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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ㅣ 즐라타 필리포비치

1학년, 1994년 가을
그루웰 선생님의 첫 번째 일기

Diary
1. 학교 첫날 ㅣ 2. 학교의 인종 분열 ㅣ 3. 몰매를 맞다 ㅣ 4. 교내에서 일어난 인종 폭동 ㅣ 5. 총을 사다 ㅣ 6. 친구의 죽음 ㅣ 7. 갱단의 규칙 ㅣ 8. 여학생 모임 가입하기 ㅣ 9. 그라피디 ㅣ 10. 반이민법 ㅣ 11. 난독증 ㅣ 12. 소년원 ㅣ 13. 빈민가 ㅣ 14. 러시안 룰렛

1학년, 1995년 봄
그루웰 선생님의 두 번째 일기

Diary
15. 로미오와 줄리엣 ㅣ 16. 십대의 사랑과 도피 행각 ㅣ 17. 몸무게의 고통 ㅣ 18. 다양성을 배우다 ㅣ 19.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ㅣ 20. 『만자나르여, 안녕』 ㅣ 21.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 ㅣ 22. 존 투 씨 ㅣ 23. 1학년의 변화

2학년, 1995년 가을
그루웰 선생님의 세 번째 일기

Diary
24. 노숙자 ㅣ 25. 낭포성 섬유증 ㅣ 26. 부끄러움 ㅣ 27. 『열두 명의 성난 사람들』 ㅣ 28. 우등생 ㅣ 29. 증세 ㅣ 30. 관용의 교훈 ㅣ 31. 변화를 위한 건배 ㅣ 32. 더 나은 변화 ㅣ 33. 증언 ㅣ 34. 알코올 중독 ㅣ 35. 도둑질 ㅣ 36. 안네 프랑크의 일기 ㅣ 37. 십대 작가들 ㅣ 38. 즐라타의 일기 ㅣ 39. 보스니아 취재 ㅣ 40. 즐라타 초대하기

2학년, 1996년 봄
그루웰 선생님의 네 번째 일기

Diary
41. 홀로코스터 생존자들과의 만남 ㅣ 42. 안네의 가족을 숨겨준 사람 ㅣ 43. 순간 ㅣ 44. 우리의 초청에 응한 즐라타 ㅣ 45. 즐라타와의 저녁식사 ㅣ 46. 색다른 우정 ㅣ 47. 저는 그냥 한 사람의 인간입니다 ㅣ 48. 테러리즘 ㅣ 49. 관용의 날 ㅣ 50. 마약 중독 ㅣ 51. 보스니아를 위한 농구 ㅣ 52. 이혼 ㅣ 53. 새로 온 친구들

3학년, 1996년 가을
그루웰 선생님의 다섯 번째 일기

Diary
54. 인종차별주의자 선생님 ㅣ 55. 할머니의 죽음 ㅣ 56. 인종 폭동 ㅣ 57. 자기 평가 ㅣ 58. 자살 ㅣ 59. 도망 ㅣ 60. 일자리 구하기 ㅣ 61. 성적 불평등 ㅣ 62. 성폭행 ㅣ 63. 남자친구의 학대 ㅣ 64. 가정 폭력 ㅣ 65. 아동 학대 ㅣ 66. 동생의 죽음

3학년, 1997년 봄
그루웰 선생님의 여섯 번째 일기

Diary
67. 안네 프랑크의 친구들 ㅣ 68. 두려움을 감추다 ㅣ 69. 빈민가의 삶 ㅣ 70. 컴퓨터의 힘 ㅣ 71. 미프 씨의 두 번째 편지 ㅣ 72. 편집 작업 ㅣ 73. 낙태 ㅣ 74. 변화의 계기 ㅣ 75. 자유의 여행자들 ㅣ 76. 미국의 일기 ㅣ 77. 기금 마련 콘서트 ㅣ 78. 순수한 자유의 작가 ㅣ 79. 하나가 된 자유의 작가들 ㅣ 80. 엄한 아버지 ㅣ 81. 알링턴 묘지 ㅣ 82. 링컨 기념관 ㅣ 83. 철십자 가리기 ㅣ 84. 증오 범죄 ㅣ 85. 홀로코스트 박물관 ㅣ 86. 쌍둥이 실험 ㅣ 87. 라일리 장관과의 저녁식사 ㅣ 88. 일어서라 ㅣ 89. 라일리 장관에게 전달한 일기 ㅣ 90. 촛불 추모회 ㅣ 91. 워싱턴 DC 떠나기 ㅣ 92. 금의환향 ㅣ 93. 살인사건 ㅣ 94. 데이비드 캐쉬 ㅣ 95. 평화 행진 ㅣ 96. 학생회장 ㅣ 97. 외톨이 ㅣ 98. 모두 함께

