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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겁내지 마
양장
그린북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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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그림다그마 가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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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mar Geisler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그림책과 어린이책의 삽화를 그렸으며, 최근에는 그림과 함께 글도 쓰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길을 잃어도 문제없어!》, 《욕심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가끔은 싸우기도 하는 거야》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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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엘리자베트 죌러
독일 브리론에서 태어나 뮌헨, 로잔느, 뮌스터 대학교에서 독일어, 교육학, 예술사와 불어를 공부했다. 그 후 수 년 간 교사로 일하였고, 1989년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폭력에 반대하는 책을 많이 써 유명해졌다. 비폭력적인 상호교류에 큰 가치를 두고 있는 작가로서 교사 연수, 부모 모임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강의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역자 : 공입분
한국과 독일에서 문학과 교육학, 디자인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 도서를 기획·편집하면서 도서 번역과 영상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빨간 자전거>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00g | 215*290*15mm
ISBN13
9788955881776

책 속으로

선생님은 신발상자를 바닥에 내려놓았어요.
“오늘은 자신만의 보물 상자를 만들 거예요. 우리 모두는 자신 속에 보물을 지니고 있어요. 그림을 잘 그린다거나, 노래를 잘 부른다거나, 만들기를 잘하기도 하죠. 우리는 그 보물이 뭔지 찾아내서 이 상자에 넣어 두면 되는 거예요. 보물을 남들에게 보여주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남들이 보물을 보고 웃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래 맞아. 내 소중한 보물을 보고 비웃는 건 싫어.’
킴은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선생님, 보물은 어디에 있나요?”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하지만 뭔가 자신 속에 느껴진다면 보물이 어느 곳에 숨어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생각속이나 꿈속, 머릿속에 있을지도 몰라요. 팔이나 다리에 그리고 발에 있을지도 모르죠.”

--- 본문 중에서

줄거리

킴은 아직 유치원에 다니고 있지만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아이다. 그런데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심술궂은 그리트와 프리츠는 어른들의 눈을 피해 킴을 자주 괴롭힌다. 선생님께 말하고 싶지만, 그리트와 프리츠는 누구에게든 이르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킴에게 으름장을 놓는다. 킴은 두려움에 몸이 움츠려들며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은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들만의 보물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이 보물을 찾아내어 소중하게 가슴에 담고 있는 사람만이 강해질 수 있다는 말을 한다. 그리트와 프리츠에게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기 위한 킴의 보물찾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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