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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전쟁 문화전쟁
주영하
사계절 200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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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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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음식과 인류 / 21세기는 음식의 시대
2장 음식과 역사 / 한국 발효 음식의 비밀
3장 음식과 기술 / 한국적인 맛의 정체
4장 음식과 경제 / 식량과 음식기호의 희비 쌍곡선
5장 음식과 공동체 / 식사 습관과 맛의 사회화
6장 음식과 사회 / 사회적 음식과 음식적 사회
7장 음식과 종교 / 너무나 종교적인 한국 음식
8장 음식과 민족 / 음식의 민족주의와 민족 음식

저자 소개 1

周永河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1962년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1962년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로 지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 《차폰 잔폰 짬뽕》, 《음식 인문학》, 《식탁 위의 한국사》, 《장수한 영조의 식생활》, 《밥상을 차리다》, 《조선 지식인이 읽은 요리책》(공저),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조선의 미식가들》, 《백년식사》, 《음식을 공부합니다》, 《그림으로 맛보는 조선음식사》, 《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중국 음식 문화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시리즈(전 10권)와 《옥스퍼드 음식의 역사》를 감수하고 한국어판 특집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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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42쪽 | 148*210*30mm
ISBN13
9788971966488

책 속으로

한국인은 오늘날 1/3 이상의 식품을 공장에서 생산된 것에 의지하며 살아간다. 만약 식품 공장이 모두 문을 닫아 버리면 우리는 입에 풀칠도 못할 지경에 빠질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미 그들이 제공해 주는 온갖 맛과 음식의 종류에 예속된 상태에 놓여 있다. p.103

잘 띄워진 메주가 있다고 언제나 장을 담그는 것은 아니다. 음력 2,3월이 되면 손 없는 날을 잡아야 한다. 요즘도 나이 든 부인들은 오일이나 해일을 피해서 간장을 담근다. --경험적으로 터득한 과학성이라 할 수 있다.---p.105

상대방의 특정적인 입맛을 통해 그가 자라 온 배경과 문화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음식의 맛은 그만큼 주관적이다. 민족이 함께 느끼는 음식의 맛 역시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다만 같은 느낌 속에서도 제대로 된 음식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음식은 맛이 없다고 느낄 뿐이다. 마치 '말'이라는 것이 그렇듯이.----pp187-188

--- p.

출판사 리뷰

역사학과 문화인류학의 시각에서 '음식과 문화'의 관계를 분석한 책입니다. 음식은 흔히 1차원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음식문화는 모든 문화의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그 문화도 다양하게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음식과 식생활이 지닌 문화적 의미의 분석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떤 사회사적 맥락에서 형성된 것이며, 21세기에는 음식문화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하는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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