4학년, 1997년 가을
그루웰 선생님의 일곱 번째 일기

Diary
99. 쉐릴 베스트 씨 ㅣ 100. 퇴거 통지서 ㅣ 101. 가난 ㅣ 102. 불법 이민자 ㅣ 103. 최초의 남미계 교육부 장관 ㅣ 104. 영화는 나의 꿈 ㅣ 105. 가지 않은 길 ㅣ 106. 조언자 찾기 ㅣ 107. 조언자 되기 ㅣ 108. 「LA 타임스」의 기사 ㅣ 109. 감옥에서 온 편지 ㅣ 110. 비정한 아버지 ㅣ 111. 신입생 괴롭히기 ㅣ 112. 아빠의 소중함 ㅣ 113. 엄마의 죽음

4학년, 1998년 봄
그루웰 선생님의 여덟 번째 일기

Diary
114. 게스의 후원 ㅣ 115. 안네 프랑크의 정신상 ㅣ 116. 뉴욕의 룸메이트들 ㅣ 117. 안네 프랑크를 기리며 ㅣ 118. 권력의 남용 ㅣ 119. 저널리스트의 힘 ㅣ 120. 출판 에이전트 ㅣ 121. 책을 내다 ㅣ 122. 팀워크 ㅣ 123. 『동물 농장』의 교훈 ㅣ 124. 태도 고치기 ㅣ 125. 바바라 박서 상원의원 ㅣ 126. 주의력장애 ㅣ 127. 동성애 ㅣ 128. 무도회의 여왕 ㅣ 129. 세상 구하기 ㅣ 130. 악순환의 끝 ㅣ 131. 축구 선수로 거듭나기 ㅣ 132. 진로 문제 ㅣ 133. 대학 입학 ㅣ 134. 이별의 두려움 ㅣ 135. 십대의 임신 ㅣ 136.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 ㅣ 137. 상으로 받은 컴퓨터 ㅣ 138. 아낌없이 주는 나무 ㅣ 139. 졸업 답사 ㅣ 140. 마약 중독자에서 우등생으로 ㅣ 141. 난관을 넘어서 ㅣ 142. 졸업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저자 소개1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달러제국의 몰락》 《야성적 충동》 《욕망의 경제학》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 리》 외에 다수가 있다.

김태훈의 다른 상품

저자 : 에린 그루웰 (Erin Gruwell)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 있는 윌슨고등학교의 국어선생님으로 교사생활을 시작했다. 이상적인 교육을 꿈꾸었던 그녀는, 그러나 시작부터 지도가 불가능할 정도로 위험한 학생들과 부딪히게 된다. 어느 날 아이들이 돌려보던 인종차별적인 낙서를 가로챈 그녀는 이런 생각들이 홀로코스트를 낳았다고 화를 냈지만, 아이들은 무슨 얘긴지 모르겠다는 표정만 지을 뿐이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녀와 그녀의 학생들은 ≪안네 프랑크: 어느 소녀의 일기(Anne Frank: The Diary of a Young Girl)≫와 ≪즐라타의 일기: 어느 사라예보 아이의 삶(Zlata's Diary: A Child's Life in Sarajevo)≫이라는 두 권의 소중한 책을 지침서 삼아, 편견과 오해에 맞서는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들을 통해 진실에 눈을 뜨고, 깨달음을 얻은 아이들은 삶에 대한 태도를 바꾸게 된다. 그들은 책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일기에 적었다. 그리고 시민운동단체였던 '자유의 여행자들(The Freedom Riders)'을 기리는 의미에서 자신들을 '자유의 작가들(The Freedom Writers)'이라고 불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34쪽 | 620g | 135*205*35mm
ISBN13
9788925507781

책 속으로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 중에서,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고, 그 후로 모든 것이 변했네"라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말처럼 나는 두 갈래 길 앞에 선 여행자와 같다. 내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는 가족이 걸어간 길을 따라 바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따라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다. 나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그 길이 결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를 데려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앞서서 걸어가면, 내 여동생들은 나만큼 두려워하지 않고도 그 길을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 'Diary 105' 중에서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죽은 시인의 사회』를 잇는 감동의 논픽션
절망을 이기는 용기를 가르쳐준 감동과 희망의 글쓰기 수업!

폭력과 가난, 편견과 차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문학과 글쓰기로 소통을 시작한 아이들의 아름다운 성장 다큐멘터리!


