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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場から生きのびて ぼくは少年兵士だった
[직수입일서] 戰場から生きのびて ぼくは少年兵士だった
Ishmael Beah 저/忠平美幸 역 河出書房新社
19,290
戰場から生きのびて ぼくは少年兵士だった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전쟁의 시작
씻어내고 싶은 기억
세 발의 총성
전쟁의 이치
멀리 더 멀리
이별
모두를 잃은 날
일곱 소년들
바닷가 오두막
기억을 남기고 간 사이두
응고르 가세무
빵빵, 펑
AK-47, G3 그리고 하얀 캡슐
다른 세상은 없다
방문객들
네 잘못이 아니야
간호사 에스더
새로운 가족
뉴욕으로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
원숭이와 사냥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이스마엘 베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Ishmael Beah

국제 인권감시기구인‘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의 어린이 인권 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미국 외교관계위원회와 해병대 전쟁연구소를 비롯해 여러 NGO에서 전쟁 때문에 고통받는 어린이 인권의 실상을 증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인물이다. 1980년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나 랩 음악과 힙합 댄스를 좋아하던 평범한 소년으로 자라났으나 12살 때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이웃 마을에서 열리는 장기자랑에 나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시에라리온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유니세프(UNICEF)의 도움으로 전쟁터를 빠져나온 이스마엘은 열일곱살이 되던 19
국제 인권감시기구인‘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의 어린이 인권 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미국 외교관계위원회와 해병대 전쟁연구소를 비롯해 여러 NGO에서 전쟁 때문에 고통받는 어린이 인권의 실상을 증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인물이다.

1980년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나 랩 음악과 힙합 댄스를 좋아하던 평범한 소년으로 자라났으나 12살 때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이웃 마을에서 열리는 장기자랑에 나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시에라리온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유니세프(UNICEF)의 도움으로 전쟁터를 빠져나온 이스마엘은 열일곱살이 되던 1998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 있는 유엔(UN) 국제학교에서 고교 과정을 마쳤고, 2004년 오벌린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유니세프에서 주관하는 ‘소년병 근절을 위한 국제회의’에도 여러 차례 연사로 참석하는 등 활발하게 어린이 인권과 관련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위키드』 『모든 것이 밝혀졌다』 『광대 샬리마르』 『클라우드 아틀라스』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종이로 만든 사람들』 『선셋 파크』 『블랙스완그린』 『겨울 일기』 『술라』 『시대의 소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등이 있다. 『선셋 파크』로 제8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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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504g | 140*210*30mm
ISBN13
9788995901748

출판사 리뷰

소년병 이스마엘이 무기를 버리기까지

“ 살아 있는 한, 더 나은 날이 오고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희망이 있단다.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희망을 잃게 되면, 그때 죽는 거야.”


2007년 2월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주요 베스트셀러 리스트 상위에 빠른 속도로 랭크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책『집으로 가는 길 A Long Way Gone』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모든 전쟁이 그렇듯 이스마엘과 친구들의 삶에 ‘갑작스럽게 끼어든’ 전쟁은 이제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극한의 변화 속으로 몰고 간다.

소년들에게 각인된 전쟁의 첫 번째 이미지는 ‘어리둥절함’이었다. 이스마엘과 친구들은 사방에서 빗발치듯 날아드는 총알을 피해 죽기살기로 달리고 또 달려야 했다. 이제 소년들 앞에 놓인 것은 춥고 배고프고 외롭고 슬픈 날들뿐이었다.

소년들에게 정부군이나 반군, 전쟁을 일으킨 어른들의 명분 등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았다. 이념과 명분을 걷어내고 어린이의 눈으로 마주한 ‘전쟁’의 실상은 한마디로 ‘광기와 파괴’ 그 자체이며 그런 전쟁을 만들어낸 어른들의 세상은 ‘미친 세상’일 뿐이었다.

명분도 영문도 알 수 없는 어른들의 전쟁 속에 부모와 형제를 모두 잃은 이스마엘은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총을 들고 전쟁터를 누비는 소년병이 되어 있었다. 그날로 이스마엘과 그의 친구들은 세상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애정과 공감을 배워야 할 ‘어린 시절’을 피비린내 진동하는 광기의 현장에 모조리 빼앗겨버리고 만다.

