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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의 시대가 온다
김홍재
살림출판사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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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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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

책소개

목차

복제인간 이브의 탄생
생명을 복제한다?
복제 동물 전성시대
배아복제로 우뚝 선 대한민국
복제인간 바로 알기
YES! 인간복제
인간복제 왜 안 되나?
불임과 인간복제
복제인간 탄생 그후

저자 소개 1

어려운 과학기술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쓰는 과학 칼럼니스트다. 필자가 아파트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여느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내 집 마련의 꿈이었다.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알뜰살뜰 저축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의문이 떠올랐다. ‘집값 말고 아파트에 관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파트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논문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아파트를 탐구하며 깨달은 것은, 아파트를 이루는 모든 것이 과학적 토대 위에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아파트는 인간이 살아가는 공간이기에 과학뿐만 아니라 인문학·심리학·사회학 등 다양한
어려운 과학기술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쓰는 과학 칼럼니스트다. 필자가 아파트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여느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내 집 마련의 꿈이었다.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알뜰살뜰 저축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의문이 떠올랐다. ‘집값 말고 아파트에 관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파트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논문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아파트를 탐구하며 깨달은 것은, 아파트를 이루는 모든 것이 과학적 토대 위에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아파트는 인간이 살아가는 공간이기에 과학뿐만 아니라 인문학·심리학·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의 성취가 융합하는 ‘통섭의 장’이라는 점이다.

서울대학교 자연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환경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 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사이언스가 발행하는 「과학동아」 기자를 거쳐,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발행하는 「사이언스타임즈」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인간복제의 시대가 온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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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95쪽 | 128*188*15mm
ISBN13
9788952203854

출판사 리뷰

‘2005년 생명복제의 시대를 살다’
2005년 5월 황우석 박사가 치료용 줄기세포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는 기사가 각 신문을 장식했다. 치료용 배아줄기세포를 통해 거부 반응이 없이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는 길의 첫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일반인들은 황 박사의 소식을 접하며 난치병 치료와 생명복제에 대해 많은 기대를 걸게 되었다.
그간 언론에 보도된 생명복제에 관한 이야기는 황 박사의 이야기에 멈추지 않는다. 복제양 돌리의 탄생과 종교단체인 라엘리안 무브먼트에서 발표한 복제인간 이브의 탄생 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자궁 밖에서 잉태된 생명의 소식들이 속속 전해졌다. 생명복제의 역사는 이제 실험실을 벗어나 일반인들의 생활로 전파되고 있다.

지난한 생명복제의 역사와 감춰진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저자는 그간 일어났던 사건들을 통해 인간이 생명을 복제하고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까지 그리고 그 기술이 인간 스스로에게 미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1990년부터 시작된 ‘인간 게놈 프로젝트 국제 컨소시엄(HGP, Human Genome Project)’이 그 임무를 완성하고 1997년 복제양 돌리가 탄생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생명복제의 지난한 역사와 성과들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가 독자에게 공을 들여 설명하고자 한 부분은 “인간복제는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라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에 대한 해제이다. 복제양 돌리를 필두로 1999년 황우석 박사팀이 성공한 복제 소 ‘영롱이’, 2002년 텍사스 A&M 대학에서 성공한 복제고양이 ‘씨씨’, 2003년 아이다호대학에서 탄생한 복제 노새 ‘아이다호 젬’까지 수도 없는 동물들이 생명상태로 복제되어 세상에 나왔으니 동물의 일종인 인간을 복제하는 것도 가능하리라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필자는 되묻는다.
“그렇다면 인간복제를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

복제인간이 탄생한다?
-인간복제를 둘러싼 갑론을박의 이야기들
전 세계를 달구고 있는 생명복제를 둘러싼 갑론을박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 미래 산업의 일환으로 무한한 수익성이 담보되는 인간복제에 대해 왜 그토록 의견이 분분한 것인가? 미래 어느 순간 수면 위로 전폭적으로 떠올라 우리의 화두가 될 복제인간의 찬반양론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중립적이면서도 친절하다.
일반적으로 복제인간 찬성론자들은 복제인간을 통해 불치병의 해소와 생명의 유한성 극복,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고자 하는 인간의 기본욕구가 해소될 것이라고 한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신에 의해 창조되는 생명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질 때 생명경시와 복제인간의 정체성을 들어 ‘신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있되 그 기술을 사용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고민은 과거 ‘핵폭탄의 개발’에서도 야기되었듯이 갖가지 극명한 대립구조를 만들어 냈다. 현재 우리의 기술은 인간의 윤리와 도덕으로 잠재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는지도 모른다. 이미 ‘핵폭탄’은 개발됐고 그 사용에 제약을 두는 것과 같이 인간복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필자는 전한다.
마지막으로 ‘인간복제’라는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의 개봉이 임박했음을 강조하며 인간이 스스로의 생명에 대해서 어떠한 관심과 철학을 가져야 하는지 한발 앞선 질문을 독자에게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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