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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가 들려주는 독일 옛이야기
양장
김재혁
웅진주니어 200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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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옛이야기 그림책

책소개

목차

1.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2. 여섯 명의 하인
3. 개구리 왕자
4. 세 개의 깃털
5. 라푼첼
6. 일곱 마리 까마귀
7. 룸펠슈틸츠헨
8. 백설공주
- 그림 형제의 엣이야기 모음집과 그 가치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릴케의 시적 방랑과 유럽여행』, 『릴케전집』(1, 2권), 『서정시의 미학』,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 등이 있고, 시집 『딴생각』, 『아버지의 도장』,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등을 지었다. 역서로 릴케의 『기도시집』, 『두이노의 비가』, 하이네의 『노래의 책』, 횔덜린의 『히페리온』, 그라스의 『넙치』, 노발리스의 『푸른 꽃』, 되블린의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슐링크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릴케의 시적 방랑과 유럽여행』, 『릴케전집』(1, 2권), 『서정시의 미학』,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 등이 있고, 시집 『딴생각』, 『아버지의 도장』,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등을 지었다. 역서로 릴케의 『기도시집』, 『두이노의 비가』, 하이네의 『노래의 책』, 횔덜린의 『히페리온』, 그라스의 『넙치』, 노발리스의 『푸른 꽃』, 되블린의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 괴테의 『파우스트』, 뮐러의 『겨울 나그네』, 카프카의 『소송』, 헤세의 『싯다르타』, 니체의 『네 가슴속의 양을 찢어라』 등이 있다. 오규원의 시집 『사랑의 감옥』을 독일어로 옮겼고, 세계릴케학회 정회원으로서 『Rilkes Welt』(공저)를 출간했다.

김재혁의 다른 상품

그린이들
그림 : 최나미
독일 뮌스터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이 책의 '개구리 왕자', '백설공주'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 윤정주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이 책의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세 개의 깃털', '일곱 마리 까마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 이현정
미국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이 책의 '여섯 명의 하인', '라푼첼', '룸펠슈틸츠헨'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자 : 그림 형제
형 야콥 그림 (1785~1863)과 동생 빌헬름 그림 (1786~1859)은 독일의 언어와 문학 발전에 커다란 공을 세웠으며 근대 독일 문학의 창시자라 불립니다. 독일에서 전해 오던 옛이야기를 수집하고 다듬어, 1812년 초판부터 1857년 제7판까지 모두 211편이 담긴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를 펴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902g | 240*310*20mm
ISBN13
9788901035321

책 속으로

라푼첼은 무럭무럭 자라 태양 아래서 가장 예쁜 소녀가 되었습니다. 라푼첼이 열두 살이 된 어느 날, 마법사는 라푼첼을 숲 속의 탑 꼭대기에 가두었어요. 그 탑에는 올라가는 계단도, 문도 없었고 다만 맨 꼭대기에 조그만 창문이 하나 있을 뿐이었죠. 마법사는 탑 안으로 들어가고 싶으면, 탑 밑에서 이렇게 소리를 쳤어요.
"라푼첼, 라푼첼, 머리카락을 늘어뜨려라."
라푼첼의 머리카락은 길고 아름다웠습니다. 황금실로 짠 듯이 고왔지요. 마법사의 목소리가 들리면, 라푼첼은 땋아 올린 머리를 풀어 창문에 달린 고리에 동여맸습니다. 그런 다음 머리카락을 십 미터가 넘는 아래로 늘어뜨려 주었지요. 그러면 마법사가 그것을 타고 위로 올라갔어요.

그렇게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한 왕자가 말을 타고 숲 속을 들어왔다 탑 옆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왕자의 귀에 노랫소리가 들렸어요. 그 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워 왕자는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죠. 노래를 부른 것은 바로 라푼첼이었어요. 라푼첼은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외로운 마음을 달래고 있었던 거예요.

--- <라푼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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