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
2. 북유럽 르네상스 3. 전성기 르네상스 미술 4. 17세기 회화 5. 로코코에서 고야까지 6. 낭만주의에서 세잔까지 |
양정무의 다른 상품
|
보나르나 비야르, 그 밖의 다른 나비파 화가들은 신인상주의 양식을 발전시키기 전에 다른 심미주의자 화가들과 마찬가지로 폴 고갱의 '상징주의'에 적지 아니 영향받았다. 원래 고갱은 미술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으로서 인상파들을 후원하고 35세까지는 아마추어 화가였지만, 회사를 사직하고 난 후 전업 화가가 되었다. 그러나 이 결정은 그간 알려졌듯이 가족과 사업으로부터 무책임하게 벗어나려고 내린 것은 아니었다. 고갱은 그림을 그려 가족들을 부양하려고 계속 노력하였고, 이러한 노력이 실패하자 다른 직업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그의 화풍은 처음에는 인상주의였다가 (반 고흐와 친구로 지내던 동안은) 표현주의적 종교화로, 다음에는 상징주의 시로 변모했다.
고갱도 거대한 업적을 이루어 낸 다른 천재 화가들과 마찬가지로, 천재적 창의성이 샘솟는 초기에는 지나치게 섬세한 화풍에 몰두했었다. 고갱은 1891년에 비로소 타히티로 탈출하여 그곳에서 자신의 양식을 발견했는데, 그의 화풍은 사망 후에 근대 회화의 초석으로 인정받았다. 중간에 파리에 잠시 머무른 시간을 빼면 그는 남태평양 타히티와 후에는 마르케사스 섬에서 살았으며, 가난과 매독으로 고생하다가 생을 마감했다. ---p.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