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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사육장 쪽으로 동물원의 탄생 밤의 공사 퍼레이드 금요일의 안부인사 분실물 첫번째 기념일 해설/ 신형철(문학평론가) 섬뜩하게 보기 작가의 말 |
Hye-Young P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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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의 소설은 이제 '악몽의 일상화'가 아니라 '일상의 악몽화'를 겨냥한다. 이 변화는 명백한 진화다. 욕망이 재능을 만나면 역사가 된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그녀가 욕망하고 있는 바로 그것을 해내고 있다. (신형철 -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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