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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_ 내 안의 아름다움을 찾아봐요!
0장 두근두근! 내 마음이 왜 이러지? 1장 내 이름은 순희 2장 수상한 미용실에서 만난 사부님 3장 도전! 학교 홍보 어린이 4장 아름다움이란 뭘까? 5장 운명의 홍보 어린이 선발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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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와 이름을 헷갈린 누군가의 실수로 학교 홍보 어린이 선발 대회에 출전하게 된 순희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럴 만도 한 게, 순희는 그리 예쁜 얼굴을 가진 소녀가 아니다.
대회에 나가면 웃음거리가 될 게 뻔하다고 생각한 순희는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반에서 가장 힘이 세고 예쁜 연예인도 많이 아는 유식이에게 하소연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유식이는 귀찮긴 하지만, 순희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러면서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다수의 미인 대회 입상자를 배출한 자신의 엄마를 소개해 준다. 그리고 순희는 유식이 엄마와 함께 예뻐지기 위해 다양한 훈련에 돌입한다. 그 과정에서 순희는 외모만이 ‘아름다움’의 전부가 아님을 조금씩 깨달으면서 자신감을 얻는다. 유식이는 그런 순희가 점점 예뻐 보이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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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이빨 순희의 홍보 어린이 도전기!
-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순희는 곱슬머리에 치아 교정기를 낀 평범한 소녀이다. 그런 순희에게 갑작스러운 시련이 닥친다. 생각지도 않던 ‘학교 홍보 어린이 선발 대회’에 나가게 된 것이다. 추천서에 전학을 간 아이의 이름을 적은 누군가의 실수로 대신 대회에 나가게 된 순희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죠스 이빨, 수세미 머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자신이, 예쁜 아이들만 참가하는 대회에 나가는 걸 반 아이들이 알게 되면 놀림을 당할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언젠가부터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는 일이 당연해졌다. 그렇다 보니 어린이들도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데 익숙하다. 스스로 못난이라 여기는 순희는 그래서 이 상황이 더 슬프다. 그러다 유식이의 도움으로 사부님을 만나고 ‘홍보 어린이 선발 대회’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순희는 예뻐지기 위해 독특하고 힘든 다양한 훈련에 열심히 참여한다. 그러나 사부님과의 훈련을 통해, 아름다워지기 위해 중요한 것은 외모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3학년 2반 얼짱 소동》에서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해 준다. 아름다움이란, 순희가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나 정해진 일을 해내는 성실한 자세에서도 발견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순희가 ‘홍보 어린이 선발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유식이, 운명의 소녀를 만나다! - 오늘의 주인공은 순희 어느 날 소녀를 만났지. 죠스 이빨의 주근깨 소녀를. 그 소녀는 슬펐지. 그 소녀는 울었지, 요! 하지만 이제 그 소녀는 허물을 벗은 당당한 나비. 물방울 속 햇살처럼 아름다운 무지개. 처음에 유식이는 자신에게 엉뚱한 부탁을 하는 죠스 이빨, 주근깨 소녀 순희가 귀찮기만 했다. 순희가 ‘학교 홍보 어린이’가 되는 것은 어림도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멋쟁이 흉내 좀 내보느라 미용사 엄마를 소개해 준다. 그런데 엄마와 함께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는 순희의 모습을 보다 보니, 갑자기 순희가 예뻐 보이고 가슴이 떨리고 얼굴이 벌게졌다. 유식이는 못난이 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자신이 오히려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유식이는 순희를 직접 만나고 겪어 보면서 순희만이 가진 ‘아름다움’을 알게 된 것이다. 《3학년 2반 얼짱 소동》에서는 처음에는 단순히 외모가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던 순희가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견하면서 점차 당당해지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 모습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유식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움’이란 겉모습만이 아니라 사람들 각각이 가지고 있는 내면에서 발견할 수 있음을 이야기해 준다. 강경수 작가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이야기책!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에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세상을 뒤집어 바라보는 통쾌함을 지닌 이야기책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시리즈는 제목처럼 각 권의 주제들을 거꾸로 생각하고 뒤집어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동안 당연하게 바라보던 것을 ‘나’의 시각이 아니라 반대편이나 혹은 우리가 잘 몰랐던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다르게 보일 수 있을지를 알려 준다. 그렇게 하나의 사물이나 상황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어,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각각의 주제를 풀어내는 방법도 유쾌하지만, 재치 넘치는 그림도 인상적이다. 또 본문 중간에 삽입된 등장인물들의 동시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랩과 노래로 글 읽는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