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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 선비와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성격 3. 조선시대 유교문화와 의리와 정한의 구조 4. 신문화의 형성과 신지식인의 성격 5. 신문화의 건설과 혼신과 정한의 구조 6. 신문화의 전개와 혼신과 정한의 구조 7. 요약 및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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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삶이 거짓된 명분의 겁질이 벗겨지며 온통 비리의 덩어리로 드러나자 더 이상 열심히 일을 해야 한느 이유, 성실히 질서를 지켜야 하는 이유, 열렬히 나라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등을 찾기 어려웠다. 온통 제 욕심을 챙기기 위해 거짓으로 속여온 세상에서 이기적 욕구 이외에 특별히 집착해야 할 것이 없었다. 오직 운동권만이 그들의 정치적 야욕을 통일이라는 명분으로 위장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들 또한 모든 이욕이 노출되어 있는 개량적 국면으로 인해 그것이 쉽지 않게 되었다. 이 때문에 혁신적 변혁세력으로 자체해 온 집단마저 목표를 상실하고 방황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한국인은 대의가 상실된 한만을 좇아온 결과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으며, 이러한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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