그 광기의 세상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정말 멀고 험했다. 유니세프를 비롯한 국제 구호 단체의 도움으로 몸은 비록 전쟁터를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전쟁의 기억과 전쟁의 냄새를 떨쳐버리기란 너무나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

이미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자들이 소년병 문제를 고발해왔고, 이 어린이들의 삶을 문학의 이름으로 전하기 위해 애쓰는 소설가들도 여럿 있다. 하지만 이 지옥 같은 현장을 온몸으로 견디면서 살아남은 누군가가 1인칭으로 직접 기록한 증언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스마엘과 친구들이 반군의 습격을 피해 달아나던 길에 만난 어느 노인이 들려주었던 말은 그런 점에서 이스마엘이 왜 이 책을 쓸 수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해준다. 살아서 ‘전쟁의 끝’을 보고 겪은 이스마엘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쟁의 숨은 얼굴에 대해 들려줄 무언의 사명을 품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이스마엘이 집으로 돌아가는 기나긴 여정에 대한 기록을 마무리하며 소개하는 ‘원숭이와 사냥꾼’ 이야기는 어린이를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할 어른들이 작디작은 손에 자동소총을 쥐여주고 살인을 하라고 명령하는 오늘의 슬픈 현실에 대한 비극적 알레고리로, 평화를 꿈꾸는 우리들이 내릴 수 있는 작은 선택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져준다.

추천평

래퍼를 꿈꾸던 소년, 총을 든 병사가 되다
소년병 이스마엘의 이야기는 어느 한 어린이의 특별한 경험이 아닙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내전 지역에서 수많은 소년병들이 오늘도 총을 들고 전장으로 나갑니다. 분쟁 지역을 중심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소년병 수는 3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스마엘이 전쟁터에서 저지른 행동을 우리는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그는 그저 어린아이에 불과했으니까요. 어린이를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할 어른들이 작디작은 손에 자동소총을 쥐여주고 살인을 하라고 명령하는 현실이야말로 전쟁이 낳은 가장 가슴 아픈 비극이 아닐까요.
소년병 이스마엘은 새로운 인생을 찾았지만 총을 든 열두 살 어린 소년병들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스마엘의 진솔한 고백 속에서 그 어린이들이 지금 겪고 있을 아픔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어린시절을 되찾을 수 있는 평화의 세상을 그리면서……. -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영화배우)

전쟁 기록의 고전으로 남을 책
문학적 재능을 갖춘 젊은이에 의해 이해하기 쉬운 표현들로 명확하게 쓰여진 이 회고록은 직접 겪은 전쟁 기록의 고전이 될 것으로 예견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예리한 시각, 적나라한 표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스물여섯 살의 청년이, 게다가 열두 살에 가족과 생이별하고 열세 살에 사람을 해치는 법을 배웠던 그 사람이 이토록 다정한 가족애와 사지에서 함께하는 우정과 고요한 공포를 어떻게 이리도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을까? ‘그곳’에 있지 않았던 외부자라면 결코 이런 책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설사 온몸으로 전쟁을 겪은 내부자라 할지라도 이처럼 예리한 시각으로 적나라한 표현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한마디로, 읽는 이의 가슴을 미어지게 만드는 책이다. -엘르Elle

상상하기 힘든 고통을 극복하는 인간 정신의 힘
이 책은 전쟁에 찢긴 아프리카에서 소년병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청년이 직접 기록한 최초의 회고록이자 괄목할 만한 에세이다. 사회적으로 큰 반향과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전쟁터의 온갖 이야기들이 단호하고 정직한 1인칭 시점으로 그려지고 있다. 올해로 스물여섯 살이 된 저자는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소년에서 무자비한 소년병을 거쳐 유엔에서 연설을 하는 인권 운동가까지, 단 몇 년 사이에 폭풍 같은 변화를 겪었다. 그의 이야기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고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극복하는 인간 정신의 힘을 보여준다. -스타벅스 엔터테인먼트Starbucks Entertainment

우리는 전쟁을 모른다
이 책은 우리 세대의 가장 중요한 전쟁 문학 중 하나이다. 어린아이들에게 무기를 쥐여주고 전쟁터로 내보내는 것은 현대 세계가 저지르고 있는 가장 큰 죄악이다. 그런데 더 슬픈 것은 우리가 이런 전쟁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전쟁터에 내몰린 그 많은 아이들이 바로 그 전쟁 속에서 소리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마엘 베아는 그러한 혼돈에서 뛰쳐나왔을 뿐만 아니라 강단 있는 증언자가 되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마저 무시한다면 우리는 커다란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다. -세바스찬 융거Sebastian Junger (『퍼펙트 스톰』저자)

지금도 어디선가 총을 들고 있을 어린 병사들을 위하여
정말 아름답게 쓰여진 책이다. 이스마엘 베아는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참상들을 너무도 차분하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언어로 묘사하고 있다. 그의 회고록은 지금도 이 지구촌 어느 곳에서 군대와 민병대에 강제로 징집되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중요한 증언이다.
-스티브 콜Steve Coll (2005년 퓰리처상 수상 작가)

당신의 숨을 멎게 만드는 책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이야기이다. 이스마엘 베아의 이 놀라운 모험담은 소박한 민중들이 선량함과 용기만이 아니라 극도의 잔인함을 보여줄 수도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뼈아프게 가르쳐준다. 당신의 숨을 멎게 만드는 책이다.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 (『벤저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저자)

리뷰/한줄평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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