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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 현실과 그 사물들
2. 확장된 영역
3. 이데올로기, 정체성, 차이
4. 포스트모더니즘
5. 동화
6. 세계화와 탈매체적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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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3

마이클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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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런던 출생으로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런던 예술대학교University of the Arts London의 첼시 칼리지, 윔블던 칼리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옥스퍼드 대학교의 러스킨 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월간 아트Art Monthly』와『아트포럼Artforum』등의 잡지에 현대미술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모나하툼Mona Hatoum』(1997),『오디오 예술Audio Arts』(1994),『설치미술Installation Art』(1994) 등을 공저했다.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에세이스트이자 미술을 이야기로 쉽게 설명해주는 작가다. 처음에는 학술서 번역을 했고 그것을 계기로 신문과 잡지에 미술칼럼을 썼다. 그의 글을 읽으면 심부에 은근한 울림이 있고 이유를 알 수 없게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는 독자들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림으로 하는 마음 치유’라는 주제로 글을 써 1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2013 경향신문 뉴 파워라이터’로 선정된 그는 지금도 예리한 관찰력과 경계를 넘나드는 상상력, 섬세한 문체로 꾸준히 집필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에, 마음을 놓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에세이스트이자 미술을 이야기로 쉽게 설명해주는 작가다. 처음에는 학술서 번역을 했고 그것을 계기로 신문과 잡지에 미술칼럼을 썼다. 그의 글을 읽으면 심부에 은근한 울림이 있고 이유를 알 수 없게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는 독자들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림으로 하는 마음 치유’라는 주제로 글을 써 1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2013 경향신문 뉴 파워라이터’로 선정된 그는 지금도 예리한 관찰력과 경계를 넘나드는 상상력, 섬세한 문체로 꾸준히 집필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에, 마음을 놓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다, 그림이다』(공저) 『그림이 톡, 생각이 아하!』 『이미지로 생각해요』 『미감』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가 있으며, 조선일보에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를 장기 연재 중이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덴버대학교에서 「로세티의 제인 모리스 초상에 관한 연구」로 미술사 석사학위를, 이화여자대학원에서 「빅토리안 회화의 인물상을 통해 본 근대 영국 사회의 특성」으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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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프랑스의 파리1대학에서 현대미술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모교의 미술사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장과 서양미술사학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페미니즘 미술사』(1997),『다다와 초현실주의』(2001)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1980년대 한국 ‘여성미술’에 대한 여성주의적 성찰」, 「아르망의 ‘축적’을 중심으로 본 누보레알리즘의 조형적 태도」, 「유럽 대학의 사례를 통해 본 정보화시대의 미술사 교육」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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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50g | 148*210*30mm
ISBN13
9788952749413

출판사 리뷰

현대미술에서 확장과 다양성의 모습 조망
현대 예술가들은 예술적 ‘실험’들에 대한 이전 시대의 비평적 논의들에서조차 점차 해방되면서 의미전달을 위한 재료와 기법의 선택에서 더욱 확대된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특히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중반에 걸쳐 그동안 장르를 구분 짓던 경계가 사라지고 학문 사이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예술가들과 미술의 새로운 시도들은 더욱 다양한 형태와 이름을 갖게 된다.
예술가들의 확대된 자유와 미술의 다양성은 요셉 보이스나 앤디 워홀, 이브 클랭 등을 포함한 수많은 미술가들에 의해 개념미술, 아르테 포베라, 과정미술, 대지미술, 행위미술, 신체미술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제 마르셀 뒤샹의 언급처럼 “수없이 많은 작품들 가운데에서 과연 미술 작품의 고유성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것”, 나아가 ‘예술의 본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명쾌하게 단언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예술과 사회적 담론 사이의 관계 읽기
저자는 “작품의 의미는 필연적으로 작품 내부적 요인에 있기보다는 그것이 존재하는 맥락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라는 인식”이 1960년대를 거쳐 1970년대부터 미술계의 한 편에서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이와 더불어 “예술은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 의미를 탐구할 수 있게 하는 기폭제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일단의 미술가들에 의해 주장되었음을 이야기한다.
그 맥락이란 작품의 형식적이고 미학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당시도 주요한 논제였고 지금까지도 중요성을 유지하고 있는 젠더와 페미니즘, 포스트식민주의, 정신분석학, 철학, 기타 문화이론 등과 같은 정치적이며 경제적이고 사회적이며 문화적인 담론들이다. 따라서 그와 같은 맥락, 즉 담론 속에서 생성된 현대미술은 그것들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이제 현대의 미술가들은 ‘작품을 만들어낼 의무’만큼이나 ‘자신의 작품과 관련된 맥락을 만들 책임’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이다. 그들의 그와 같은 고민과 인식들은 그들의 작품과 행위들 속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작품 속의 다양한 함의는 곧 ‘맥락을 만들 책임에 대한 작가들의 고민’의 해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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