한 분이시다 Chapter 3 하나님은 한없이 큰 분이시다 Chapter 4 하나님은 선한 분이시다 Chapter 5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다 Chapter 6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다 Chapter 7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시다 Chapter 8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Chapter 9 하나님은 무소부재한 분이시다 Chapter 10 하나님은 내재(內在)하는 분이시다 Chapter 11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시다 Chapter 12 하나님은 초월적인 분이시다 Chapter 13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시다 Chapter 14 하나님은 전능한 분이시다 Chapter 15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분이시다 Chapter 16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는 분이시다 Chapter 17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이시다 Chapter 18 하나님은 주권적인 분이시다 Chapter 19 하나님은 성실한 분이시다 Chapter 20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에이든 토저, Aiden Wilson T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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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바쁘게 신앙생활에 몰두한다 할지라도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위엄, 경의(敬意), 경배, 요컨대 신적(神的)인 것에 대한 의식을 잃어버렸다면 우리의 바쁜 종교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 마음속 깊은 곳으로 물러가 그 동산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다면, 우리의 활발한 종교 활동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런 능력을 잃어버렸다면 교회를 자꾸 더 지을 필요가 있을까? 변질된 기독교로 사람들을 자꾸 끌어들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사람들이 구주를 따르지만 너무나 멀리서 따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그들에게 하나님을 따르도록 만드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우리는 신앙을 향상시키려고 애쓰면서도,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반석 위에 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만일 내가 수준 낮은 신관(神觀)을 가지고 있다면 나의 신앙은 무기력한 싸구려 신앙이 될 것이다. 반면, 내 신관이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한 데서 나온 것이라면 나의 신앙은 고상하고 존귀하고 심오하고 아름다운 신앙이 될 것이다. 나는 이런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싶다. 당신도 이런 신앙을 갖기 위해 기도하지 않겠는가?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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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
우리가 하나님을 알자, 힘써 하나님을 알자! (상략)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호 4:1,6). 호세아의 이 말씀이 우리에게 경종이 되어야 할 터인데, 오늘 우리의 형편은 어떠한가? 기독교가 믿는 신앙의 핵심은 사도신경에 잘 정리되어 있다. 사도신경은 그 내용의 3분의 2가 성삼위(聖三位)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다. 그러면 오늘 우리 교회들의 가르침은 어떠한가? 성삼위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에 대해 자주, 많이, 힘써 가르치는가? 지금 교회에서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이 희소해지는, 이상한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 기독교의 조류를 보라. 인본적인 처세술에 대한 가르침이 홍수와 같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리는 지금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잘 들어보지 못한 이상한 가르침들을 접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인간의 필요만을 전하고 하나님을 전하지 않는 시대를 만났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무지가 만연하고 있다. 토저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속성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무지할 때에 인간성의 방자함, 예배의 경박함, 신성모독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토저가 지적하는 내용이 토저 당대의 미국 교회의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 한국 교회의 현실임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대가(大家)는 기본에 강하다. 기독교의 기본은 하나님이다. 그 하나님에 대해 잘 가르치는 자가 대가이다. 이 책에서 ‘하나님 지식’에 강한 대가(大家) 토저의 진면목(眞面目)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토저의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뿐만 아니라, 개인의 심령에 날카롭게 적용하고, 교회의 현실에 대한 진단이 예리하다. 토저의 글은 죽은 활자가 아니다. 토저의 이 책을 읽어나갈 때에 활자가 불끈불끈 일어서서 눈으로 빨려드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간(字間)과 행간(行間)에서 거룩한 천둥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화석화(化石化)된 문자가 아니라 이 시대를 아파하는 토저의 더운 눈물, 영혼들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사랑의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토저의 뜨거운 육성(肉聲), 아니 이 시대 선지자의 사자후(獅子吼)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선지자의 사자후는 오늘 우리를 향해 이렇게 부르짖는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