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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의 체계를 세운 선구자 나이팅게일
가난한 사람들을 안아 준 사랑의 어머니 테레사 인도의 독립을 이끈 평화의 지도자 간디 아프리카에 희망을 처방한 의사 슈바이처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진정한 교육자 페스탈로치 삼중 장애를 이긴 위대한 승리자 헬렌 켈러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만든 사업가 노벨 스스로 왕이 된 전쟁 영웅 나폴레옹 멈추지 않았던 탐험가 콜럼버스 동양을 유럽에 소개한 모험가 마르코 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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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후회 없이 살다 간 인물들을 만나 볼까요?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혹은 꿈을 이루기 위해 아낌없이 영혼을 불살랐던 분들의 삶 속으로 이끌려 들어가 보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작은 이익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삶을 이끌어 간 위대한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것이지요. 그 시대, 그 사건 속에 우리 자신을 놓고 실험해 보는 것입니다. 그때 풀렸던 눈동자가 빛을 내고 느슨했던 정신이 다시 긴장하여 강력한 힘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을 만나 생각을 나누자마자 활력과 의욕을 곧바로 되찾게 될 것입니다. 구차하고 쩨쩨한 이해타산의 굴레에서 감히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에서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일단 여기에 실린 인물들을 한번 만나 보면 자신을 돌아보고 부끄러워하면서 잘못 걸어온 삶을 고쳐 나가리라 생각됩니다.
삶은 누구에게나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길어야 백 년을 넘지 못합니다. 이 짧고도 덧없는 삶을 헛되이 살지 않고 보람 있게 사는 길을 바로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이 확실하게 보여 줍니다. 그들 모두는 이미 죽어 사라진 지 오래고 그 남긴 업적도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여 준 삶은 조금도 빛을 잃지 않고 오늘의 우리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값진 삶인지를 웅변으로 말해 주고 있습니다. 뜻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바로 이 책에 나온 분들을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만나 볼 것을 권해 봅니다. --- 머리말 중에서 “아니야. 노벨이 화약을 만들어서 돈을 많이 번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잖아. 그런데 노벨은 그것이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무기로 쓰이는 것을 보고 몹시 괴로워하다가, 속죄하는 뜻으로 세상의 평화를 위해 훌륭한 업적을 세운 사람들에게 그 상을 주고 싶었던 거야.” “뭐라고? 그럼 세상 사람들에게 병 주고 약 주는 거잖아.” 노마는 나리가 당연히 감탄할 줄 알았다가 뜻밖의 말을 꺼내자 놀라서 되물었다. “병 주고 약 주다니?” “화약 같은 걸 발명해서 사람들을 많이 죽게 해 놓고 인류를 위한다면서 상을 만들었으니까 말이야 .” “노벨이 남과 다른 게 바로 그 점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버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잖아. 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얼마나 인간적이냐.” “뭐가 인간적이니? 자기 때문에 죽은 사람들에게 죄스러움을 느끼는 건 당연한 거지. 난 노벨상 같은 건 거저 준다고 해도 안 받을래.” “노벨상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 주어지는 걸 보면서 노벨을 비난하는 건 말도 안 돼. 노벨은 자신이 진정 원했던 평화의 소망을 노벨상을 통해서 세상에 실현하고 싶었던 거라고.” “그래. 노벨상은 이제 노벨의 손을 떠나서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어.” 노마는 나리를 힐끔 곁눈질하며 말했다. --- <노마의 발견 : 토론하는 위인동화 4 - 무엇이 특별할까? 세계의 위인들>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만든 사업가 - 노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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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왜? 어떻게?
위인들에 대한 거침없는 토론이 시작된다. “갈릴레이 혼자만의 힘으로 훌륭한 과학자가 된 건 아닐 거야. 틀림없이 주위에서 도와준 사람이 있었을 거야.” “그것도 바로 갈릴레이의 신념과 노력 때문이 아니었을까? 만약 그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학문을 포기했다면 누가 도우려 했겠니?” “내 생각은 달라. 나폴레옹은 고집 때문에 전쟁을 계속하여 수많은 귀한 목숨을 희생시키고 결국 역사의 무대에서 쫓겨난 게 아닐까?” “만약 나폴레옹이 뒤늦게라도 전쟁을 그만두었다면 프랑스는 어떻게 됐을까?” 위인들의 생각은 모두 옳은 걸까? 위인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오늘날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위인들은 어떻게 시련을 이겨냈을까? 각 인물들의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동화와 실물 사진을 이용한 특별한 그림으로 구성했고, 어린이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각하며 토론하기> 코너로 마무리했다. 세계 위인들에게 어떠한 숨은 노력이 있었는지, 자신의 꿈을 끝까지 지킨 특별한 비결은 무엇인지 노마와 친구들의 토론에 귀를 기울여 보자. 우리나라 최고의 어린이철학교육 권위자들로 구성된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가 선보이는 <노마의 발견>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고자 기획되었다. |