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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그림책 (파랑새 그림책)

책소개

저자 소개 2

제르다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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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의 어린이 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지금껏 발표한 120여 편의 작품 대부분이 번역되어 많은 나라에 소개되었다. 자연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제르다의 삽화는 정밀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그녀의 대표작 『정원을 만들자!』는 청소년을 위한 미국 도서위원회가 발표한 국제 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 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1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은 책으로 『정원을 만들자!』, 『난 삼백 살 먹은 떡갈나무야!』, 『어린 도시농부 소피』,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플로리카가 바이올린을 들면』, 『비가 오
네덜란드 출신의 어린이 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지금껏 발표한 120여 편의 작품 대부분이 번역되어 많은 나라에 소개되었다. 자연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제르다의 삽화는 정밀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그녀의 대표작 『정원을 만들자!』는 청소년을 위한 미국 도서위원회가 발표한 국제 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 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1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은 책으로 『정원을 만들자!』, 『난 삼백 살 먹은 떡갈나무야!』, 『어린 도시농부 소피』,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플로리카가 바이올린을 들면』, 『비가 오면 동물들은 어디로 가요?』 등이 있다.

제르다 뮐러의 다른 상품

중앙대학교에서 불어학과 불문학을 공부하고 동대학원에서 이오네스코 희곡을 연구하였습니다. 프랑스 출판사들의 에이전트로서, 어른을 위한 읽을거리와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책을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또한 KLTI에서 우리나라 책들의 해외 번역 판권 수출을 위한 잡지, List의 유럽 동향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는 한편, 출판사에서 아이들과 어른을 위한 다양한 양서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꼭 다문 입』, 『에르베 튈레의 디자인 수업』 등이 있습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23g | 223*273*15mm
ISBN13
9788961550710

출판사 리뷰

내 맘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나만의 그림책
이 그림책의 묘미는 작가가 제공하는 단서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활자를 대신하여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발자국을 따라 성큼성큼 걷다 보면, 발자국 주인인 까만 머리 꼬마가 눈밭을 걸어, 창고 한 켠에 기대어 있던 판자를 들어다 개울을 건너고, 나뭇가지를 꺾어 와 작은 천막을 완성한다는 큰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걷는 속도를 늦추고, 발자국이 멈춰 선 곳과 다른 발자국들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아침 식탁을 보며 아이가 무얼 먹었을까 상상해 보거나, 아이의 발자국과 나란히 걷고 있는 강아지 발자국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다. 눈밭에서 찌익 미끄러져 내려온 듯한 흔적이나, 발자국 옆에 찍힌 작고 동그란 자국도 놓칠 수 없고, 작은 나무 옆에 있는 노오란 액체는 무엇일지 상상해 보는 것도 즐겁다.

집중력, 관찰력, 상상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
이렇게 그림으로만 말하는 ‘고요한’ 그림책은 활자에 더 익숙한 어른들에겐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글보다 그림에 익숙한 어린이들은, 활자 정보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그림책의 그림들이 말하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색연필과 수채색연필을 사용한 세밀하고 잔잔한 터치는 아이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눈길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그림책 전반에 펼쳐진 여백이 풍성한 하얀 눈밭은 상상력의 발자국을 찍듯 마음속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 놓을 수 있도록 해 준다. 따라서 이 책은 눈 위에 찍힌 여러 동물 발자국의 주인이 누구일까 알아맞히는 기존의 그림책에서 벗어나, 추리력과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게 한다.
그리고 면지를 활용하여 본문에서 빠져나온 꼬마 주인공과 강아지의 행동을 보여 주는 재치가 돋보인다. 외투를 입는 동작이나, 장화를 신는 동작, 한쪽 어깨에 판자를 올리고 걷는 동작 등, 어린 아이의 세밀하고 앙증맞은 움직임을 잘 포착한 것은 물론, 어른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뭐든 잘 해 내는 아이의 독립적인 모습을 씩씩하게 잘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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