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조지아 오키프
미국 현대미술을 뒤흔든 화가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시공아트총서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서문
서론

1. 초기작: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서
2. 뉴욕에서: 초기 유화
3. 조지 호수
4. 뉴욕: 건축물 주제
5. 추상과 전이
6. 뉴욕에서 뉴멕시코로
7. 뼈: 머리뼈와 골반 뼈
8. 뉴멕시코: 고스트 랜치
9. 아비키우의 집과 안뜰
10. 말년의 작품: 여행에서 받은 영향

인용 출처
참고 문헌
도판 목록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리사 민츠 메싱어
미술사로 뉴욕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보스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현대미술관 학예과에 재직했으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현대미술 분과 큐레이터로 재직하다 2013년에 퇴직했다. 무엇보다 조지아 오키프와 그녀의 작품 연구로 유명하다. 저술로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1988)를 비롯하여 조지아 오키프 미술관 개관 도록의 소논문, 전시 도록 『추상표현주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선별한 종이 작품들Expressionism: Works on Paper, Selections from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등이 있다.
역자 : 엄미정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인상주의-디테일로 보는 명작의 비밀 1』(시공아트), 『살바도르 달리-시공아트 총서 062』(시공아트), 『그림을 본다는 것』, 『판도라의 도서관: 여성과 책의 문화사』, 『죽음과 부활: 그림으로 읽기』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88g | 148*210*15mm
ISBN13
9788952777584

출판사 리뷰

“나를 ‘최고의 여성 화가’라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에 나는 ‘최고의 화가’ 중 하나입니다.”

조지아 오키프는 1946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여성 미술가 최초로 단독 회고전을 열었다. 1986년에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후에는 미국 뉴멕시코 샌타페이에 역시 여성 화가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갖는 영예도 누렸다. 그리고 2014년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미술품 경매에서 그녀의 작품인 〈독말풀〉이 무려 4천 440만 달러(약 495억 원)에 낙찰되어 여성 미술가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술사라는 분야가 철저하게 ‘남성’ 거장들 위주로 서술되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일찍이 1930-1940년대부터 전성기를 구가했던 조지아 오키프는 예외적인 존재라 할 만하다. 게다가 ‘여성’ 화가 개인을 다룬 책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책은 단연 눈에 띈다. 그녀는 장장 70년 동안 회화에서부터 소묘, 조소에 이르기까지 수천 점을 아우르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그리하여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사회에서 정치적?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세계 미술계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떠오른 미국 모더니즘 미술계에서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개척자로 자리 잡았다.

“나는 그림을 말로 설명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놔두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지아 오키프는 살아 있을 때든 세상을 떠나서든 작품보다도 20세기 초 뉴욕 아방가르드 예술계를 이끌었던 사진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1864-1946)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파란만장한 사생활이 먼저 도마에 오르기 십상이었다. 그녀는 스티글리츠의 어린 정부며 모델이자 나중에는 아내로 온갖 풍상을 겪어야 했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작품을 그렸고, 스티글리츠 사후에는 뉴멕시코의 거친 서부에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삶 자체를 예술로 만들어 나갔다.
오키프는 일생 ‘언어로는 예술을 적절히 설명할 수 없다’는 신념을 힘주어 말했다. 그런 그녀를 대신해서 스티글리츠를 시작으로 여러 평론가와 기자들이 오키프의 그림에 대한 해석을 내놓았다. 그중에서도 오키프가 “꽃과 과일을 통해 자기를 그린다”며 그녀의 그림을 에로틱하다고 한 스티글리츠의 말은 이후의 해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물론 살아생전 오키프는 수긍하지 않았다. “에로티시즘이라!…, 사람들은 내 마음속에 들어와 보지도 않고 그런 것을 찾아냈습니다.” 이것이 그녀가 남긴 진짜 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키프의 말을 좇아 ‘널리 알려진’ 개인사에는 말을 아끼고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했다. 대평원의 작은 마을 출신 소녀가 가세가 기울어 가던 중에 삽화가와 임시 교사로 여러 도시를 전전하며 고군분투했던 미술 수업기, 이후 뉴욕과 조지 호수를 거쳐 마침내 뉴멕시코에 정착해 그림을 그리다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발자취를 차근하게 따라간다. 그러면서 그녀가 거쳐 갔던 장소마다 이정표가 되었던 주요 작품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설명한다. 여기에 미국 모더니즘 미술과 미국의 정체성 형성과 같은 보다 복잡하고 넓은 맥락에서 오키프의 작품을 보는, 비교적 새로운 연구 성과까지 포함시켰다.

“나는 내 삶에서 일어난 일들을 그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키프는 꽃, 짐승의 뼈, 조개껍데기, 작업실 근처인 조지 호수, 뉴욕, 그리고 뉴멕시코 아비키우의 풍경을 수없이 반복하여 그림으로써 유별날 정도로 일관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하나의 연작이 여러 해 또는 수십 년씩 계속되어 수십 개의 연작으로 변주되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이 머문 장소, 대상의 모습에서 일부를 택해 속속들이 파고들었다. “사람들은 꽃을 보지 않아요. 제대로. 꽃은 너무 작고, 우리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내가 느끼는 꽃을 크게 그려서 사람들이 놀라서 한참 동안 바라보게 하겠다고. 무언가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친구를 사귀는 것처럼.”
저자는 오키프가 긴 시간을 두고 오랫동안 반복해서 그렸던 풍경과 꽃, 뼈 등 연작의 변화를 끈기 있게 추적한다. 특히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주고받은 방대한 서신을 비롯하여 오키프의 글과 말을 통해 그 본질을 통찰하고 있다.

리뷰/한줄평3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