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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속에 숨은 과학 1
개정판
정창훈이상권 그림
봄나무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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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9. 뇌우 많은 해는 풍년
2. 봄볕은 며느리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10. 꽃이 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3.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11.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4. 변덕이 죽 끓듯 하다 12. 물 위에 뜬 기름
5.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13. 달 가까이 별 있으면 불나기 쉽다
6.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 14.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7.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 15.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8.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16. 엄마 손은 약속

저자 소개 2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월간 사이언스]에 과학기자로 입사했고 [월간 뉴턴] [월간 과학소년] [월간 별과우주] 등 전문 과학 잡지에서 기자 및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과학 전문 작가 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해리포터 사이언스』 『과학 오디세이』 『호킹의 블랙홀』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태양계 여행안내서』 『딱 한마디 과학사』 『달은 어디에 떠 있나?』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 『생명의 별 태양』 『로켓을 타고 우주로』 『영재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월간 사이언스]에 과학기자로 입사했고 [월간 뉴턴] [월간 과학소년] [월간 별과우주] 등 전문 과학 잡지에서 기자 및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과학 전문 작가 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해리포터 사이언스』 『과학 오디세이』 『호킹의 블랙홀』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태양계 여행안내서』 『딱 한마디 과학사』 『달은 어디에 떠 있나?』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 『생명의 별 태양』 『로켓을 타고 우주로』 『영재들의 과학 노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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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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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여러 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으며, 다양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총을 든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별이네 옥수수밭 손님들』, 『사마천의 사기 이야기』(전5권), 『바위에 새긴 이름 삼봉이』, 『박선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백석』, 『우리 형』, 『까매서 안 더워』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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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41g | 173*225*20mm
ISBN13
9791156130963

출판사 리뷰

과학이 옛이야기처럼 재미있고, 속담처럼 쉬워진다!

이 책은 속담 속에 어떤 과학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나아가 속담을 통해 어떤 과학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는지 흥미롭게 풀어 놓았다. 독자들은 날씨와 천체, 그리고 우리 몸과 동식물에 관한 속담 서른두 개 속에 숨은 겨레 과학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에서는 죽기를 각오하고 명량해전에 나선 이순신 장군의 슬기를 빗대면서 유체의 흐름에 대한 베르누이의 정리를 설명한다. ‘봄볕은 며느리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에서는 햇빛과 햇볕이 어떻게 다른지, 왜 봄볕에 자외선이 많은지, 그리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할 수 있다. ‘제 똥 구린 줄 모른다’에서는 맛과 냄새를 통해 우리 몸 속 후각세포의 특징을 집어내고, ‘변덕이 죽 끓듯 한다’에서는 ‘대류’와 ‘복사’를 통해 열이 어떻게 이동하게 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에서는 소리와 음파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인 통찰을 만날 수 있다.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를 보면 개과 동물과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이 어떻게 다른지 분명해진다. 또한 고양이과 동물의 발에만 있는 ‘패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길래 소리를 내지 않고 수풀 속을 다닐 수 있는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

속담 속에 숨은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민들레 같은 생명력

속담은 할머니의 할머니, 또 그 할머니의 할머니보다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전해 내려왔다. 먼 옛날, 민들레 한 송이가 꽃을 피우고 씨를 날려 멀리 퍼지고, 다시 싹을 틔워 꽃을 피운 오랜 세월처럼, 속담은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속담이 그 오랜 세월 우리에게 전해질 수 있었던 것은 진솔한 삶의 지혜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속담에는 세상살이에 관한 것들이 많다. 오랜 세월 사람과 사람이 서로 부대끼고 살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 속담으로 전해지게 된 셈이다. 그 경험들에는 과학 지식도 포함된다. 자연 현상을 꼼꼼히, 그리고 오랜 세월 관찰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과학 지식이 속담 속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떨어지는 빗방울, 길가의 돌멩이 하나 허투루 보지 않는 조상들의 지혜는 나를 둘러싼 세상을 이해하고, 나아가 거대한 우주의 원리까지 생각하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속담 속에 숨어 있는 삶의 지혜를 배우는 동안 과학 원리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속담의 유래를 상상해 보고 그 안에 담긴 교훈, 과학 지식, 건강의 지혜를 두루 전하고 있다. 속담은 짧게 축약된 한 문장이지만, 그 속에는 깊은 통찰력과 긴 여운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속담 속 삶의 지혜를 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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