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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생과 내가 일일 아빠!
평소와 같은 월요일 아침, 아빠가 아직 침대에 있어요. 몸에서 열이 펄펄 나는 것을 보니 많이 아픈가 봐요. 아픈 아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율이와 담이는 “그럼 우리가 아빠가 하는 일을 대신해 주자!” 하고 소리쳤어요. 아픈 아빠를 대신해 일일 아빠가 되기로 한 장난꾸러기 담이와 율이의 예쁜 마음은 어떤 결과를 맺을까요? ‘아빠는 어떤 일을 해요?’ 아이들에게 아빠는 어떤 사람일까요? [엄마가 아플 때]의 엄마는 집에서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해요. 담이와 율이는 이런 엄마의 모습을 잘 관찰했다가 아픈 엄마의 일을 돕겠다고 나서지요. 그렇다면 율이와 담이가 본 아빠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율이와 담이에게 아빠는 넥타이를 매고 여러 가지 일을 멋지게 척척 해내는 ‘슈퍼맨’ 같은 사람이에요. [아빠가 아플 때]를 통해 아이들이 보는 아빠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세요. 아빠를 생각하는 아이를 칭찬해 주세요 율이와 담이는 아직 어려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요. 아빠를 대신해 일을 잘하고 싶은데 오히려 망쳐 버리는 경우가 더 많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율이와 담이가 아픈 아빠를 위하는 예쁜 마음이에요. [아빠가 아플 때]는 아빠를 걱정해서 아빠의 일을 대신하려는 아이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았어요. 물론 마음처럼 잘된 것은 아니라서 집은 엉망진창이 되었지요. 그렇지만 아이들이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된 아빠는 정말 행복할 거예요. 이 책은 율이와 담이가 주고받는 대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글이 많은 책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대화문을 읽으며 재미있게 이야기 나눠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