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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 밥부걱 대장 당사주 가슴이 향기로운 여인 지금 벌레친구 태양의 연인 너무 먼 바깥 어느새 가을이 깊어졌습니다. GLOOMY THURSDAY 3일간의 동거 오, 대니보이 파피루스 인연 액체 보석 2 아니무스의 자화상 아니무스의 변명 윤교수님 샴쌍둥이 성공담을 보며 에로티시즘, 그 훔쳐보기의 미학 흡수굴에서 이틀 밤 살르 드 콩페랑스 자화상 편지 이니스르피 THE LAKE ISLE OF INNISFREE 그 해 여름은 미쳤었네 비엔나 숲을 거닐다 허그 테라피 주저함이 없는 기도, 그 상형문자 에고의 먹이 3 향기, 생기, 재기의 농담 E=MC제곱 오리엔트 검은 스프 일본, 그 이웃집 여자 과부 인디언 도덕경 NATIVE AMERICAN CODE OF ETHICS 호출 -김영하 소설평 경전을 읽는 두 가지 방법 리플릿 치매 나뭇잎이 시를 쓴다 명예와 의무, 도편수의 시선을 사로잡다 빗재마을의 향기 4 ONE CHANCE THE FAST RUNNER 9층 플랫폼 뷰티플 마인드 왕의 남자를 따라 J군에게 소리가 내게 말을 걸었다 거제도 부르스 쪼잔한 친구, 화통한 친구 군불을 지피기전에 수레바퀴를 따라 걷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영화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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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감각적으로 표현하자면 그 향기는 가을 햇살에 바싹 마른 국화꽃 냄새와 함께 커피 향기가 섞여 있는 공간에 오래된 가죽 옷을 입은 사람이 스쳐 지날 때 맡아지는 그런 냄새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무겁지만 가라앉지 않고, 오래되었지만 상하지 않고, 명확하지만 규정되지 않는 그런 향기였다. 비유적으로 말하면 그것은 바람의 냄새이고 개념적으로 정의하자면 그것은 자유의 향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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