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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네 집에 간 달님
보드북
허은미
웅진주니어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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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잼잼곰

책소개

저자 소개 1

오랫동안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쓰며 간간이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돼지책』 『우리 엄마』 『코 없는 토끼』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등이 있고, 글을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달라도 친구』 『진정한 일곱 살』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파란 대문을 열면』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신촌 일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마당과 나무와 골목과 이웃이 있는 삶을 꿈꿉니다. 고양이와 나팔꽃을 좋아하고 어
오랫동안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쓰며 간간이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돼지책』 『우리 엄마』 『코 없는 토끼』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등이 있고, 글을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달라도 친구』 『진정한 일곱 살』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파란 대문을 열면』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신촌 일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마당과 나무와 골목과 이웃이 있는 삶을 꿈꿉니다. 고양이와 나팔꽃을 좋아하고 어린이의 웃음을 사랑합니다.”

허은미의 다른 상품

그림 : 박세연
한국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수료,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좋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쪽 | 264g | 180*186*15mm
ISBN13
9788901063225

출판사 리뷰

1부터 10까지 수 세기와 숫자로 익히는 기초 수 개념

이 책은 수 개념에서 가장 기초적인 학습이라 할 수 있는 수 세기를 다루고 있다. 원작은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된 그림책 <더벅머리 아이>의 작가 하인리히 호프만의 <태양 부인 댁 방문>에서 가져온 것으로, 아주 간단한 기본 줄거리에 1에서 10까지의 수를 넣어 새롭게 구성하였다. 해님이 달님을 초대해서 해님네 집에 달님이 놀러 온다. 달님은 아기별들도 함께 데려오는데, 아기별들이 차례차례 하나씩 해님네 집에 들어오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처음에는 "해님이 하나예요.", 두 번째는 "해님과 달님 둘이에요.", 세 번째는 "해님과 달님, 아기별, 모두 셋이에요" 이렇게 해서 "모두 열이에요."까지 읽고 나면 아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수 세는 말을 배우게 된다. 또한 각각의 페이지 밑에는 수만큼의 동그라미와 아라비아 숫자를 넣어 총체적으로 수 개념을 익히게 구성하였다. 아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짚어가며 수를 세다 보면 저절로 수를 익히게 될 것이다.

의태어와 의성어의 재미난 운율감

아기별들이 하나씩 집안으로 들어올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변주되어 등장하는 의태어나 의성어도 재미있다. 어떤 아기별은 '둘레둘레 갸웃갸웃' 등장하고, 어떤 아기별은 '까불까불' 장난스럽게 들어오고, 어떤 아기별은 '왈캉달캉' 요란하게 등장하기도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아기별이 '아이공다이공 깡쭝깡쭝' 들어오자, 해님이 깜짝 놀라 눈이 등잔만 해졌다는 구절에 이르면 "와하하!"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사랑스러운 아기 사진 콜라주 그림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박세연은 주인공인 해님과 달님, 아기별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동네 아이들을 디지털 카메라에 담아 콜라주 기법으로 완성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랑스럽고 생생한 표정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었다. 등장하는 해님, 달님, 각각의 아기별들의 얼굴을 살펴보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공간의 변화 없이 캐릭터의 표정과 동작, 소품의 변화만으로도 다양한 화면 구성을 연출하여, 무엇이 바뀌었나 꼼꼼히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와 소품의 배치는 수 세기를 잘 배울 수 있도록 개연성 있게 구성되어 있다.

원작에 대하여

하인리히 호프만(Heinrich Hoffmann von Fallersleben)은 180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할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정신과 의사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 살배기 아들에게 선물할 동화책을 사기 위해 서점에 갔지만 아이에게 맞는 좋은 책이 눈에 띄지 않았다. 실망한 아빠는 동화책 대신 빈 노트 한 권을 사서 집으로 돌아와 노트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넣는다. 자신의 아이에게 선물하기 위해 사랑으로 쓰고 그렸던 단 하나뿐인 그림책이 다음해 출판사를 통해 정식으로 출간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호프만 박사의 <더벅머리 아이>이다.

그밖에 <게으름뱅이 바스티안>, <그뤼네발트 왕자와 페를렌파인>, <호두까기 왕과 불쌍한 라인홀트>, <태양 부인 댁 방문> 등의 동화책을 썼는데, <태양 부인 댁 방문>이 바로 이 책의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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