때로는 현실이 픽션보다 잔혹하다. 살해, 폭행, 유괴, 협박을 전하는 9시 뉴스는 어느덧 가장 충격적인 엽기호러물이 되었다. 아이들의 세계도 예외는 아니다. 흉기를 든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십대 아이들의 성폭행 사건 등은 사회를 지탱해주던 마지막 보루마저 사라진 듯하다. 이런 험악한 세상을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착하고 순수하게 자라야 한다, 미래는 밝단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절대 남을 믿지 말고 누가 너를 때리거든 두 배로 갚아주라고 가르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인 조언은 아닐까. 그러나 폭력엔 폭력으로 차별엔 똑같은 차별로 대응하는 것이 위험에서 벗어나는 완벽한 방법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불의에 대처하는 방법을 바꿈으로써 불의를 극복하고 진정한 용기와 빛나는 희망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쳐준다. 절대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던 절망의 터널을 한 걸음 한 걸음 힘겹게 빠져나온 아이들의 진심어린 고백을 통해 지금 우리의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희망이 대체 뭐지?"
세상 온갖 절망에서 당신을 구원해 줄 142개의 릴레이 일기


"왜 나하고 상관없는 사람들의 책을 읽어야 하죠?"
"그걸 어떻게 장담하지? 넌 책을 열어보지도 않았잖아. 직접 읽어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어. 아마 읽다 보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야기라는 걸 알게 될 거야."
그래서 나는 『안네 프랑크 : 어느 소녀의 일기』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루웰 선생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책 읽기가 싫고, 그루웰 선생이 싫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놀랍게도 틀린 건 나였다.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읽으며 그녀가 죽어가는 동안, 내 마음의 일부도 같이 죽어가는 기분이었다. 결국 그가 죽었을 때 나는 울고 말았다. _Diary 36

에린 그루웰은 문학과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이 처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절망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한다. 마지못해 책을 펼친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고통을 겪고, 그것을 극복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절망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깨닫게 된다. 수시로 총질을 당하거나 두들겨 맞고 때로 가해자가 되기도 했던 아이들은 그 후로 조금씩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는 그들 자신조차도 상상하지 못한 기적과 같은 것이었다.

그루웰의 혁신적인 수업 방식과 열정, 헌신은 아이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그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환경을 만들어냈다. 이제 이 일기는 그들만의 역사가 아니다. 윌슨고 203호 아이들의 일기는 롱비치의 현실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진정한 교육의 좌표로 여겨지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에린 그루웰과 자유의 작가들이 전하는 감동과 영감,
"네가 희망을 글로 쓴다면 그 꿈은 이루어진단다"


장애는 굴복할 때만 장애가 된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문제아들이었던 윌슨고 203호 아이들은 1998년 150명 전원이 당당히 졸업, 대학에 진학해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몇몇 학생들은 선생님이 되어 자유로운 글쓰기를 통한 자기 치유의 글쓰기 수업을 해나가고 있다. 에린 그루웰과 자유의 작가들의 기적 같은 국어 수업은 미국 전역을 놀라게 만들었고, 희망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오르게 하였다. 필라델피아의 'Grover Washington, Jr. Middle School', 시카고의 'Chico High School', 아틀란타의 'Booker T. Washington High School' 등 많은 학교들이 이 혁신적인 국어 수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우리 여행의 시작은 안네 프랑크의 다락방에서부터였다. 그래서 우리를 바꾼 안네 프랑크를 찾아 유럽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아우슈비츠와 사라예보, 암스테르담에 있는 안네의 비밀 은신처 등을 돌아보는 대장정을 마치고 나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기 직전 미국에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일기를 나누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며, 평화와 관용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함께한 여정의 끝은 새로운 길의 시작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른다. _에필로그 중에서

진실에 눈을 뜨고, 상처를 극복해낸 아이들은 세상의 보편적 정의를 위해 싸운 시민운동단체 '자유의 여행자들(The Freedom Riders)'을 기리는 의미에서 자신들을 '자유의 작가들(The Freedom Writers)'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사회적 편견과 위선, 폭력의 고리를 끊고 자신의 긍정적인 경험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한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고비들이 자유의 작가들을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야기한다. 비인간적인 상황에서도 인간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처한다면 인생은 물론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말이다.

자유의 작가들은 안네 프랑크에서 즐라타 필리포비치, 윌슨고 자유의 작가들로 이어져 온 릴레이 글쓰기의 배턴을 세상 모든 독자들에게 넘긴다. 더 나은 변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 자유의 작가들과 에린 그루웰의 이야기를 통해 불의에 물러서지 않는 진정한 용기와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150명의 특별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준 에린 그루웰은 소외된 아이들의 영혼을 치료해 준 기적의 선생님이었다. 그녀는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인종차별과 편견에 멍든 아이들에게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아이들 스스로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를 변화시키도록 이끌었다. 이 책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시련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다.
강지원 (변호사, 청소년잡지 《큰바위얼굴》 발행인)
놀라웠습니다. 눈가를 적시는 감동, 박차고 일어나야 할 것 같은 일깨움. 도저히 꿈 꿀 수 없었던 아이들이 위대한 교사와 함께 영혼을 열어 스스로를 변화시켜 나가는 아름다운 고백이 전쟁 같은 고달픈 삶을 살아야 하는 이 땅의 아이들과 겹쳐집니다. 이 책과 함께 배움과 삶이 하나가 되는 아름답고도 대안적인 여행을 떠나길 바랍니다.
양희창 (제천 간디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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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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