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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말
우리 조상들이 보여 준 소중한 효 이야기 지극한 효심이 하늘에 닿았으니 어머니를 위해 스스로 종이 된 지은 오월에 홍시를 찾아 나선 도 효자 한겨울에 잉어를 잡은 조금 부모를 위해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은 김대성 부모를 향한 끝없는 사랑 자신을 버린 부모를 구한 바리데기 공주 계모의 구박에도 효도를 다한 인종 임금 아버지를 구하고 세상을 떠난 김옥현 제 피를 흘려 아버지를 살리려 한 이율곡 세상에 아버지는 한 분뿐 쥐굴을 뒤져서 아버지를 봉양한 허수 바위가 되어서도 아버지를 부르는 용녀 병든 아버지 찾아 천릿길을 간 도리장 자식을 희생시켜 아버지를 구한 부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효 아버지의 똥을 맛본 손탁수 평생 아버지와 약속을 지킨 황수신 정승이 된 말썽쟁이 홍서봉 더 읽어 보기 효 이야기가 실린 역사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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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조들의 일화를 통해 효의 의미를 배운다!
이 책에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또 나라의 최고 권력을 쥔 임금부터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가난한 평민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신분을 뛰어넘어 가장 큰 감동을 준 사람들의 효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이야기들은 꾸며낸 것이 아니라, 역사책과 개인 문집에 실려 전하거나 민담 등의 형태로 이어 내려온 실제 이야기이다. 스스로 남의 집 종이 되어 어머니에게 드릴 양식을 구한 신라 시대의 효녀 지은의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부모를 위해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은 김대성의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편찮으신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오월에 홍시를 구해 온 도 효자의 이야기는 <명심보감>에 실려 있다. 이처럼 당대의 효자 효녀에 대해 책에 기록해 널리 알리도록 한 것은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효를 가장 가치 있는 사상으로 여겼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꼼꼼 세심한 부가 정보로 지식을 넓힌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모두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쓴 것들이다. 그러나 시대 배경이 될 만한 단어나 풍습 등에 얽힌 설명은 이야기 안에 녹여 넣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해, 어려운 단어나 배경 지식 등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또 간단한 문제 제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효는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따라서 한번 재미있게 읽고 내팽개치는 책이 아니라, ‘효’의 사상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알면 힘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 재미있고 감동적인 옛날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키운다! <알면 힘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주제를 전달하는 책이다. 특히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책, 각종 문헌 등의 기록과 민담 중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만 골라 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야기는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으며, 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되짚어 볼 만한 배경 지식이나 단어 풀이를 실어 아이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