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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아씨들
2. 행복의 첫걸음 3. 구원의 손길 4. 저마다의 길 5. 행복은 하나 작품 해설 |
Louisa May Al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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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언니들에게.
며칠 전에 편지를 보낸 다음 여러 곳을 구경하면서 햄턴 궁전과 켄징턴 박물관에 갔습니다. 라파엘, 테너, 로렌스, 레이놀드 등의 명화를 직접 감상하고 정말 감격했습니다. 파리에 도착하자 또다시 프래드 씨가 뒤따라왔습니다. 프래드 씨가 와서 여러 가지로 편리했습니다. 그는 프랑스 말을 잘 하니까요. 아저씨는 영어밖에 모르고 아주머니는 발음이 구식이고 플로렌스와 저는 막상 프랑스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해 보니 영 통하지가 않았습니다. 파리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구경을 했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루브르 박물관을 찾아가서 명화를 정신없이 감상했습니다. 조 언니 같으면 그림은 본체만체하고 위대한 사람들의 유품을 찾아갔겠지요? 다음 주에는 독일을 거쳐 스위스로 갈 예정입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날마다 보고 듣고 한 것을 일기에 꼬박꼬박 적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에이미 올림 --- pp.21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